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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고양이들을 위한 송가. Cat Years & Human Year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15 24 28 32 36 40 44 48 52 56 60 64 68 72 76 80 84 88 92 96 Use this handy chart for quickly finding your cat's age in human years. It will help you understand the physiological changes your cat encounters as she ages, as well as anticipate and forestall age-related health problems before they start. As a general rule of .. 2009. 1. 6.
살벌한 가을 모기.. 도시는 모기에겐 거대한 인큐베이터다? 새벽이면 자명종 소리보다 작은 '앵'소리로도 벌떡 깨워주는 모기 날개소리로 묵직한 아침을 맞이하는 요즘. 모기의 환경 적응력은 매우 뛰어나다. 3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존해 오지 않았는가. 특히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로 평균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되고 먹이들은 항상 도시에 돌아다니며 도시의 하수도 시설엔 늘 더러운 물이 가득하다. 게다가 난방 덕에 겨울에도 모기 활동온도인 15도 이상인 장소가 많아지면서 모기의 번식과 성장에 좋은 환경이 되었을수밖에. 변온동물인 모기는 기온이 높을수록 체온이 올라가 대사 활성이 활발해지며 성장과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 덕분에 대도시의 대기오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윙윙대며며 개체수를 늘린 것. 그렇지 않아도 유난히 더운 가을이었던 지난 9월경엔 모기 발생량이 예년보다 두 배.. 2008. 10. 22.
[Nature]'태풍의 눈', Eyewall ! Eyewall이란 태풍의 눈(중심부)에 있는 높은 구름벽을 말합니다.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터라 아직까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아래에서 태풍에 대한 몇 개의 지식을 훑어볼까요 ~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 -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 2008. 10. 19.
로고용 이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16.
언젠가 저장해두었던 한 마디. 가는거야 ~ :) 2008. 10. 10.
화이트밴드 캠페인,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과 --학번 ---입니다. 웅진코웨이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에서 --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희는 이번 공연에서 기부금 모금을 위한 화이트밴드 캠페인 및 기타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늘 여러분들 곁에 있는o--, l--, c--, j--, p-- 학생에게 언제든 물어보세요 학교 메일 속 주소를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굿네이버스에 대해 들어 보셨겠지요 아래에서 화이트밴드 캠페인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굿네이버스 화이트밴드 캠페인 제안서) 화이트밴드 캠페인이란 UN이 채택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인 굶주림 해소, 교육기회 제공, 의료혜택 제공 등으로 구성된 8개 항목 중 빈곤퇴치를 위한 활동으로, 지구촌 빈곤퇴치.. 2008. 10. 1.
6월 21일, 캔들나이트를 함께 만들어요. :) 일시: 2008년 6월 21일(토) 늦은 6시~10시 장소: 남산 N서울타워 앞 광장 참가비: 무료 주관: (사)여성환경연대 공동주최: 여성환경연대,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함께하는 사람들: 느림의 촛불을 밝히는 사람들, 일본 백만인의 캔들나이트 후원: 네오위즈, 에스케이텔레콤, 서울시 장소협찬: N서울타워 플러그를 뽑고 한 박자 천천히 2008 캔들나이트 콘서트 - Summer Solstice Festival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라이프 촛불을 켜고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한 박자 천천히 느리게 살기’를 제안하는 캔들나이트! 캔들나이트는 플러그를 뽑고, 촛불을 켜는 행동으로 삶의 속도를 늦추는 운동입니다. 일 년에 하루, 낮이 가장 긴 하짓날 밤(2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과 동시에 문명.. 2008. 6. 16.
GX-20 쇼케이스 엉형님의 졸업식을 마치고 63빌딩 국제회의장으로 향했다. GX-20을 시연해볼 수 있다고 하길래 사공이 안 들고가려 했더니 시연은 딱, 고정된 자리에 서서 사방만을 찍을 수 있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모델을 촬영하기엔 준비된 카메라 개수도 얼마 안 되었고. 사진은 전부 사공이로 찍는 수 밖에. 모델분들 사진 찍으러 후다닥 움직였는데도 수많은 장비와 어깨에 밀려서 결국 사진은 안습. 스튜디오 사진 촬영 시 다른 카메라를 들고 앞으로 나가면 제지받기도 했다. "삼성카메라로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40분 기다리다 입장했다. 굉장한 카메라들을 들고 오셔서 눈부실 지경. 대포들이 여기 저기. 바글거리는 것 보니 400명은 넘게 참가한 것 같은데 ..sl알 클럽에서 유난히..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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