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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보고옴. 내용없음. 용산 아이맥스 오펜하이머 쿠키없으니 일어나세요 큰 화면으로 봐야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ㅋㅋㅋㅋ 오펜하이머는 용아맥이지. 오 놀란놀런 하며 보고 나와서 홍콩요리집이 있길래 들어갔다. 딤섬, 솥밥과 홍콩 현지식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별로라서 호아섬인지 호우섬인지 기억이 안 나네.라조장은 맛있는 집이었음. 메뉴판. 주문서에 적어 선결제하는 시스템. 양배추 피클을 먹어봤을 때 느껴지는 불길한 느낌에서 멈춰야 했는데. 생각 없이 일단 주문을 했고. 가격대가 아주 쌈마이 식당은 아니니 기본은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었으나 이내 실망함. 재료들 간의 향이나 식감의 조화는 아쉽고 뜬금없으며 후향이 불쾌한 재료가 섞여있다. 전형적으로 비주얼 위주의 덮밥으로, 이 맛인줄 알았다면 안 왔겠지 싶.. 2023. 9. 2.
중성화 고양이 사료 : 좋은 단백질을 쓴 사료를 찾아서. 누터스가든 터키앤치킨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물론 그 전부터 먹여오고도 있었고. 이렇게나맛있게 만 국밥을홀롤롤롤 먹어온 빌리다. 식탐이 그야말로 보통이 아니기에 혈당스파크를 최소화하지 않으면 내가 먹힐.. 그런 고앵. 덕분에 슈퍼뚱고양이가 되는 건 막았다고 본다.중성화 후, 만 1년이 어느새 훌쩍 넘어 앞으로도 어떤 사료를 주식으로 할거냐는 물음에도 비율은 달라질지언정 대답은 같다. 이친구는 그냥 이걸 먹어야 하더라고요. 지켜보니. 이렇게 굶은것처럼 빨리 달라며 쳐다보지만 세 시간 전에 주식습식을 먹은 얼굴이다. 뻔뻔한 뇨속. 귀여워. 새벽 자동급식기 타임을 제외하고는 오후-밤 습식의 식간의 허기와 마일드한 혈당레벨을 유지시켜주는 지원군.오늘도 기쁘게 먹는다. 터키앤치킨 캣은 : - 신.. 2023. 8. 31.
캐스키드슨 배쓰밤 케이크후기 ㅋㅋ 포장은 예쁨식용 펄구슬 포함가벼움1회사용에 적합한 크기3번의 그라데이션 컬러가 뿜겨져나올거라 생각됨안 녹는 덩어리들은 언제나 조금 남아있음 우리도 말 안듣는 친구 하나씩 있죠? 그런거임 발포가 다 녹고 나면 연보라색이 메인 컬러로 남음그래서인지 쓰고 나면 손바닥이 왠지 핑크가 되어 있음 ㅋㅋ 4조각이나 들어있고 녹는 감이 애매해서 다음번엔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8. 27.
내돈내산 로얄캐닌 센서리 테이스트 로얄캐닌 보라색 파우치 급여후기 내돈내산 같은 습식을 3일 주면 질린다고 묻어버리는 참새 덕에 로캐 보라색 파우치로 알려진 (?) 센서리 라인까지 급여해봤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이라는 메이저 파우치 4종 대비 센서리 라인은 확실히 마이너한 라인인것 같고 그래서인지 주문하는 파우치마다 유통기한이 좀 마음에 안 듬. 카라기난 함유. 제조는 오스트리아. 5kg 고양이는 일일 3팩으로 충분하고 3.5kg인 참새는 하루 2팩+ 소량의 간식 서너알로 충분. 테이스트 를 까서 그런지 냄새는 좀 그렇다. 고양이만 좋아할 냄새 ㅠㅠ ㅋㅋㅋㅋ 그동안 로얄캐닌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 파우치의 냄새가 역한편은 아니었는데 센서리 라인은 아무래도 기호성용 유도향이 다른가보다. 하지만 3일간 먹일 파우치는 찾았다. ㅠ.. 2023. 8. 26.
