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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 테스트 기록. (벤토모래류, 계속 업데이트) 일단은 오래 된 것부터 기록해나간다. 템플릿 -모래이름 : -사용경험 : -재구매의향 : 접근성 최강인 몰리스 모래. -모래이름 : 몰리스 고양이모래 8L (8L / 11,000원) -사용경험 : 무무모래 배송오기 전 임시로 사용했던 모래. 굵고 작은 알갱이가 혼재된 편이며 입자색은 어두운 편이다. 둥근 질감으로 아프지 않다. 응고력 보통. 먼지는 많음. 옥수수전분 함유로 단단히 굳긴 함. 자묘 때에는 사료갈이 등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래가 똑 떨어졌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재구매의향 : 비상시 있음. 이마트가 가깝고 쓱배송이 용이한 경우에만. -모래이름 : 무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6L*3봉 / 13,000원 이하) -사용경험 : 핏펫몰과 쿠팡에서 저렴하길래 쟁여두기템으로 사용했었다... 2022. 5. 27.
반려동물 발자국도 쓱-, 물걸레청소기 비쎌 사용 후기 (사진많음) 아쿠아청소기라도고 불리는 물걸레청소기. 먼지흡입 + 물걸레봉 고출력회전 + 남아있는 물기 흡수까지 한번에 돼서 예전처럼 청소기 돌리고 - 물청소 다시 하고 - 건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고효율 미국 물걸레 청소기다. 날 추앙해요. 이 바닥은 한 번도 깨끗이 닦여진 적 없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음?) 고양이가 들어오면서 늘어난 러그의 갯수도 청소시 부담이었고 사료를 바닥에 뱉어가며 먹으니 혀로 뭍히는 침얼룩과 사료기름, 사료의 향미재료들이 남기는 자국과 그것들을 발로 헤집고 다니는 고양이 하나와 사람 둘로 인한 자국들. 하핳ㅎㅎㅎ 때문에 청소가 신경쓰이던 차였다. 좋은 기회로 물걸레청소기를 대여해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고 나.. 청소 7일만에 물걸레청소기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려.... ㅋㅋ.. 2022. 5. 27.
언리미트 식물성 대체육 제육볶음맛 후기 내돈내산 궁금해서 사 봄. 자꾸 언리미티드라고 쓰게 되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 언리미트 식물성 제육볶음. 후기. 반려동물용 사료는 어차피 사람이 먹는 동물을 가공한 뒤 남는 부산물로 만드는게 대부분이니, (고가라인 제외) 동물용으로 추가 농장이 신설되거나 유의미한 마릿수가 더 도축될 일은 거의 없다. 반려동물 한마리 들인다고 해서 내가 그만큼 육식을 줄일 필요는 사실 없다. ㅎㅎ 그저 자기만족이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명분일 뿐인데 사실 개인의 동기로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비건이 될 의지가 부족한 사람. 하지만 궁금했다. 오륙년 전 처음 접한 대체육은 정말 별로였는데. 지금도 향과 식감을 포함한 맛이라는 감각을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이제 정말 편안하고 만만하게 먹을 수 있.. 2022. 5. 23.
몬트라움 위고노 3way 멀티백팩 솔직후기 + 사진 (고양이, 소형견이동장) 그렇게 할인하고도 가격이 좀 나가는 고양이이동장 겸 고양이카시트가 이틀만에 배송왔다. 두근거리네. 빌리는 아직 4개월의 2Kg가 안 되는 자묘. 기존에 사용하던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의 이동장도 편리했지만 손잡이와 본체 타격음으로 빌리가 자주 놀라거나 이동중 벽면이나 차량문 등에 스칠 때 큰 소리가 나곤 했다. 고양이이동장의 본분인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걸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이 제품, 위고노 3웨이 멀티백팩부터 결제함. 아이소픽스로 차량시트 고정이 용이해거 고양이카시트로 쓸 수 있고 강하게 직조된 방수겉면은 도보이동하며 고양이이동장으로 쓸 때 충격흡수를 하면서도 빌리에게 고요함과 안정감을 준다. 집사2가 착용한 프론트백 예시. 앞면으로 맬 때 허리패드를 장착하면 무게감이 확 줄어.. 2022. 5. 21.
