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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의 연세빌딩, 피셔맨스 키친 (파스타, 피자, 리조또) 오랜만에 보는 분과 서울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니, 지난번 갔던 회전초밥집 또 가기는 그렇고, 덜 붐비는 곳 + 조용히 대화 + 서빙 빠르고 + 맛도 있어야 함 = 먹을만하지만 좀 비싸서 사람들이 간단한 저녁메뉴로는 안 찾을만한 곳 그럼 피셔맨스키친이지 뭐. ㅋㅋㅋ 연세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있고,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면 바로 보이고, 지하철역(서울역)과의 연결통로도 근처에 있다. 실내는 평범하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세련된 장식이 조금 보임. 몰딩장식 베이스로 인테리어 해서, 방으로 들어가 식사하면 분위기 아늑하고 좋을듯. 하지만 우리는 홀에서 먹기로. 블라스트포인트나 블랑(생으로도 팜) 가격이 창렬하여.. :)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저녁 조용한 분위기로는 괜찮다. 저녁시간에 테이블 꽉 찬 건 한번.. 2019. 2. 12.
센서등 멀티탁. 애니탁 : 죠음 사진 : 부엌 찬장 아래 부착, 물마신 컵 씻으러 들를때마다 뿌듯한 현장 이사온 신혼집의 구조가 좀 묘한 관계로 약간의 보조광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 전원선 작업 없이 간편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길래 마침 센서등이 필요하던 때니까.. 하고 구매해 쓴지 4개월. 빠른 결론 : 잘샀다. 일찍 살 걸. 친정이랑 시댁에도 붙여드려야겠음. ㅇㅇ 처음 구매 후, 대충 붙여도 되고 전원은 배터리 몇개면 되는데다 근처만 가면 툭툭 켜지고 자동으로 꺼지는 편리함에 그 갯수가 점점 증식하옄ㅋㅋㅋ 현재 총 5개의 멀티탁(긴놈) 과 애니탁(짧은놈)이 집에서 대활약중이다. 주요 코너각과 거점을 다닐때마다 하단에서 간접등처럼 켜지도록 세팅해뒀더니 호텔에 온 것 같다고 매번 감탄하는 남편이 귀여움. 음, 귀여움. 가격.. 2019. 2. 11.
별내 카페거리 - 마담 파이 파이라기보다는 타르트라고 해야 할 것 같지만, 마담 파이에선 파이라는 메뉴 카테고리로 팔리고 있으니 파이라 치자.; 레몬 머랭 파이, 자몽 파이, 라떼, 청포도에이드, 아이스아메 두 잔을 시켰고 약 4만5천원 가량 나온듯. 위의 머랭+자몽은 각 9천원. 지름은 약 11cm 전후였던 기억. 필링은 어느 하나 부족한것 없이 과한 맛(?!)을 자랑했다. 중간이 없어. 머랭은 단단해보이지만 레몬 향 함뿍 머금은 보드랍고 가벼운 크림이고, 그 아래 상큼한 (아이셔..) 레몬필링과 잼이 아주 달큰하다. 침샘이 쉴 틈이 없다. 하지만 파이가 너무 단-단-해서 접시 다 부서지는줄 알았다구요.... 파이 필링은 그렇게 맛있게 만들어놓고는 타르트 크러스트만 벽돌처럼 구워서 파는 이유좀.... ㅠㅠㅠ 접시도 앤틱한 빈티지그.. 2018. 9. 27.