앙꼬미 - 고함량단백질 오리가슴살통큰육포 후기 (개,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 저작강박이 있는 빌리를 위한 씹는 감이 좋은 오리가슴살 육포. 그 중에서도 1kg 대용량 제품이다. 앙꼬미 '통큰육포' - 순살 오리가슴살 후기. 고양이 앉은키와 맞먹는 이 부피, 정직하게 전완근을 자극하는 무게감. 통큰육포 1kg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고 있으면 듬직한 헬스보충제같은 느낌 가득. 매일 1개의 꽉꽉 씹는 간식이 필요한 저작강박형 고양이 빌리에게 딱이다. 벌써 자기꺼라는 걸 아는 얼굴. 원래 사이즈는 대단히 큼직하다. 원물의 모양에 따라 당연히 편차가 있지만 보통 손바닥 길이 정도 된다.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는 작게 잘라서 주면 더 좋다. 꽉꽉 질겅질겅을 즐기는 개들과는 달리 고양이들은 어금니를 최소한의 횟수로 쓰려고 하니까. 최대한 큰 덩어리로 삼키지 않도록 길게 잘라준다. 맛있는 향과 적.. 2023. 8. 12.
누터스가든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누터스가든의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고단백+저지방 동결건조 주식으로. 급여 시 동량의 물에 불려주면 촉촉한 다진 고기 질감의 습식이 된다. 동결건조 주식은 아로마코팅이 용이한 키블과는 달리 기호성용 오일베이스 가향이 덜 첨가되는 편이다. 더욱이 누터스가든은 더더욱 꼼수를 쓰지 않다보니 일반 사료나, 바이**센셜류의 크런치형보다는 약간 덜한 기호성일 수 있다. 물론 오리와 닭 모두를 사랑하는 빌리는... 그런 거 없이 잘먹음 ㅋㅋ 쉽게 부스러지는 건 인공결착제조차 넣지 않기 때문이라 마음놓고 토핑으로 올려주거나 특식으로 급여하는 중이다. 🌿 디너-아웃 캣츠 🌿 - 전연령 주식 동결건조사료 - 고단백 저지방 (*육류 96%*) - 전성.. 2023. 8. 5.
아이누 스몰 오벌 연질캡슐 오메가3! 2023. 7. 31.
누군가 고양이가 두 마리가 되면 알러지도 두 배로 오냐고 묻길래. 1. 고양이 개체별로 행동적 + 생리적 차이로 인해 알러젠 배출량이 다름(거칠게 설명) 2. 집의 환경(패브릭 커버비율 등), 맞바람 환기 횟수, 스크래쳐의 종류와 많고 적음, 청소습관(습식/건식), 고양이 출입금지구역의 유무에 따라 알러지 강도가 다름 3. 만약 최적의 환경이라 쳐도, 나에게 잘 맞는 고양이 (알러지 발현 적음)가 두 마리인 경우 견딜만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나와 맞지 않는 (강한 알러지 발현) 고양이가 두 마리가 되면 그 사람은 시한폭탄이 됨 2023. 7. 5.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백묘백일 4차 후기 백일간 먹여보고 나니 신선한 생육사료에 입맛을 들여 다행이다 싶다. 정체모를 원료로 가공된 육분 없이, 생고기가 들어간 사료. 처음 한수저씩만 먹이던 날부터 일주일동안 적응하게 해 준 이후로 지금까지 참새의 변이 예쁘기 그지없다. 모질도 반지르르하고.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대강이나마 알 수 있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가 나와주니 더욱 만족스러운,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닭고기 키튼. 참새 체중대로라면 컵의 80% 쯤 채운 양이 일일급여량인데 습식 병행하니 약간 덜 주고 있고. 참새도 보채거나 하진 않는다. 몸무게도 매주 10~20g 사이의 변동 뿐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초롱** 이지오픈 지퍼백 입구를 뜯어 열면 고소한 닭고기향이 나는 마지막 한 포. 다음에도 이렇게 세 포 정도의 단위로 한번에 구독하면 .. 2023. 7. 2.
