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221 여름철 고양이 화장실 옆에 함께 두자, 프로도기 노스멜 스프레이 여름이 오면서, 슬슬 빌리의 식사공간과 화장실 쪽에서 ...... 어떠한 존재감이 나타나는 중. 최대한 줄이려 에어컨을 풀가동하지만 공기가 갇혀서 좋을 건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아예 악취를 지워준다는 노스멜 스프레이를 주문하고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봤다. 저기.. 니 꺼 맞지만 내가 써야 하는거니까 비켜줄래 프로도기의 살균탈취제인 노스멜 스프레이는 인공향이나 색소가 없고, 살균효과와 악취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멍이 반려인들에게도 좋은 제품인것 같다. 배변판이 바닥에 있고, 산책을 하는 멍이들 특성상 바닥관리를 많이 해 주지 싶어서. 조심스레 와서 냄새를 맡아보는 빌리. 미스트형 분사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일반 분무형태보다 훨씬 미세하게 뿌려져서 캣타워가 덜 축축해지고 구석구석 가 닿는 느낌이었.. 2022. 7. 12. 안먹는 사료 리스트 (2022) 기록용. 실패. ㅠㅠ) 단백도 높은데 말이지.. 그래도 샘플사료 두 봉 까지는 먹는다면 본품을 구매 고려할 수 있겠는데 히트- 샐몬 앤 스노우크랩 포뮬라는 채 샘플봉지 한 봉을 비우지도 못했다. 크랩류 때문이라기엔 함유량이 낮은데... 귀를 긁거나 하지도 않았고 알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가루가 엄청 많은 편이라 나는 턱드름우려로 싫어했으니 잘된일이긴 하다. 남은 사료와 샘플봉지 2봉은 마당냥이 챙기는 분께 보냄. 많이 먹고 살쪄주길. 2022. 7. 12. 벨릭서, 입맛 잃은 고양이를 도와줘 - 수의사 추천 처방습식 (동물병원) 성장기에 오른쪽 다리를 다친 후 근육량 불균형으로 가끔 통증을 호소하며 곡기를 끊는 빌리. 날이 궂어지면서 컨디션과 식욕이 더 떨어진 빌리를 위해 좋은 기회로 벨릭서 처방습식(회복/소화기계)을 먹일 수 있었다. 벨릭서는 동물병원 전용 유통 브랜드다. 동물병원 원장들도 한정된 공간에 병원 평판에 해가 되지 않을 제품을 놓으려 꽤 꼼꼼히 고르는 편이다. 믿을만한 제품이 아니면 진입조차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벨릭서 처방습식은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 지원 연구비로 건국대학교와 제일사료에서 개발, 에이티바이오에서 생산된 처방 습식 컵이다.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봤듯 한국에서 만든 제품들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 덕에 결국 반드시 수입제품의 퀄리티를 넘어서곤 했다. 이 제품도 그렇길 기대해본다. 견/묘 공통급여 가능하.. 2022. 6. 30.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 음수량 집착집사들을 위한 물그릇 패드로 추천 배변패드 일상사용 : 물그릇으로부터 바닥재 보호 빌리의 음수량 때문에 거의 집안의 모든 구석마다 물그릇을 놓아두고 있는데 우다다를 하거나 장난감이 구석으로 날아갔을 땐... (T_T) 난리가 난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엎어진다면 그야말로 마루에 워터 데미지가 시작되는 셈. 그래서 그동안은 코스*코에서 산 강아지 배변패드를 써오고 있었다. 그게 참 비주얼이 하얗고 ... 펼쳐진 기저귀같고 .... 그래서 접어서 썼는데 그럼 또 두꺼워진만큼 배변패드 위에 올려놓은 물그릇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게 기존의 흡수패드 ...... (엉엉) 방 구석마다 저런 몰골로 놓여져 있었다. 부엌 역시 ... 배변패드로 인해 슬픈 기저귀 비주얼은 마찬가지였는데... (말잇못) 그래서 결국 챠콜컬러라 눈에도 덜 거슬리고, (.. 2022. 6. 28. 강아지 배변패드는 3초 흡수가 국룰.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이동장 상비패드로 추천 내가 고양이를 반려하거나 강아지를 반려하거나 상관없이 집 베란다 어딘가에는 배변패드가 구비되어 있었다. 