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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퓨리케어 듀얼어쩌구 정수기냐, 3M 언더씽크 정수기냐 고민 중. 일단 스톤 타공은 일이 커지는 것 같아서 싱크대볼만 타공하는걸로 마음먹었다. 그 범위 안에서 찾아봐야 할 듯. 사실 타공 및 유지관리의 문제로 정수기도 식세기도 안 들이고 있었다. 생수를 사먹는동안 플라스틱 생수통은 계속 나오고 분리수거 전에 여러개 밟아 압착하느라 허리아프고 아랫집에도 미안함. 배달시키기에는 또 무거우니 미안해서, 굳이 코스트코 회원자격 유지하면서 물 실어다 차로 나르고 ...... 하기를 몇 년. 문득 뭔짓인가 싶다. -_-) 이 반복 작업을 위해 하루에 몇 분씩 써야만 하는 게 맞는건가? 물맛 및 정수물의 사용목적 관점에서의 구매포인트 마시는 깡생수는 가족들이 냉장고에 넣고빼기 편하고, 물통째 들고마시는 걸 좋아하니 500ml짜리를 코스트코에서 계속 사다 먹을 테고, 커피머신과 드립.. 2022. 2. 26.
노트 22... 아니, 갤S22 울트라 예약구매 후 케이스 고르기 SSG닷컴 라이브혜택을 받고 구매했는데 (13퍼 할인)선착순에 들지 못해서 추가 혜택은 없었다. 코스트코 자급제폰 구매보단 약간 좋은 혜택인 수준. 아무튼 아이폰 시절에는 엘리멘츠/벨킨 케이스를, 노트4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노트 라인에는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링케퓨전을 썼고 가끔은 디자인스킨의 자수케이스 중, 카드1장 수납형을 써왔다. 하단의 S펜 수납부를 살짝 얇게 잘라내면 스트랩 줄의 두께로 인한 유격이나 본체 흠집을 최소화하고 스트랩을 달 수 있었기 때문. 물론 흠집이 아주 안난다는 것이 아님. 어쩔수없이 살짝 틈이 생기고 스크래치 남. 그래도 낙하충격으로 인한 파손보단 나으니 써왔다. 이번 갤S22 울트라는 노트20에 얇은 케이스를 씌운 사이즈와 맞먹는다... 진짜 홀리몰리 울트라임.... 외관.. 2022. 2. 23.
모니터를 샀습니다 (예전글) 왜 자꾸 사냐... 2010년에 사서 잘 쓰던 모니터를.. 이사 중에 업체가 바사삭 해드셨기 때문입니다. 데탑 세팅을 가장 마지막에 해서(이사 후 7일 지남;) 보상 못받음 ㅋㅋ 그래서 일렉트로마트에서 얼른 샀습니닿ㅎㅎ 게이밍모니터는 비싸던데 얘는 일반모니터라 반값! 게다가 잘 안나가는지 샘숭멤버십포인트 5만점 줌!! = 삼멤포로 쿠키런 결제 가능 '-')d 이제 이걸로 호쿰튜브 볼 거임 팔힘이 모자라므로 바닥에 의지합니다. 게다가 쫄보니까 (화면 뽀갤까봐) 일단 받침부터 조립 후에 디스플레이는 박스에 그대로 둔 채 뒤통수만 까서 눕힌 채 그대로 체결!! 이후 모니터가 아니라 '박스'를 들어올리면 디스플레이나 손목이(?!) 절대 다치지 않쵸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임...... 호쿰님 운동캠페.. 2022. 2. 23.
노트....... 였던 것 (예전글) 왜요? 제가 커피머금은 휴지를 노트위에 둔 채 자리를 비운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 8-8)_ ㅋㅋㅋ...ㅋㅋ...ㅋ.. .. 예쁜데 슬퍼 종이가 서로 붙어버리기 전에 낱장을 말리는 중입니다 그러케 기다리는동안 뇌절은 시작되고 (왠지 신남) (이미 커피는 말랐음) 이렇게 된 거 수타복수 프리퀀시 기증 받습니다 (음?) 2022. 2. 23.
나만 없는 쿠킹덤 용쿠 굿즈... 만든다 (예전글) 조카 선물용 플레이도우를 약 10g씩 갈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없는 용쿠 굿즈. 만든다. 없다. 과정샷. 삼각대가 없기 때문이다... 파랑색 도우가 없어서 흰 도우에 청색 색연필 갈아넣음 ㅋㅋㅋㅋㅋㅋ 머리와 겨드랑이에 금이 갔지만 ㄱㅇㅇ.. 저 바닥 종이를 흔들면 머리와 몸이 분리되므로 일단 조심히 말려봅니다 지금 상태로 조카에게 주면 곧바로 한 덩어리의 반죽으로 만들거에요. 후후.. + 속 터지는 해골단추 만들기 숨쉬면 다 날아가 없어짐. + 지팡이 똑바로 들어 팔 조정하려다 목 떨어질 뻔;;;;;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ZGOxfzAD4YE 2022. 2. 23.
