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2

고! 솔루션 카니보 송어연어 레시피 주단위 급여 후기 (계속 추가) 카니보어. 식육목 고양잇과 고양이씨, 빌리를 위한 고단백 사료 고! 솔루션 카니보 송어&연어 레시피 와득와득 후기. 예전 연어베이스 사료나 매커럴 건조사료를 급여했을 때 깨작대던 빌리 덕에 생선베이스 사료는 입맛에 맞지 않으려나 생각했었다. 그렇다기엔 청어가 포함된 다른 주식사료는 잘 먹는걸 보면 꼭 그렇진 않은것 같아 혼란스럽던 때... go! 솔루션즈의 캣 레시피 라인에 새로운 송어&연어 고단백 라인이 출시되었길래 그래 , 이 라인을 체험해보고 최종 판단해보자 싶어 신청했고 이번에 선정되어 신제품이 배송왔다.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50g 소포장 샘플의 형태로 총 10봉이 배송왔다. 부직포 주머니가 동봉되어 샘플팩이 다른 간식과 섞이지 않고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첫 봉지의 기호성 뿐 아니라 .. 2022. 7. 15.
노티드 도넛 - 얼그레이, 스트로베리, 바닐라, 우유생크림 ㅠㅠ) 아 진짜 다시 보니 커피 내리고 싶어지네. 처음 카페노티드 도넛을 사들고 왔을 땐 아 뭔지 아는데 그래봐야 도넛이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미친 생크림의 볼륨을 보는 순간 ㅋㅋㅋ 테이블에 흩뿌려지는 설탕 가루를 누구 하나 신경쓰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황급히 내려진 커피. 아 다들 미쳤다며 침흘리는 중. 얼그레이는 담뿍 담긴 얼그레이 크림이 황홀하면서도 느끼한 느낌이 생경했고. 사실, 가져온 도넛을 그 날 먹기엔 다들 너무 배부르고 해서 한개만 맛 보고 나머진 아쉽지만 냉장고에 넣었었다. 그리고 다음날 꺼내 둘이 아침으로 먹었는데.... 왜 다음날 먹어도 맛있는거야 도넛 주제에. ㅠㅠ)b 다음번엔 누텔라 도넛도 먹어봐야지라고 결심했던 카페노티드 도넛이었다. https://www.ins.. 2022. 7. 15.
뉴발 커플슈즈 추천. (M5740, 996) 결혼식 참석 겸 나가서 좀 오래 걸었던 날 발이 아프길래 둘 다 같은마음으로 들어간 뉴발매장에서 바로 신고 나왔음. ㅋㅋ 위 베이지색이 남자 신발. M5740 (M5740CBB) 라이트그레이가 여자 신발. 조금 얄쌍하고 가벼운 996. (CM996BG) 옆면은 뉴발 특유의 누벅. 뒷면은 아킬레스건을 잡아주는 패임이 있음. 이렇게 패이지 않은 스니커즈를 신을땐 자주 발목을 삐어서 늘 이렇게 생긴 걸 구매함. 스니커즈에는 당연히 재귀반사 소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_- 밤길을 달릴 땐 위험하니까요. 내가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나를 잘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 접지력이 좋은 밑창을 고른 남편. 예쁘긴 이게 더 예쁜것 같지만 (약간 동글동글한 디자인).. 2022. 7. 15.
누터스픽에서 시작해, 누터스가든 사료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누터스와의 첫 접점은 누터스픽 메일 캣이라는 중성화 수컷고양이용 츄르였습니다. 누터스픽을 우연히 먹여보고, 봉투 뒷면의 설명을 보고는 홈페이지를 제 발로 찾아가 성분설명과 브랜드 미션을 정독할 정도로 응원하고 인스타에서 성분좋은 츄르 물어보는 집사들에게도 추천하는 츄르입니다. 얼마전 선물로 나눔도 할 만큼 넉넉히 쟁임. 분명히 좋은 재료와 투명한 성분공개의 츄르인 만큼 가격대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떨어지기 전에 쟁여둡니다. (증거 : 아래 사진) 시중 누터스 브랜드를 포함해 3개의 브랜드만큼은 츄르급여전 손등에서 맛을 직접 볼 정도로 성분을 믿고 급여합니다. (ㄴㅅㄲ, ㅈㄱ, 누터스픽) 그렇게 좋아하던 브랜드인 누터스가든인데 사료도 조금 가격이 있어 망설이던 차였는데 드디어 고다에서 사료 체험단을 진행한.. 2022. 7. 14.
