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221

몬트라움 위고노 3way 멀티백팩 솔직후기 + 사진 (고양이, 소형견이동장) 그렇게 할인하고도 가격이 좀 나가는 고양이이동장 겸 고양이카시트가 이틀만에 배송왔다. 두근거리네. 빌리는 아직 4개월의 2Kg가 안 되는 자묘. 기존에 사용하던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의 이동장도 편리했지만 손잡이와 본체 타격음으로 빌리가 자주 놀라거나 이동중 벽면이나 차량문 등에 스칠 때 큰 소리가 나곤 했다. 고양이이동장의 본분인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걸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이 제품, 위고노 3웨이 멀티백팩부터 결제함. 아이소픽스로 차량시트 고정이 용이해거 고양이카시트로 쓸 수 있고 강하게 직조된 방수겉면은 도보이동하며 고양이이동장으로 쓸 때 충격흡수를 하면서도 빌리에게 고요함과 안정감을 준다. 집사2가 착용한 프론트백 예시. 앞면으로 맬 때 허리패드를 장착하면 무게감이 확 줄어.. 2022. 5. 21.
이케아 고양이가구(?) 야외수납벤치 에플라뢰 모래수납함으로 쓰기 #이케아 #고양이가구 (?!) #에플라뢰 #야외수납벤치 #후기 빌리에게 공격받는중인 모래봉투들의 피난처... 아니 수납함으로 좋겠다싶어 가져온 제품이고 역시나 딱이다 ㅋㅋ 야외용 벤치이니 약하게나마 스테인 발수,방오가공 돼있어 청소 편할듯. 연단위로 스테인 재처리해주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 없다. 묵직해 안정적이고, 다릿발로 떠 있어 습기걱정 없고, 내하중도 넉넉함. 뚜껑도 단단하고 앉기 좋다. 그치만 오래 앉기엔 방석 필수. ㅋㅋ 빌리용 왕골방석을 여기에 놓을까 싶다. 좌판깊이 40cm정도라 베란다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모래를 바닥에 쌓아두던 때에는 그 위쪽공간은 더 수납할 수도 없고, 앉을수도, 물건을 잠시 거치할 수도 없으며 고양이 출입도 제한해야 하는 죽은 공간이었는데, 모래를 이 안에.. 2022. 5. 20.
빌리의 사료 대탐험 : 알러지,기호, 소화 체크용 샘플사료 급여 기록 - 자묘사료편 템플릿 -사료명 : -특징 : -소화 : -구매/샘플신청 : -집사취향 : - 사료명 :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 특징 : 처음 데리고 온 날부터 먹이던 사료, 그 전 분들도 마더앤베이비캣을 먹였다기에, 이마트 성수점에 들러 바로 한 포 구매해왔다. 이 사료는 기름지고 알갱이가 작아 빌리가 사료그릇에 꾹쭙이를 한다. 꾹쭙이가 끝난 사료는 버림. 신박한 편식. 사료알 겉면에 코팅된 향미성분등만 빨아먹고 버리는 것. 배고플 땐 전부 먹긴 한다. 턱을 자주 닦아줘야 함. 바닥이나 앞발에 기름 흔적을 많이 남김. 생후 6개월까지는 기호성테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사료. - 소화 : 잘 됨. 무른변 발생한 적 없음. 귀지가 좀 생김. - 구매/샘플신청 : 로얄캐닌. 본품구매. - 집사취향 : 고지방 사료라 특수한 .. 2022. 5. 19.
빌리를 위한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 환경 풍부화는 집사의 의무이니, 서포터즈를 통해 더 많은 제품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니 집사와 빌리를 위한 것이 맞다는 결론. 흐흐. 할인구매 횟수제한이 있는 만큼 몬트라움에서 제공하는 많은 제품을 모두 체험해볼 순 없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속속들이 리뷰해볼 예정. 첫 번째 제품은 이동가방 겸 차량카시트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위고노 - 3way 멀티 백팩/카시트 겸용 (샌드베이지 컬러) 결제는 끝났으니, 얼른 도착하길 바라고 있다! 기대된다! 2022. 5. 18.
