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215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 그레이비 내용물 사진 및 급여후기 입맛 떨어진 냥님들을 위한 습식, 건식계에 마더앤베이비가 있다면, 이상하게도 기호성 좋은 키튼 그레이비가 , 마더앤베이비 무스트레이와 함께 습식계의 기호성 중책을 맡고 있다. 마더앤베이비는 사실사 대안이 없다고 쳐도 키튼파우치부터는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인것 같다. 태국산 파우치들도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 영양성분표.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12개월까지의 어린 반려묘에게 적합한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 육수가 풍부한 그레이비 타입으로 수분공급 및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육즙안의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가 약한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권장급여방법 습식사료만 급여할 경우 1.5개월 : 하루에 1.5~2개 급여 2개월 : 하루에 2~2.5개 급여 3개월 : 하루.. 2022. 6. 24.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 고양이 넥카라 둔감화 후기 추후 넥카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구입한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박스의 컬러블록이 우리집 러그와 비슷해서 한 컷. ㅋㅋ 제품은 박스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다. 뽀얀 패브릭의 오염을 막아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지. 비닐을 풀어내면, 목 둘레에 맞게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확인할 수 있다. 계란후라이 넥카라와 함께 한 컷. 사실 우리는....... 이거 너무 ...... 예쁜 항문같다며 박박 현웃터짐 ... 철없는 집사 두마리와 냉정한 고양이 한마리 구성입니다.. 예예 빵빵한 쿠션감 덕에, 베고 있기에도 편안해보임. 그 비주얼에 비해 무겁지 않고 (140g) 고양이가 물거나 쭉쭉이를 해도 괜찮은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소재로 만들었으니 안심할 수 있었다. 예전 한창 아플 때 목걸이를.. 2022. 6. 20.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키츠가든의 새 모래, 샌디(로즈마리향) 크랙형 연갈색 두부모래 솔직후기 따뜻한 패키지의 알로(Allo) 사료와, "오래오래 행복하게"라는 반려인들의 소망을 담은 슬로건으로 유명해서 관심있던 키츠가든. 이번에 좋은 기회로 키츠가든의 새 모래, '샌디'를 체험해보게 되었다. 특징. 두부모래에 대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고, 보편적인 두부모래 대비 샌디만의 차별/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1) 자연이 주는 향기 : 쌍계명차의 힘 향이 첨가된 두부모래는 특이할 게 없어 보이지만, 익히 아는 차 브랜드 쌍계명차와의 협업을 통해 저렴한 방향제같은 향이 아니라 기분좋은 청량하고 은은한 향을 심었다. 이 덕에 반려인이 배변을 치울 때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귀찮음이 잊힐만큼, 조금이나마 불쾌감을 줄이고 기분전환을 해 줌으로서 반려묘와 반려인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설계가.. 2022. 6. 8.
바다정원 수제카라멜쿠키 (카라멜샌드), 엄마 선물로 괜찮은 듯. 처음엔 - 뭐길래 이렇게 고급스러운 목재상자에 넣어오나 했다. 열어보니 더더욱 - 사각형시가라도 되는건가. 아니 그러기엔 향이 너무 달콤한데. 뭐지 이 향기는, 카라멜 향기에 버터쿠키인데. (정직한 코) 말로만 듣던 바다정원 수제카라멜쿠키였다. ㅋㅋㅋ 한 개 단품가격은 고성 본점 기준 1,800원. 선물용으로 딱 좋은 케이스와 내용물. 커피를 내리게 되는 진한 카라멜 향기. 한 개 까서 먹어보니 왠지 엄마께 드리고 싶은 맛이다. 커피랑 같이 차려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는 마음이 절로 드는 맛. 처음 만들었을 땐 사브레 쿠키가 바삭한 느낌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서로의 수분이 어느절도 옮겨가선 쿠키는 부드러워지고 캬라멜은 진득해진다. 사근사근 부드럽게 이가 들어가고, 중앙의 카라멜이 늘어나면서 이에 살.. 2022. 6. 8.
세탁기에 쏙. 집사까지 편안한 고양이 침대 - 컴플렛 듀얼 마약 방석 양면 사용 컴플렛 듀얼 마약방석 : 고양이침대로 딱. 방석 위에서 오랜 시간을 자고, 멍때리고, 집사 구경하고, 뒹굴고, 해바라기하고, 구륵구륵대고, 토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방석을 찾았으니 신나는 제목이 튀어나와요 안 튀어나와요. 그전까진 마음에 드는 게 없는지라 이케아 -굴리 플로어- 좌방석을 써왔는데, (위 사진) 당연히 사람용이다보니 고양이는 뚝 끊긴 직각의 엣지를 미묘하게 거슬려해선 자다 말고 굴러 내려오기가 일쑤였다. (부들) 그 때 몬트라움 사이트에서 아래의 방석 상세페이지를 봤지. 양 팔로 안아준 듯, 마치 역류방지쿠션처럼 한쪽이 통통한 방석. (잘 팔리는 아이템엔 이유가 있음) 여기에 턱을 기대보렴, 생각하는 그대로 편할거다. 라고 말하는 듯한 저 강아지 표졍, 도레이 사의 프레쉬에.. 2022. 6. 7.
더워서 녹아내리는 빌리 ㅋㅋ 생애 첫 여름 2022. 6. 2.
로얄캐닌 : 키튼/인도어/7+ 모델 합성 및 공유 이벤트 #로얄캐닌 #키튼 #내가로얄캐닌모델 현재 로얄캐닌에서 사진을 올려 프레임과 합성된 결과샷을 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빌리 사진도 넣어봤습죠. - 그거.. 혹시 내 꺼...?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옴마 빨리 그거 주새오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모델 빌리 - - 압빠 왜그래? 너무 가까이 오진 마...? 모드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 빨리 주지 왜 기다리라구 하지?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모델 빌리 - 키튼 포장지와 깔맞춤인 ㅋㅋㅋ 벽찢남버전 빌리 조금 얌전한 모드의 벽찢기직전 빌리(?) 박스 못 버리는 빌리... 압빠 다리위가 좋아 모드 빌리 ㅋㅋ 모르겠고 그냥 눕고시펑 모드 빌리 ㅋㅋ - 뛴다...? 모드의 빌리 안돼앩!! -.. 2022. 5. 30.
마스알코소 강아지빗(비숑푸들빗) 사용 후기 - 빌리의 갈기털이 빵빵히 올라오고 있다. 단모였던 애가 성장하면서 중단모가 될 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는데 보아하니 겉털이 일정길이 이상 길진 않을것 같...지만 어차피 부모를 모르는 고양이. 니 마음대로 자라렴. 올라오는 속털은 보온용이니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 제때 빗어주지 않으면 뭉쳐 피부당김을 유발하고 미관상 지저분해보이게 되는 스모키컬러의 헤어다. (뿌리쪽 그레이->끝쪽 블랙 그라데이션) 지금 쓰는 빗은 일자콤과 그릉그릉 브러쉬인데, 아무래도 구석구석 빗어주기가 어려워 넓은면적만 빗어주던 차에 마스알코소 강아지빗(푸들콤, 비숑콤) 을 체험해보게 되었다. 제품사진: 날렵하고 얇은 쉐이프의 전문케어용 빗이다. 마스 하프문 콤. - 빗살 길이가 달라 굴곡진 부위 빗질에 용이함 - 얼굴에 털이 많은.. 2022. 5.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