여름철 고양이 화장실 옆에 함께 두자, 프로도기 노스멜 스프레이 여름이 오면서, 슬슬 빌리의 식사공간과 화장실 쪽에서 ...... 어떠한 존재감이 나타나는 중. 최대한 줄이려 에어컨을 풀가동하지만 공기가 갇혀서 좋을 건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아예 악취를 지워준다는 노스멜 스프레이를 주문하고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봤다. 저기.. 니 꺼 맞지만 내가 써야 하는거니까 비켜줄래 프로도기의 살균탈취제인 노스멜 스프레이는 인공향이나 색소가 없고, 살균효과와 악취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멍이 반려인들에게도 좋은 제품인것 같다. 배변판이 바닥에 있고, 산책을 하는 멍이들 특성상 바닥관리를 많이 해 주지 싶어서. 조심스레 와서 냄새를 맡아보는 빌리. 미스트형 분사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일반 분무형태보다 훨씬 미세하게 뿌려져서 캣타워가 덜 축축해지고 구석구석 가 닿는 느낌이었.. 2022. 7. 12.
안먹는 사료 리스트 (2022) 기록용. 실패. ㅠㅠ) 단백도 높은데 말이지.. 그래도 샘플사료 두 봉 까지는 먹는다면 본품을 구매 고려할 수 있겠는데 히트- 샐몬 앤 스노우크랩 포뮬라는 채 샘플봉지 한 봉을 비우지도 못했다. 크랩류 때문이라기엔 함유량이 낮은데... 귀를 긁거나 하지도 않았고 알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가루가 엄청 많은 편이라 나는 턱드름우려로 싫어했으니 잘된일이긴 하다. 남은 사료와 샘플봉지 2봉은 마당냥이 챙기는 분께 보냄. 많이 먹고 살쪄주길. 2022. 7. 12.
벨릭서, 입맛 잃은 고양이를 도와줘 - 수의사 추천 처방습식 (동물병원) 성장기에 오른쪽 다리를 다친 후 근육량 불균형으로 가끔 통증을 호소하며 곡기를 끊는 빌리. 날이 궂어지면서 컨디션과 식욕이 더 떨어진 빌리를 위해 좋은 기회로 벨릭서 처방습식(회복/소화기계)을 먹일 수 있었다. 벨릭서는 동물병원 전용 유통 브랜드다. 동물병원 원장들도 한정된 공간에 병원 평판에 해가 되지 않을 제품을 놓으려 꽤 꼼꼼히 고르는 편이다. 믿을만한 제품이 아니면 진입조차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벨릭서 처방습식은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 지원 연구비로 건국대학교와 제일사료에서 개발, 에이티바이오에서 생산된 처방 습식 컵이다.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봤듯 한국에서 만든 제품들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 덕에 결국 반드시 수입제품의 퀄리티를 넘어서곤 했다. 이 제품도 그렇길 기대해본다. 견/묘 공통급여 가능하.. 2022. 6. 30.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 음수량 집착집사들을 위한 물그릇 패드로 추천 배변패드 일상사용 : 물그릇으로부터 바닥재 보호 빌리의 음수량 때문에 거의 집안의 모든 구석마다 물그릇을 놓아두고 있는데 우다다를 하거나 장난감이 구석으로 날아갔을 땐... (T_T) 난리가 난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엎어진다면 그야말로 마루에 워터 데미지가 시작되는 셈. 그래서 그동안은 코스*코에서 산 강아지 배변패드를 써오고 있었다. 그게 참 비주얼이 하얗고 ... 펼쳐진 기저귀같고 .... 그래서 접어서 썼는데 그럼 또 두꺼워진만큼 배변패드 위에 올려놓은 물그릇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게 기존의 흡수패드 ...... (엉엉) 방 구석마다 저런 몰골로 놓여져 있었다. 부엌 역시 ... 배변패드로 인해 슬픈 기저귀 비주얼은 마찬가지였는데... (말잇못) 그래서 결국 챠콜컬러라 눈에도 덜 거슬리고, (.. 2022. 6. 28.