내 고양이 눈물 콧물 좀 막아보자. 백사장 모래(100% 천연 화이트 벤토나이트!) 지금은 빌리가 오랜 투약으로 다행히 눈물콧물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다. 장내 정상균총이 돌아오려면 몇 달쯤을 들여야 할테지만 아프지 않다면 그걸로 됐다. :) 그래도 모래는 먼지를 신경쓸 수 밖에. 간신히 기침과 재채기, 콧물 눈물을 잡았는데 모래먼지 때문에 매번 재채기 소리를 들으면 저 작은 게 뭘 알겠나 싶어서 마음은 아프다. 그 기침이 당연한 게 아닌데 말이지. 그리고 아무래도 나 역시 빌리 화장실을 치워줄 오랜 기간 동안 내내 모래먼지를 마시긴 부담되니, 점점 찾는 모래의 퀄리티가 상승하고 있다. 지금 1번화장실에서 쓰는 무무벤토 + @ 믹스는 먼지가 좀 있는지라 (두부모래를 섞어봐도) 다양한 벤토류를 사용해가며 정착모래를 찾아야 할 것 같다. 2번화장실은 쭉 두부모래와 옥수수모래를 테스트하고 있으.. 2022. 4. 29.
내 검은고양이에게 영감을 받(긴 했는데) 아니 너무 귀엽고 ... 구도상 면분할 색분할이 잔잔하니 좋은거라(콩깍G) 그래서 영감만 받았죠 뭐. 고롱고롱(이었으면 좋겠지만 고로롱은 안 함) Result : 음? Result : 예...? 엇쉬 크리피해 2022. 4. 16.
동향집 검은고양이, 빌리 이야기 검은고양이 '빌리'는 그리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우리집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빌리가 태어난 곳에서의 시각에서 빌리는.. 기대했던, 소위 잘 팔리는, 예쁜 코트와 얼굴의 고양이가 아니었을테지요. 털은 말똥성게처럼 부숭부숭하고 아직도 반쯤은 야생고양이처럼 굽니다. 순화가 필요하지 않은 월령임에도 영상을 올리게 되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아마 지나치게 어린 월령에 어미와 떨어져 여기저기 전전했으리라 추정됩니다. 마일드한 구개열(언청이)이 있고, 질기게 관리중인 상부호흡기질환과 함께, 한쪽 눈꺼풀이 짧아(또는 안구 크기 차이로) 잘 때 한쪽 눈을 뜨고 잡니다. 순막은 정상적으로 덮이고, 자는 동안 실수로 발톱이 걸릴 형제고양이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만성 결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022. 4. 14.
해커스 공인중개사 - 강영구 강사님 후기 2022.03.08 - [리뷰: 사봄써봄뜯어봄] - 해커스 공인중개사- 동차합격 목표로 입문서 무료신청해서 빨리 시작하기. 해커스 공인중개사- 동차합격 목표로 입문서 무료신청해서 빨리 시작하기. 재택하는동안 남아돌게 된 출퇴근시간을 어떻게 써야 나중에 후회가 없으려나 고민이 많았다. 친구는 관심분야 대학원을 가자 했지만 투입자원대비 리턴이 되느냐는 내 분야에선 확실치 않아 chirayan.tistory.com 이어서. 첫달의 공부뽕이 사라지고 있지만 , 공부한게 아까워서 멈출 수 없는 관성의 단계까지는 만들어 놨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영구 강사님은 여전히 수강생들의 긴장을 놓지 못하게 유도하는 스타일의 강의를 해주고 계심. 요즘은 조용한 새벽에 수강하기도 하는데 약간 주경야독하는 기분이 나쁘지 않음 ㅋ.. 2022. 3. 30.
배쓰밤을 쓰다보니 결국 사게 된 욕조덮개(욕조커버) 친구가 히노끼 원목으로 된 것을 샀다가 곰팡이로 고생하는 걸 보고 나는 소심해서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을 사긴 했다. ( '_'); 물론 쓰는 동안은 히노끼 향이 약간 나는 게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고 하긴 했지만, 결국 곰팡이 핀 거대한 나무를 버리는 것도 일이고, 이상하게 입욕용으로 쓰면서 멘탈을 회복하는 동시에 폐건강을 잃는 느낌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절대 원목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 함. 사진을 보자. 욕실에 창문이 없는 집이라서 구입한 (원목이 아닌ㅋ) 욕조덮개. 미묘하게 사무용 가구같은 판의 재질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선택지가 이 애매한 나뭇결 무늬 아니면 요상한 비눗방울 무늬였기 때문에 저게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다. ㅋㅋ 비눗방울 무늬를 어떻게 견디냐. 그리고 저 길다란 판이 줄줄이 붙.. 2022. 3.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