이케아 고양이가구(?) 야외수납벤치 에플라뢰 모래수납함으로 쓰기 #이케아 #고양이가구 (?!) #에플라뢰 #야외수납벤치 #후기 빌리에게 공격받는중인 모래봉투들의 피난처... 아니 수납함으로 좋겠다싶어 가져온 제품이고 역시나 딱이다 ㅋㅋ 야외용 벤치이니 약하게나마 스테인 발수,방오가공 돼있어 청소 편할듯. 연단위로 스테인 재처리해주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 없다. 묵직해 안정적이고, 다릿발로 떠 있어 습기걱정 없고, 내하중도 넉넉함. 뚜껑도 단단하고 앉기 좋다. 그치만 오래 앉기엔 방석 필수. ㅋㅋ 빌리용 왕골방석을 여기에 놓을까 싶다. 좌판깊이 40cm정도라 베란다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모래를 바닥에 쌓아두던 때에는 그 위쪽공간은 더 수납할 수도 없고, 앉을수도, 물건을 잠시 거치할 수도 없으며 고양이 출입도 제한해야 하는 죽은 공간이었는데, 모래를 이 안에.. 2022. 5. 20.
빌리의 사료 대탐험 : 알러지,기호, 소화 체크용 샘플사료 급여 기록 - 자묘사료편 템플릿 -사료명 : -특징 : -소화 : -구매/샘플신청 : -집사취향 : - 사료명 :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 특징 : 처음 데리고 온 날부터 먹이던 사료, 그 전 분들도 마더앤베이비캣을 먹였다기에, 이마트 성수점에 들러 바로 한 포 구매해왔다. 이 사료는 기름지고 알갱이가 작아 빌리가 사료그릇에 꾹쭙이를 한다. 꾹쭙이가 끝난 사료는 버림. 신박한 편식. 사료알 겉면에 코팅된 향미성분등만 빨아먹고 버리는 것. 배고플 땐 전부 먹긴 한다. 턱을 자주 닦아줘야 함. 바닥이나 앞발에 기름 흔적을 많이 남김. 생후 6개월까지는 기호성테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사료. - 소화 : 잘 됨. 무른변 발생한 적 없음. 귀지가 좀 생김. - 구매/샘플신청 : 로얄캐닌. 본품구매. - 집사취향 : 고지방 사료라 특수한 .. 2022. 5. 19.
빌리를 위한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 환경 풍부화는 집사의 의무이니, 서포터즈를 통해 더 많은 제품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니 집사와 빌리를 위한 것이 맞다는 결론. 흐흐. 할인구매 횟수제한이 있는 만큼 몬트라움에서 제공하는 많은 제품을 모두 체험해볼 순 없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속속들이 리뷰해볼 예정. 첫 번째 제품은 이동가방 겸 차량카시트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위고노 - 3way 멀티 백팩/카시트 겸용 (샌드베이지 컬러) 결제는 끝났으니, 얼른 도착하길 바라고 있다! 기대된다! 2022. 5. 18.
내 고양이 눈물 콧물 좀 막아보자. 백사장 모래(100% 천연 화이트 벤토나이트!) 지금은 빌리가 오랜 투약으로 다행히 눈물콧물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다. 장내 정상균총이 돌아오려면 몇 달쯤을 들여야 할테지만 아프지 않다면 그걸로 됐다. :) 그래도 모래는 먼지를 신경쓸 수 밖에. 간신히 기침과 재채기, 콧물 눈물을 잡았는데 모래먼지 때문에 매번 재채기 소리를 들으면 저 작은 게 뭘 알겠나 싶어서 마음은 아프다. 그 기침이 당연한 게 아닌데 말이지. 그리고 아무래도 나 역시 빌리 화장실을 치워줄 오랜 기간 동안 내내 모래먼지를 마시긴 부담되니, 점점 찾는 모래의 퀄리티가 상승하고 있다. 지금 1번화장실에서 쓰는 무무벤토 + @ 믹스는 먼지가 좀 있는지라 (두부모래를 섞어봐도) 다양한 벤토류를 사용해가며 정착모래를 찾아야 할 것 같다. 2번화장실은 쭉 두부모래와 옥수수모래를 테스트하고 있으.. 2022. 4. 29.
내 검은고양이에게 영감을 받(긴 했는데) 아니 너무 귀엽고 ... 구도상 면분할 색분할이 잔잔하니 좋은거라(콩깍G) 그래서 영감만 받았죠 뭐. 고롱고롱(이었으면 좋겠지만 고로롱은 안 함) Result : 음? Result : 예...? 엇쉬 크리피해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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