강아지 배변패드는 3초 흡수가 국룰.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이동장 상비패드로 추천 내가 고양이를 반려하거나 강아지를 반려하거나 상관없이 집 베란다 어딘가에는 배변패드가 구비되어 있었다. 이번엔 3초 흡수패드라고도 불리는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를 써봤다. ( L사이즈) 패키지에 stage2 라고 쓰여있는데, 배변훈련이 끝난 경우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stage 1 에 해당하는 훈련용 패드와는 달리, 강력한 배변유도제가 들어있지 않고 적당히 얇은데다 탈취력과 흡수력만 나이스하기 때문에 견묘 상관없이 상비용으로 두루두루 쓰기에 좋다. 반려묘의 소변 채취할 일이 있을 때에도 흡수패드를 뒤집어 놓고(뒷면은 방수재질이다) 소변보는 고양이 옆에서 시선을 피하며 대기하다가 얼른 검사지를 찍거나 채취할 수 있다. 외부에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이동장 캐리하는 경우에는 내부에 배변패드를 .. 2022. 6. 28.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사용 기록 - 매직카펫 매직카펫 프리미엄 벤토모래를 써 봄. 기존 모래를 조금 남기고 쏟아붓는데 빌리가 쏟아지는 모래폭포에 얼굴을 들이밀고 모래를 한움쿰 물길래 기겁하고 빼냄 왜이램마. 다 깔아주고 화장실 문을 열어줬죠. 사진으로 빌리의 마음과 집사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모래목욕하는 검은털 족제비 같으니.. 벤토모래는 빌리의 까탈방지를 위해 두 종류를 돌려가며 섞어 쓰는데 주 모래로 쓰기 좋습니다. 순식간에 굳고 먼지없고 탈취력이 준수해요. 고민없이 반복구매 리스트에 넣을겁니다. #매직카펫모래 간단 소개 : - 와이오밍주 천연소디움벤토나이트 - 사진상의 모래 속 3색 알갱이는 황토볼(세균번식 억제), 제올라이트(탈취, 습기제거), 야자 활성탄(탈취). 위의 3종 혼합비율이 꽤 높아 탈취에 진심임을 알 수 있음 - 7kg 1봉지.. 2022. 6. 27.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 그레이비 내용물 사진 및 급여후기 * 2022년 제품이니, 2024년 이후에 이 게시물을 검색했다면리뉴얼되기 전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를 보고 계신겁니다. - 2024.12월 첨언ㅡㅡㅡㅡㅡ입맛 떨어진 냥님들을 위한 습식, 건식계에 마더앤베이비가 있다면,이상하게도 기호성 좋은 키튼 그레이비가 , 마더앤베이비 무스트레이와 함께 습식계의 기호성 중책을 맡고 있다. 마더앤베이비는 사실사 대안이 없다고 쳐도키튼파우치부터는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인것 같다. 태국산 파우치들도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 영양성분표.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12개월까지의 어린 반려묘에게 적합한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 육수가 풍부한 그레이비 타입으로 수분공급 및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육즙안의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가.. 2022. 6. 24.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 고양이 넥카라 둔감화 후기 추후 넥카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구입한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박스의 컬러블록이 우리집 러그와 비슷해서 한 컷. ㅋㅋ 제품은 박스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다. 