종로예물거리 SM dew 후기 결혼... 1도 모르고 관심도 없던 우리는 일단 그래, 우리의 NN년 넘은 반지를 업데이트 하자!!며(?) 일단 종로로 향했다. 비를 뚫고 종로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곳은 뽀얀 SM dew. 왠지 소규모업장이 다닥다닥 붙어들어있는 곳은 집중도 안 될것 같고. 수많은 종로 예물샵들을 안팎으로 들여다보며 그 중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을 택했다. 번잡하지 않고 단정한 내부, 담당자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의 웨딩밴드를 먼저 들어주시다가 그 스타일에서 가지를 쳐 나가며 적절한 추천템 - 커플커플한 링들 - 을 골라왔고 왠지 현란한 말로 우리를 꼬시기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말만 해주는 느낌이라 우리처럼 말 많이 하면 금방 피곤해지는 사람들에겐 최고였다.. (ㅋ) 우리 말고도 두 커플이 상담하.. 2018. 9. 27.
즉석미역국 12개입 후기 (이로이로도쿄) 은색 포장은 미소된장, 아래 컬러는 두부+미역+파 등 야채 후레이크. 진한 미소 페이스트 먼저 담고, 물 붓다 말고 ;;; 후레이크가 아직 풀어지기 전에 찍어두고. 적당량의 끓인물을 부으면 처음엔 이렇게 얌전하지만, 곧 미역이 뿔뿔!! 하여 미소장국이 됩니다. 4가지 맛 각기 다른 미역베이스 건조후레이크 + 농축 미소된장 2개를 끓인물에 풀어 30초면 미소장국 끝! 라길래 사먹어보니 . 음 ... 미묘 ㅋ 해산물 딱히 좋아하지 않음 장국 감칠맛이 조개베이스로서 비린맛에 민감한 사람이면 비릴 수 있음 본인이 비린맛에 민감하면 안사는게 좋겠고 비린맛을 바다향이라고 부르는 분들은 괜찮을듯 한끼 간단하게 때우기엔 적당했다. 2018. 1. 6.
별다방 오가닉 그릭요거트 : 아침대용으로 좋은듯 패키지는 귀엽고 묵직하다. 용기는 유리, 상단은 종이라 플라스틱/비닐류 포장보다 환경에도 건강에도 덜 해롭겠지. 아침으로 적당한 열량과 영양성분 구성. 오가닉 마크만 눈에 잘 띄게 컬러가 다르다. 굳이 ㅋㅋㅋ 식감은 크림치즈처럼 쪼-온득하고 되직한 느낌. 느끼한 식감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안함 ㅋㅋ 2017. 12. 25.
수디오 TVA 이어폰 구 아이폰 이어팟 대비 카랑카랑한 음색. 팟캐스트나 기타 보컬 듣기 좋겠다. 음량조절버튼이 없어 아쉬움. 2017. 12. 8.
무선 미니가습기 대만족 ㅋㅋ 별 기대 없이 사면서 비싸네 투덜거렸는데 (콩만한게 문구점에서 2만원 넘음) 막상 내장 배터리 충전한 뒤 무선으로 가습 돌리니까 책상위에서 선이 걸리적대지도 않고 너무 좋다! 어제 충전하고 오늘 처음 무선으로 돌려보는거라, 가습량이 충분할지나 배터리 타임은 어떤지 더 지켜봐야겠지만 쪼만한 음료캔만한 사이즈도 맘에 들고, LG 정품 충전셀 사용했다고 하니 좀 안심이고 개인 책상에 놓기 적절한 용량, 소음, 무엇보다 무선 ㅋ 무엇보다 머리통이 통째로 열리니 씻기 편함. 전에 쓰던 물통형 가습기는 전용 페트병을 챙기고(뚜껑의 나사선이 독특했음) 그 페트병을 씻어쓴다는게 신경쓰여 아예 소형생수를 사다 꽂아쓰면서 아까워했는데 , 아무 생각없이 쓸 수 있어 좋다. 명성 SMODO-253 이라고 써있는데, 제품명은 .. 2017. 12. 8.