이번엔 3초 흡수패드라고도 불리는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를 써봤다. ( L사이즈) 패키지에 stage2 라고 쓰여있는데, 배변훈련이 끝난 경우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stage 1 에 해당하는 훈련용 패드와는 달리, 강력한 배변유도제가 들어있지 않고 적당히 얇은데다 탈취력과 흡수력만 나이스하기 때문에 견묘 상관없이 상비용으로 두루두루 쓰기에 좋다. 반려묘의 소변 채취할 일이 있을 때에도 흡수패드를 뒤집어 놓고(뒷면은 방수재질이다) 소변보는 고양이 옆에서 시선을 피하며 대기하다가 얼른 검사지를 찍거나 채취할 수 있다. 외부에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이동장 캐리하는 경우에는 내부에 배변패드를 .. 2022. 6. 28.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사용 기록 - 매직카펫 매직카펫 프리미엄 벤토모래를 써 봄. 기존 모래를 조금 남기고 쏟아붓는데 빌리가 쏟아지는 모래폭포에 얼굴을 들이밀고 모래를 한움쿰 물길래 기겁하고 빼냄 왜이램마. 다 깔아주고 화장실 문을 열어줬죠. 사진으로 빌리의 마음과 집사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모래목욕하는 검은털 족제비 같으니.. 벤토모래는 빌리의 까탈방지를 위해 두 종류를 돌려가며 섞어 쓰는데 주 모래로 쓰기 좋습니다. 순식간에 굳고 먼지없고 탈취력이 준수해요. 고민없이 반복구매 리스트에 넣을겁니다. #매직카펫모래 간단 소개 : - 와이오밍주 천연소디움벤토나이트 - 사진상의 모래 속 3색 알갱이는 황토볼(세균번식 억제), 제올라이트(탈취, 습기제거), 야자 활성탄(탈취). 위의 3종 혼합비율이 꽤 높아 탈취에 진심임을 알 수 있음 - 7kg 1봉지.. 2022. 6. 27.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 그레이비 내용물 사진 및 급여후기 * 2022년 제품이니, 2024년 이후에 이 게시물을 검색했다면리뉴얼되기 전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를 보고 계신겁니다. - 2024.12월 첨언ㅡㅡㅡㅡㅡ입맛 떨어진 냥님들을 위한 습식, 건식계에 마더앤베이비가 있다면,이상하게도 기호성 좋은 키튼 그레이비가 , 마더앤베이비 무스트레이와 함께 습식계의 기호성 중책을 맡고 있다. 마더앤베이비는 사실사 대안이 없다고 쳐도키튼파우치부터는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인것 같다. 태국산 파우치들도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 영양성분표.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12개월까지의 어린 반려묘에게 적합한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 육수가 풍부한 그레이비 타입으로 수분공급 및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육즙안의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가.. 2022. 6. 24.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 고양이 넥카라 둔감화 후기 추후 넥카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구입한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박스의 컬러블록이 우리집 러그와 비슷해서 한 컷. ㅋㅋ 제품은 박스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다. 뽀얀 패브릭의 오염을 막아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지. 비닐을 풀어내면, 목 둘레에 맞게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확인할 수 있다. 계란후라이 넥카라와 함께 한 컷. 사실 우리는....... 이거 너무 ...... 예쁜 항문같다며 박박 현웃터짐 ... 철없는 집사 두마리와 냉정한 고양이 한마리 구성입니다.. 예예 빵빵한 쿠션감 덕에, 베고 있기에도 편안해보임. 그 비주얼에 비해 무겁지 않고 (140g) 고양이가 물거나 쭉쭉이를 해도 괜찮은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소재로 만들었으니 안심할 수 있었다. 예전 한창 아플 때 목걸이를.. 2022. 6. 20.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