뽀얀 패브릭의 오염을 막아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지. 비닐을 풀어내면, 목 둘레에 맞게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확인할 수 있다. 계란후라이 넥카라와 함께 한 컷. 사실 우리는....... 이거 너무 ...... 예쁜 항문같다며 박박 현웃터짐 ... 철없는 집사 두마리와 냉정한 고양이 한마리 구성입니다.. 예예 빵빵한 쿠션감 덕에, 베고 있기에도 편안해보임. 그 비주얼에 비해 무겁지 않고 (140g) 고양이가 물거나 쭉쭉이를 해도 괜찮은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소재로 만들었으니 안심할 수 있었다. 예전 한창 아플 때 목걸이를.. 2022. 6. 20.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키츠가든의 새 모래, 샌디(로즈마리향) 크랙형 연갈색 두부모래 솔직후기 따뜻한 패키지의 알로(Allo) 사료와, "오래오래 행복하게"라는 반려인들의 소망을 담은 슬로건으로 유명해서 관심있던 키츠가든. 이번에 좋은 기회로 키츠가든의 새 모래, '샌디'를 체험해보게 되었다. 특징. 두부모래에 대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고, 보편적인 두부모래 대비 샌디만의 차별/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1) 자연이 주는 향기 : 쌍계명차의 힘 향이 첨가된 두부모래는 특이할 게 없어 보이지만, 익히 아는 차 브랜드 쌍계명차와의 협업을 통해 저렴한 방향제같은 향이 아니라 기분좋은 청량하고 은은한 향을 심었다. 이 덕에 반려인이 배변을 치울 때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귀찮음이 잊힐만큼, 조금이나마 불쾌감을 줄이고 기분전환을 해 줌으로서 반려묘와 반려인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설계가.. 2022. 6. 8.
바다정원 수제카라멜쿠키 (카라멜샌드), 엄마 선물로 괜찮은 듯. 처음엔 - 뭐길래 이렇게 고급스러운 목재상자에 넣어오나 했다. 열어보니 더더욱 - 사각형시가라도 되는건가. 아니 그러기엔 향이 너무 달콤한데. 뭐지 이 향기는, 카라멜 향기에 버터쿠키인데. (정직한 코) 말로만 듣던 바다정원 수제카라멜쿠키였다. ㅋㅋㅋ 한 개 단품가격은 고성 본점 기준 1,800원. 선물용으로 딱 좋은 케이스와 내용물. 커피를 내리게 되는 진한 카라멜 향기. 한 개 까서 먹어보니 왠지 엄마께 드리고 싶은 맛이다. 커피랑 같이 차려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는 마음이 절로 드는 맛. 처음 만들었을 땐 사브레 쿠키가 바삭한 느낌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서로의 수분이 어느절도 옮겨가선 쿠키는 부드러워지고 캬라멜은 진득해진다. 사근사근 부드럽게 이가 들어가고, 중앙의 카라멜이 늘어나면서 이에 살.. 2022. 6. 8.
세탁기에 쏙. 집사까지 편안한 고양이 침대 - 컴플렛 듀얼 마약 방석 양면 사용 컴플렛 듀얼 마약방석 : 고양이침대로 딱. 방석 위에서 오랜 시간을 자고, 멍때리고, 집사 구경하고, 뒹굴고, 해바라기하고, 구륵구륵대고, 토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방석을 찾았으니 신나는 제목이 튀어나와요 안 튀어나와요. 그전까진 마음에 드는 게 없는지라 이케아 -굴리 플로어- 좌방석을 써왔는데, (위 사진) 당연히 사람용이다보니 고양이는 뚝 끊긴 직각의 엣지를 미묘하게 거슬려해선 자다 말고 굴러 내려오기가 일쑤였다. (부들) 그 때 몬트라움 사이트에서 아래의 방석 상세페이지를 봤지. 양 팔로 안아준 듯, 마치 역류방지쿠션처럼 한쪽이 통통한 방석. (잘 팔리는 아이템엔 이유가 있음) 여기에 턱을 기대보렴, 생각하는 그대로 편할거다. 라고 말하는 듯한 저 강아지 표졍, 도레이 사의 프레쉬에.. 2022. 6. 7.