쉐지애에서 주식캔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체험단 모집중입니다. 😊 2023. 6. 15.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100묘 100일 3차 후기 : 속 불편함이 사라져 편안해진 참새 참새가 오래 하림 더 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사료를 먹어봤다. 이제 이걸로 마지막 봉투이다. 예민한 입맛에, 변비끼가 있던 배변결과도 요즘은 조금 나아져 제법 맛동산의 형상이다. 이제 키튼을 떼고 어덜트 급여를 위한 준비중이다. 참새가 성장하는동안 풍부한 단백질을 제공하고 재밌는 식감으로 식사량을 채워준 고마운 사료다. 급여할 때 깔끔한 것도 중요하기에 가루가 없어 턱아래 를 닦아주지 않아도 되는 깔끔함이 마음에 든다. 제법 브숏 성묘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골격이 굵고 단단해지는데 일조해 준 좋은 성장기용 사료였다.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 키튼 (닭)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원료 - 합성보존료, 합성 감미료, 향미제 사용 제로 - 그레인 프리 제품 -알러지를 유발할 수 .. 2023. 6. 13.
고양이헤어볼 반복 시 체력 저하, 마이베프 고양이영양제로 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고양이헤어볼은 언제나 집사들의 숙명과도 같다는 건 알고 계실 것. 시중 헤어볼영양제야 많지만 고양이영양제 겸 해서 동물선 보충제로도 먹일만한 영양제가 필요했다. 주 원료가 동물성 원료이길 원했다. (식물성 오일베이스는 흡수율이 낮기 때문) 헤어볼간식은 수의사영양제 라인 중에서 고르는 게 원료 장난질도 걱정이 덜하고 필요시 리콜이 가능한 등 브랜드규모가 클수록 대처가 명확하니 마음이 편하기에 오랫동안 고양이 간식과 서플먼트를 만들어온 마이베프의 수의사영양제 제품을 택했다. 서브브랜드명은 필랩, 제품명은 헤어볼릴리즈. 박스부터 물어뜯으려고 한다. 박스에 써있는 문구대로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헤어볼영양제를 급여하고 고양이헤어볼로 인한 구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알겠지만 한달에 한두번의 구토 정도야 괜찮.. 2023. 5. 28.
어금니, 사랑니 관리하려고 사 본 첨단칫솔 - 닥터치카 첨단칫솔 오른쪽 하악에 뽑지 않은 사랑니가 남아있다. 뽑자니 상태가 좋고 뿌리가 복잡해 턱관절 근처의 신경손상을 우려한다며 잘 뽑아주지 않으려고 하기에 그냥 잘 관리하고 지내자며 몇 년에 한 번 확인하러 가는 정도다. 그러다보니 가능한 헤드가 작은 칫솔을 사용하여 끝까지 잘 닦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가능하면 전용 칫솔을 써보고싶던 차에 이 닥터치카 칫솔을 봤다. 평도 나쁘지 않고, 이런 첨단칫솔은 섬세하게 닦으려면 손잡이 그립감이 좋아햐 하는데 가로로 펼쳐진듯한 그립부가 있어 손가락피로도 없이 미세컨트롤이 편하겠다 싶었다. 고불소치약과 닥터치카 칫솔. 이름이 귀여워서 약간 신뢰도가 떨어질 뻔 했지만 바디의 그립부분이며 솔의 적당한 탄성이며 신경쓴 구성이 마음에 든다. 풀 구성은 이렇다. 정기적으로 교체주기를 확인.. 2023. 5. 17.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오래 급여해보니 ■ 신선한 사료를 먹이면 참새는 몸을 긁지 않는다. 참새가 밥 먹고 좋아하는 자리로 돌아오는 몇 걸음마다 멈춰 뒷발로 턱을 긁었던 건, 육류알러지가 아니라 찝찝하게 오래 묵어 산패된 지방 때문이었을지도. 묵은 사료를 먹이던 때와는 다르다. 지금은 밥 먹고 방석으로 향하는 길에 턱을 긁지 않는다. 생육 닭고기를 원료로 하고 육분을 쓰지 않아 배변도 건강하다. 소복히 담기도 좋다. 소복히 담아주면 고양이가 적은 침으로도 혀에 툭툭 붙여 편히 집어먹을 수 있고, 그릇에 턱을 문지르며 사료기름을 발라대는 일도 줄어든다. 볕 아래 빛나는 고소한 알갱이. * 사료는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사료봉투 내 축열-냉각 반복 방지/산화 방지) 특유의 도넛형 키블. 조그만 발로 버티고 서서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 2023. 5. 14.
