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래 테스트 기록. (벤토모래류, 계속 업데이트)

일단은 오래 된 것부터 기록해나간다.

템플릿 

-모래이름 : 

-사용경험 : 

-재구매의향 : 

 

접근성 최강인 몰리스 모래. 

-모래이름 : 몰리스 고양이모래 8L  (8L / 11,000원)

-사용경험 : 무무모래 배송오기 전 임시로 사용했던 모래.
굵고 작은 알갱이가 혼재된 편이며 입자색은 어두운 편이다. 둥근 질감으로 아프지 않다.
응고력 보통. 먼지는 많음. 옥수수전분 함유로 단단히 굳긴 함.
자묘 때에는 사료갈이 등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래가 똑 떨어졌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재구매의향 : 비상시 있음.
이마트가 가깝고 쓱배송이 용이한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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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이름 : 무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6L*3봉 / 13,000원 이하)

-사용경험 : 핏펫몰과 쿠팡에서 저렴하길래 쟁여두기템으로 사용했었다.
초반에 무무 두부모래와 섞어봤지만 섞는 건 별로였도, 먼지는 많은 편이다.
특히 일주일 넘게 쓰면 하단에 미세먼지가 연기처럼 올라온다.
사용하는동안 고양이 결막에 흰 눈꼽이 많이 생겼었다.
동그란 벤토나이트로, 사실 몰리스와 별반 차이 없다.
잘 굳는 편이고 단단히 유지하는 편이나, 소변이 떡지는 편이고, 먼지때문에 섞어쓰기용으로만 써야할 듯 싶다. 

-재구매의향 : 쟁여두고 비상템으로 무난함. 이것만 평생 사용하고 싶지는 않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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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사진.

-모래이름 : 트레이더스 고양이 용변모래 - 캣리터 - 주황색 바스켓 (18kg / 17,000won)

-사용경험 : 우연히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해 한 번 사봤다. 다묘가정에 적합할듯한 양과 포장방식인데, 가격은 또 그렇게 싸진 않음.. 차에 두 개는 싣고 싶지 않음. 집에 두고싶지 않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알갱이가 크고, 모래라기보단 자잘한 자갈밭 느낌이다.
내 발에도 따가운데 고양이 발엔 어떨까.
하지만 생긴 것 치곤 먼지가 적고 잘 굳는다. 소변 냄새는 잘 못 잡는 듯. 

같은 통 디자인으로 빨강통은 입자가 굵은 것, 주황색인 이 제품은 입자가 가는 것이라는데, 이 정도가 가는 편이면 ... 굵은 건 표범용인가봐....

-재구매의향 : 호기심에 사 봤던거라 재구매는 없다. 포장 방식 때문이다. 뜯고 옮기기 개힘들어.. 여자분들은 뜯다 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