더워서 녹아내리는 빌리 ㅋㅋ 생애 첫 여름 2022. 6. 2.
로얄캐닌 : 키튼/인도어/7+ 모델 합성 및 공유 이벤트 #로얄캐닌 #키튼 #내가로얄캐닌모델 현재 로얄캐닌에서 사진을 올려 프레임과 합성된 결과샷을 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빌리 사진도 넣어봤습죠. - 그거.. 혹시 내 꺼...?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옴마 빨리 그거 주새오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모델 빌리 - - 압빠 왜그래? 너무 가까이 오진 마...? 모드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 빨리 주지 왜 기다리라구 하지?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모델 빌리 - 키튼 포장지와 깔맞춤인 ㅋㅋㅋ 벽찢남버전 빌리 조금 얌전한 모드의 벽찢기직전 빌리(?) 박스 못 버리는 빌리... 압빠 다리위가 좋아 모드 빌리 ㅋㅋ 모르겠고 그냥 눕고시펑 모드 빌리 ㅋㅋ - 뛴다...? 모드의 빌리 안돼앩!! -.. 2022. 5. 30.
마스알코소 강아지빗(비숑푸들빗) 사용 후기 - 빌리의 갈기털이 빵빵히 올라오고 있다. 단모였던 애가 성장하면서 중단모가 될 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는데 보아하니 겉털이 일정길이 이상 길진 않을것 같...지만 어차피 부모를 모르는 고양이. 니 마음대로 자라렴. 올라오는 속털은 보온용이니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 제때 빗어주지 않으면 뭉쳐 피부당김을 유발하고 미관상 지저분해보이게 되는 스모키컬러의 헤어다. (뿌리쪽 그레이->끝쪽 블랙 그라데이션) 지금 쓰는 빗은 일자콤과 그릉그릉 브러쉬인데, 아무래도 구석구석 빗어주기가 어려워 넓은면적만 빗어주던 차에 마스알코소 강아지빗(푸들콤, 비숑콤) 을 체험해보게 되었다. 제품사진: 날렵하고 얇은 쉐이프의 전문케어용 빗이다. 마스 하프문 콤. - 빗살 길이가 달라 굴곡진 부위 빗질에 용이함 - 얼굴에 털이 많은.. 2022. 5. 30.
고양이 모래 테스트 기록. (벤토모래류, 계속 업데이트) 일단은 오래 된 것부터 기록해나간다. 템플릿 -모래이름 : -사용경험 : -재구매의향 : 접근성 최강인 몰리스 모래. -모래이름 : 몰리스 고양이모래 8L (8L / 11,000원) -사용경험 : 무무모래 배송오기 전 임시로 사용했던 모래. 굵고 작은 알갱이가 혼재된 편이며 입자색은 어두운 편이다. 둥근 질감으로 아프지 않다. 응고력 보통. 먼지는 많음. 옥수수전분 함유로 단단히 굳긴 함. 자묘 때에는 사료갈이 등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래가 똑 떨어졌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재구매의향 : 비상시 있음. 이마트가 가깝고 쓱배송이 용이한 경우에만. -모래이름 : 무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6L*3봉 / 13,000원 이하) -사용경험 : 핏펫몰과 쿠팡에서 저렴하길래 쟁여두기템으로 사용했었다... 2022. 5. 27.