고양이비만, 수의사추천 사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해결하려면 - 벨릭서 빌리는 오랜 주식습식 급여와 먹이퍼즐 등으로도 식욕조절이 잘 되지 않아 자율급식을 꿈꾸지 못하는 고양이다. 내 눈에서 흐르는 이것은 눈물인가요. 그래서 강아지용 동물병원처방사료로 기반이 넓고 안정적인 '벨릭서'의 고양이비만 처방사료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알고보니 이 벨릭서 브랜드에선 당연하게도 강아지 고양이 공용 급여가 가능한 미니트레이 습식라인도 구비되어 있다. 소화의 적응이 용이한 미니컵 습식을 먼저 급여해보기로 했다. 미니컵 제품명은 벨릭서 UL/C (비만, 유리너리 케어 반려동물 컵 푸드) 처방습식으로 1상자 안에 6개의 트레이가 들어있다. 손톱을 다칠 일 없이 비닐 덮개를 뜯어내면 되는 편리함이 있다. 또, 함께 시도해볼 사료의 제품명은 벨릭서 F1/F . 용량은 한 봉당 1.5kg이다. 벨릭서.. 2023. 5. 12.
고양이가 자꾸 습식을 그릇이 아닌 손으로 줘야 먹는다고 고민하길래.. 고양이 입장에서 써 드렸다. 나라도 손으로 떠 주면 기쁘지. 고양이 : 저는 이래서 그릇에 주는 게 싫어요. 식기 테두리에 수염 닿는 것 : 싫음 핥을때마다 습식이 밀려나가는 짜증나는 식기 : 싫음 식기 표면에 남은 건조대 특유의 물냄새와 세제 냄새 : 싫음 혀에 닿는 딱딱하고 찬 식기의 표면질감과 온도 : 싫음 식은 습식을 핥는동안 주인이 나만 남기고 자리를 뜨겠지 : 싫음 하지만 집사가 손으로 떠 줄 때 기쁜 이유는요. 손 온도가 전해져 풍미가 살아난 습식 : 좋음 내가 원하는대로 먹기쉽게 조금씩 떠 주는거 : 좋음 혀에 잘 안착하게끔 움직여주는 주인 손과의 교감 : 좋음 부드럽고 마음 편하게 혀에 닿는 손가락 : 좋음 수염을 촥 접고 먹을 필요 없으니 주둥이 주변과 입에 남는 피로도 없음 : 좋음 .. 2023. 4. 19.