작은 수박 일기 오늘은, 작은 결심을 하고 미뤄뒀던 농작물을 수확했어요 작은 결심인 이유는 진짜 쟉기 때무니다... 암튼 얘는 여름에 수박먹다 퉤. 한 결괍니다. 여러분은 나 같은 실수 하지 마라... 좀 짠하고, 버릴순 없어서 일단 물만 주면서 키웠어요 ㅋㅋㅋ 볕은 솔라시스템이 주겠지 그리고 오늘 (뎅겅) 조금 기대하고, 일단 씻고 칼을 꺼내는데 현타가 와서 잠깐 고민했죠. 지금이라도 버릴까? .. 음쓰통에 버려야 하는 거겠지....? (2차 현타) 결국 ,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손짓과 .. 그걸 지켜보는 (서걱) 0_0) 0_0) 0_0) (웅성웅성) 그냥 영상으로 보기 ㅋㅋㅋ https://youtu.be/kNOHooCPHBQ 그는 작지만 제법 향긋하고 아주 달달한 수박이었습니다 2022. 2. 23.
러쉬 아보배쓰 배쓰밤 후기 - 나.. 여기 들어가도 되는걸까? 내돈내산 욕조시공 하자여부도 체크할 겸 욕조목욕을 한달 쯤 열심히 해보기로 함. 사실 환풍기를 끄고 하는 온욕이므로 날이 풀리고 하는 편이 수시로 환기하기도 좋고 욕실타일에 맺히는 결로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천정 위 배관공간(나는 습한 상황엔 마감재를 열어서까지 환기시키는 편이지만 겨울엔 무리)에서 빠르게 제습할 수 있어 곰팡이 예방에 유리하다. 하지만 추운 겨울일수록 온천같은 열수에 몸을 녹이는 시간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공감하니 그러라고 했다. 지금까지 난 욕조에 던져넣는 동그란 형태는 다 거품나는건 줄 알았고, 통에 담긴 가루를 스푼으로 떠넣는 형태는 (입욕소금처럼) 향, 좋은성분, 색을 입히는 용도로 나뉘어있는 줄 알았는데.. 배쓰밤이나 버블 바, 둘 다 형체가 있는 고체형태로 만들 수 있단 걸.. 2022. 2. 21.
코스트코 팀버리지 우드 캠핑테이블 - 사진, 상판 재질감 영상, 솔직 사용 후기 내돈내산 구매시 고려했던/만족한 요소는 진한 글씨로 표시했다. 거실의 테이블을 보내고, 새 테이블을 기다리는 동안 바닥에 신문 깔고 밥먹어보니 막 이사온 것 같고, 남의집 같고, 쟁반짜장 시켜야 할 것 같고... 색다르긴 했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아래처럼 액자형 접이식 상 같은 걸 알아보고 있었는데. (복선) 어느날 현관 앞에 낚시가방만한 긴 박스가 기대어 있었음. (발단) 일단.. 우리집 택배가 맞나 싶어 수신인을 보니 역시... 당신이군뇨.... 어쨌든 우리집 택배 맞긴 했음... 그래서 현관으로 끌고 들어옴. (전개) 긴 박스에서 - 긴 천가방을 꺼내고 - 긴 천가방에서 - 긴 롤상판과 - 긴 뼈대를 꺼내고 (무게만 빼면 혼자도 조립하기 쉬우나 그 땐 사진찍을 생각을 못함) 조립.. 2022. 2. 18.
족발에 치일거라곤 생각 못했지- 사진 및 내돈내산 솔직리뷰. (공릉동 잭아저씨 족발보쌈) 내돈내산. 풀네임은 잭아저씨 족발보쌈. 예전 동네에선 인왕족발이 최애였다면, 여기 노원에선 대충 잭아저씨 가게에 기대면 될 듯. 처음 배민배달 시켰을땐 테이블이 외출나간 상태라 바닥에 신문깔고 대충 찍었기에, 오늘 쿠팡이츠로 재주문한 김에 다시 찍었다. 드라이하게 오늘 찍은 사진 간다. 오늘의 메뉴도 족발+불족발+쟁반국수(36,000원). 츄릅 깔끔함. 막봉투가 아니라 브랜드 전용 봉투. 바닥이 넓은 고강도 재질의 투명봉지에 층층이 배달 옴. 봉지 사이즈와 일회용용기들의 바닥면적이 착착 맞아줘서 자연스레 견고하게 고정되는 모서리가 생김. 어떤 운송수단으로 받아도 쏟아지기 어려운 구조. 이러면 언제든 누가 와서 갑자기 시켜도 엉망이 된 배달음식을 받을 리스크가 없다. 불족발+족발+쟁반국수 구성은 위 사진과..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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