논현 영동시장 함지곱창. 모듬 (₩45,000)+볶음밥(₩4,000)이면 3명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름진 메뉴 끝판왕이라 소식러들에게는 4인분 급이지만. ㅎㅎ 저녁시간에만 가다 보니 1층 본관에 자리를 잡아본 적은 없고, 늘 지하인 별관에서 먹는데 두곳 다 옆테이블과의 간격이 좁고 특히 별관은 방이 여러개인 곳을 개조한 형태라 옆테이블 잘못 만나면 ㅋㅋ 곱창태운 매운 연기를 함께 들이마시거나, 내 목소리가 안 들리는 단점이 있다. 2017. 12. 7.
소소한 큐슈였다. 2박 3일. 잠깐의 여행이었지만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아주었으면 한다. 아직 건강한 부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해외로 나가는것도 참 좋다. 여행의 본질인 이곳 저곳 다니는 것 만큼이나 둘이 하루 일정을 마치고 개운한 몸으로 숙소에 앉아 맥주 한 캔, 안주 한 톨 오독거리며 이곳에 없는 가족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서로에 대해 얘기하던 기억의 장면이 생각보다 따뜻하고 생생하다. 2017. 12. 6.
시청역. 서울역 점심 . 황태가 사진이 너무 병원밥처럼 나왔는데.. 위치는 라마다호텔 지하 아케이드이지만 호텔 지하라곤 생각되지 않는 지하상가 비주얼이다. 그 중 깨끗하고 정갈한 인테리어의 보통 가격대의 음식점. 그릇이 플라스틱이나 멜라민이 아니라 모두 백자기이고, 점심장사하는 오피스빌딩촌에서 무려 밑반찬에 고명을 얹어놓고 세팅해두며, 업소용 냉장고마저 관리가 불편한 흰색인걸 보면 사장님이 꽤 깐깐하고 깔씀한 성격인듯 하다. 직원들도 근처의 식당 대비 매너있게 서빙한다. 황태국물이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평인데. 국물은 집집마다의 특색이니 다른 곳들에 비해 좋고나쁨을 평하긴 적절하지 않고 입짧은 사람들도 공기밥 한그릇 부담없이 비울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 황태국은 무난하고.. 황태 비빔밥은 새싹채소가 들어가고, 발라낸 살을 양념에 무친 .. 2017. 12. 6.
유즈코쇼 . 유자후추? 청유자와 풋고추를 사용한 소스라고 한다. 맛과 향은 대략 상상 가능하지만 레시피를 몇 개 찾아 시도해봐야겠다. ㅋㅋ 우동, 육류, 어류 모두와 잘 어울린다는데 내 입맛의 기준인 닭고기로 테스트 해보면 될 것 같다. 내일 퇴근길엔 닭다리살을 조금 사봐야지. 2017. 12. 6.
보존화(preserved flower) 원데이 레슨 보존화 일일클래스. (* 보존화 : 약품처리한 생화. 의외로 유연하다. 삼년쯤 거뜬히 버티는데다, 꽃 주제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화학처리된 생화이므로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하고 이염이나 곰팡이를 피하려면 습도가 높은 곳에 두지 말 것.) 수강중에 찍은 사진은 강사님 블로그에서 ... (「Vero's Flower」 : http://flower_vero.blog.me ) 만만하게 봤다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뭔지는 원데이 클래스 정도를 직접 들어보면서 판단하면 될 듯 ㅎㅎ 힌트는, 와이어... ; 시간을 빨리감기 해버리는듯한 몰입도. 요즘 좀 산만해졌다 싶다면 취미로 배우는것도 좋을 것 같다. 한송이의 핑크색 장미와, 두 가지 색상의 수국, 파바폴리아라고 불리는 관목과의 식물...처럼 보.. 2014. 10. 25.
네스프레소 U체험단 시즌2 - U머신에 당첨되었습니다. 덩실↗덩실↗ 즐겁게 마시고 찍고 쓰는 열흘을 보냈던 U머신에 당첨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리도 그리워하던(다 자동으로 해주는 너란 U 그런 U ...) U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추석이 끼어있어 9월 30일 이후에 발송한다니까 설레며 기다려야지요 ㅋ 아무튼 소품도 사고 이래저래 생각도 해보고 고민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핫핫핫 내일도 일하겠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핫핫핫 진짜임... 제세공과금 내러 갑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2013. 9. 16.