쉐지애 키튼케어 습식 파우치와 캔 급여후기, 제형, 소감 등 생후 1개월부터의 상꼬맹이 키튼 습식시장은 그동안 선택지가 몇 개 없었는데, 이번에 쉐지애에서 계란단백질을 추가한 초초키튼용 이유식 단계의 습식을 출시해 주목받는 중이다. 구성은 좌측의 캔류부터 키튼 케어 닭고기 무스 주식캔(핑크색 캔) 키튼 케어 참치 무스 주식캔 (하늘색 캔) 우측의 파우치는 키튼 케어 닭고기 크림 주식 파우치 키튼 케어 참치 크림 주식 파우치 - 인데. 키튼스럽게 사랑스러운 패키지여서 눈이 간다. 이 패키지 덕에 확실히 이 두 라인을 먹이는 대상 월령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게 해 준다. * 크림 주식 파우치는 0-6개월 상꼬맹이 아깽이용 * 무스 주식 캔은 3-12개월 어린이 고양이용 :) 아직 어린이인 참새가 먹어보기로 했다. 우선은 더 어린 월령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다는.. 2023. 4. 19.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 - 동그란 도넛형 키블의 장점 언박싱같은 거 없이 핵심부터 간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게 핵심인가..?)은 아래에 있다. ■ 재료로 육분을 쓰지 않았다. 사료의 원료성분표를 보면, 제1원료 표기에 정확한 원료명으로 '닭고기'가 표기돼있다. 이는 명확한 장점이다. 애매하게 '디하이드레이트 가금류', 'chicken meal' 따위 사용하지 않음. 사료의 본질은 바른 원료이자 신선함이다. 우리도, 냉장고에서 12개월간 묵어서 쩐내가 나기 시작한 출처모를 쌀이었던것..으로 만들어낸 밥 보다, 어제 딱 포장되어 내게로 온, 국내에서 도정한 쌀로 만든 밥이 좋은것과 같다. ■ 키튼은 보다 작고 동그란 도넛형 키블.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은 사실상 원통형 키블이다. (알이 작기 때문) 어린 고양이의 작은 턱으로 씹어도 파삭 쉽게 부서져 식사의.. 2023. 4. 14.
영롱하군. 뉴발×미우미우 콜라보 화이트 왜인지 고양이가 매우 노리는 중이다. 박스든 신발이든 니 털 한방이면 바로 빈티지 비주얼 추가되는거 알고 있냐 미우미우 뉴발 콜라보 화이트. 마음에 들어서 굳이 기록해둠. 왜냐면 신발의 소재가 아주 부드러운 면이라 수명이 짧을테고 (마라탕 국물 땡땡이 에디션 만들기 딱 좋은 발수력 제로의 표면 ㅋㅋㅋㅋㅋ) 그만큼 예쁘고 다시는 안 나올거 같아서 😂 내 일기장에라도 남으렴..!! 2023. 4. 13.
왕십리 대도식당 해운대점 부산엄니모시고 내돈내산 (더베이101) 점심메뉴 먹으러 간 거라 고기를 굽지는 못한 게 아쉽다. 하지만 채소 가득한 육회비빔밥은 좋았음 :)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로 한줄평 : 불고기(평범)보단 육회비빔밥(채소많음)과 함박(농후함)이 괜찮다.바다뷰 자리가 몇 곳 있다. 구이를 먹어야 했지만 금방 나가야 해서. 구이는 워낙 좋은 소 전문 가게들이 많아 소비자입장에서 대체재가 많다보니 여기가 잘 되려나 모르겠다. 육회비빔밥 한 덩어리. 함께 나온 불고기. 중앙에서 인덕션으로 조리하는 식. 2인부터 주문가능. 더부룩하지 않고 가볍게 속 채우고, 맑은 하늘 아래 해변가를 걷고 싶다면 추천 🤭 대도식당 해운대점 [카카오맵] 대도식당 해운대점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2층 (우동) http://kko.to/kLeUDTyDtF 대도식당부산 .. 2023. 4. 10.