반려동물 발자국도 쓱-, 물걸레청소기 비쎌 사용 후기 (사진많음) 아쿠아청소기라도고 불리는 물걸레청소기. 먼지흡입 + 물걸레봉 고출력회전 + 남아있는 물기 흡수까지 한번에 돼서 예전처럼 청소기 돌리고 - 물청소 다시 하고 - 건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고효율 미국 물걸레 청소기다. 날 추앙해요. 이 바닥은 한 번도 깨끗이 닦여진 적 없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음?) 고양이가 들어오면서 늘어난 러그의 갯수도 청소시 부담이었고 사료를 바닥에 뱉어가며 먹으니 혀로 뭍히는 침얼룩과 사료기름, 사료의 향미재료들이 남기는 자국과 그것들을 발로 헤집고 다니는 고양이 하나와 사람 둘로 인한 자국들. 하핳ㅎㅎㅎ 때문에 청소가 신경쓰이던 차였다. 좋은 기회로 물걸레청소기를 대여해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고 나.. 청소 7일만에 물걸레청소기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려.... ㅋㅋ.. 2022. 5. 27.
언리미트 식물성 대체육 제육볶음맛 후기 내돈내산 궁금해서 사 봄. 자꾸 언리미티드라고 쓰게 되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 언리미트 식물성 제육볶음. 후기. 반려동물용 사료는 어차피 사람이 먹는 동물을 가공한 뒤 남는 부산물로 만드는게 대부분이니, (고가라인 제외) 동물용으로 추가 농장이 신설되거나 유의미한 마릿수가 더 도축될 일은 거의 없다. 반려동물 한마리 들인다고 해서 내가 그만큼 육식을 줄일 필요는 사실 없다. ㅎㅎ 그저 자기만족이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명분일 뿐인데 사실 개인의 동기로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비건이 될 의지가 부족한 사람. 하지만 궁금했다. 오륙년 전 처음 접한 대체육은 정말 별로였는데. 지금도 향과 식감을 포함한 맛이라는 감각을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이제 정말 편안하고 만만하게 먹을 수 있.. 2022. 5. 23.
몬트라움 위고노 3way 멀티백팩 솔직후기 + 사진 (고양이, 소형견이동장) 그렇게 할인하고도 가격이 좀 나가는 고양이이동장 겸 고양이카시트가 이틀만에 배송왔다. 두근거리네. 빌리는 아직 4개월의 2Kg가 안 되는 자묘. 기존에 사용하던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의 이동장도 편리했지만 손잡이와 본체 타격음으로 빌리가 자주 놀라거나 이동중 벽면이나 차량문 등에 스칠 때 큰 소리가 나곤 했다. 고양이이동장의 본분인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걸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이 제품, 위고노 3웨이 멀티백팩부터 결제함. 아이소픽스로 차량시트 고정이 용이해거 고양이카시트로 쓸 수 있고 강하게 직조된 방수겉면은 도보이동하며 고양이이동장으로 쓸 때 충격흡수를 하면서도 빌리에게 고요함과 안정감을 준다. 집사2가 착용한 프론트백 예시. 앞면으로 맬 때 허리패드를 장착하면 무게감이 확 줄어.. 2022. 5. 21.
이케아 고양이가구(?) 야외수납벤치 에플라뢰 모래수납함으로 쓰기 #이케아 #고양이가구 (?!) #에플라뢰 #야외수납벤치 #후기빌리에게 공격받는중인 모래봉투들의 피난처... 아니수납함으로 좋겠다싶어 가져온 제품이고역시나 딱이다 ㅋㅋ야외용 벤치이니 약하게나마 스테인 발수,방오가공 돼있어 청소 편할듯.연단위로 스테인 재처리해주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 없다.묵직해 안정적이고, 다릿발로 떠 있어 습기걱정 없고, 내하중도 넉넉함.뚜껑도 단단하고 앉기 좋다.그치만 오래 앉기엔 방석 필수. ㅋㅋ빌리용 왕골방석을 여기에 놓을까 싶다.좌판깊이 40cm정도라 베란다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모래를 바닥에 쌓아두던 때에는그 위쪽공간은 더 수납할 수도 없고, 앉을수도, 물건을 잠시 거치할 수도 없으며 고양이 출입도 제한해야 하는 죽은 공간이었는데,모래를 이 안에 넣어두니 추가 물건을.. 2022. 5.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