다온반상 돌솥밥 괜찮음. 가격은 안 괜찮음. 내돈내산 좀 속이 편하고 조용한 밥을 먹고 싶어서 압구정현대 간 김에 들어갔던 밥집.나는 차돌박이 솥밥정식이었나. 암튼 차돌박이. 그리고 먼 곳의 식단은 봄 유채 관자솥밥. 음식에 생 홍고추가 올라가있는 걸 싫어하긴 하는데 (신선하지 않으먼 식감이 항상 겉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먹어봤더니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 재료를 잘 쓰는 집인 것 같다. 솥밥의 내용물을 덜어서 먹는 전형적인 솥밥정식의 구조이고 찬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음. 대단히 채식같은 느낌이지만 아님. 국에 건새우 듬뿍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 암튼 하나하나 정갈하며, 미리 담아놓은 느낌이 들지 않음. 만족스러웠기에 굳이 찍음. 일단 음식이 나오면서 갑자기 찍기 시작했기에 사진 순서가 이럼. 하지만 이렇게 문득 생각난 방문후기가 찐이라는 건 다들 알 .. 2023. 4. 7.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어덜트 인도어- 급여후기, 알갱이, 쪼개보기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어덜트 인도어와의 첫 만남 : 강렬하게 구깃했던 그의 첫인상..얼른 꺼내서 고양이들에게 대면시켜 주었다.파손방지홀을 통해 살짝 배어나오는 고소한 사료향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 인도어 어덜트 1-6세 사료의 개요 : - 균형잡힌 영양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웰빙 사료 - 소화하기 쉬운 천연 원료를 사용 - 천연 섬유소를 함유하여 소화계 건강 개선에도 도움 - 고품질의 단백질이 제지방 근육 유지에 효과적이며 - 실내 생활을 하는 1세 이상 성묘에게 적합. 권장급여방법몸무게 2.7kg : 하루에 45g 급여 (약 1/2컵) 몸무게 3.6kg : 하루에 55g 급여 (약 5/8컵) 몸무게 4.5kg : 하루에 65g 급여 (약 3/4컵) 몸무게 5.4kg : 하루.. 2023. 4. 1.
고양이 앞발과 뒷발의 발톱상태와 발바닥각질이 다르다길래 그렇게 안쪽부터 쪼개지듯 벗겨지다가. 스크래쳐에 긁을때 들떠있던 발톱각질 겉부분이 한꺼번에 탈락되는거니 이상 없습니다. 네 앞뒷발 다릅니다. 뒷발은 박차고 나갈때나 탈락되는만큼 탈각의 속도가 느리고 탈락전의 발톱이 표면에 더 오래 남아있고요. 압력을 많이 받으니 뒷발의 젤리(피부)도 두텁고 두터운만큼 잘 갈라집니다. 애초에 앞발과 뒷발의 발톱&젤리의 목적이 서로 다르니까요. - 앞발: 움켜쥐고 섬세하며 날카로워야함. 촉각으로 정보습득 - 뒷발 :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사냥보단 공격/방어/질주용) 또한 그루밍의 용이성 차이으로 인해 앞뒷발 젤리는 그루밍의 빈도가 차이납니다. 따라서 피부에 붙어있는 먼지 등의 축적량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앞발젤리>>>>>>>뒷발젤리) 목적도 상황도 다르므로 각 부위의 피부.. 2023. 3. 31.
본아페티 슬림 조인트 케어 사료- 관절걱정되는 고양이 밥으로 딱 :) 타고난 체형과 , 조부모계에 폴드가 있다는 점과, X레이 확인해봤을 때 고관절구의 깊이도 앝아서 미리 관절과 관절 주위의 근육 관리가 필요하고 총 체중 관리를 해줘야 하는 참새에게 적절한 사료를 찾고 있다. 물론 관절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있다마는 매일의 고양이 밥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케어해주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본아페티 관절 체중 사료를 먹여보기로 했다. 익히 알고 있는 영양제 브랜드이다보니 제조사에 자사 영양제 성분의 원료를 보낼때도 고려해서 보냈겠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저가형 신생 사료 브랜드들처럼 문제생겼다고 튈 수준의 브랜드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좀 믿음직하다. 고양이 밥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야지. 깔끔한 무광의 봉투. 1kg 단위이고, 내부에 100g 짜리 10봉이 ..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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