야근의 계절이 온다. 심야버스여 오라 ㅎㅎ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issue/read?articleId=356&bbsId=I001 심야버스 운행시간 - 0시 ~ 5시 심야버스 요금, 배차간격- 요금 1850원, 배차간격 35분-40분 심야버스 노선종류 (2종) - ▶ N26번 버스 : 강서~중랑 (강서--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 ▶ N37번 버스 : 은평~송파 (은평--서대문--종로--강남--대치--가락시장--송파) 2013. 9. 6.
[네스프레소 U머신] 에어로치노에 우유가 남으면?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에어로치노에 우유가 남으면? (번외) 부제 : 1+1은 밀크티! 에어로치노로 우유거품을 내고 나서 , 또는 멍때리다 우유를 좀 많이 넣어서 쓰고도 남을 만큼을 부었다. 이게 좀 아깝다, 싶을 때... 무심하고 시크하게 밀크티를 제조합니다. 이건 너무나 간단하기에 설명을 쓰기도 민망해요. 하지만 차가 우러나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여분의 뜨거운 우유가 생긴 상황에 최적입니다. 양껏 커피를 마신 후에 또 먹을 수 있습니다 예이! 귀찮게 홍차시럽 끓여서 만들어두고,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담가두고 적절히 식으면 적당히 꿀이나 설탕, 얼음 몇 개 떨궈넣고 호롭 마시면 되니까요. 룽고잔 나오시고, 로네펠트 달피차 준비하시고. 플래시가 터져버렸네; 저 차는 미세한 꿀.. 2013. 8. 20.
[네스프레소 U머신] 촉촉거품 라떼를 만들어보자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촉촉거품 라떼를 만들어보자 부제 : 단언컨대, 라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밀크레시피입니다. U머신, 에어로치노, 원하는 캡슐, 우유 뜨거운 음료는 맛만 봅시다! 이번 라떼는 룽고잔에 바로 받아볼거에요. 에어로치노로 라떼를 만들 땐 요 링을 이용하여 우유를 데워줍니다. 스프링 같은 것이 달려있는 거품용 링보다는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사용법 지난 포스팅 보기 : http://chirayan.tistory.com/396 ] 버튼을 1초만 눌러주면 우유가 회전하면서 금새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전 소용량으로 마실 것이라 약간 적게 부었습니다. 금방 데워지네요. 겨울에 손님맞이용으로 이래저래 쓸 일이 많겠습니다. 데워진 우유를 룽고잔에 적당히.. 2013. 8. 19.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아메리카롱롱 타임~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새로운 그랑크뤼로 만드는 아메리카롱롱~ 부제 : 캡슐만 바꿔도 풍미가 달라지니.... 너 되게 낯설다? U머신, 원하는 캡슐, 얼음 오늘은 새로운 그랑크뤼를 이용한 아메리카노와 에릭케제르의 (늘 먹지만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마들렌같은 식감의 쪼매난 빵으로 더위를 달래보렵니다. 기력 없는 여름엔 달달구리가 최고죠. ^^) 윗사진을 보면, 우측에 길다란 블록모양의 그랑크뤼 슬리브 일곱 가지가 보이는데요 저들 중 갈색 컬러헤드로 표시된, 왼쪽 아래의 초콜릿향 캡슐을 사용할 겁니다. 곁들일 이름 모를 빵 역시 초콜릿 맛이라 촌스럽게 깔맞춤 해봤습니다. ㅋㅋ (* U Tip : 기본 그랑크뤼는 16종이었으나, 한정판 중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3종의 추가로 .. 2013. 8. 18.
[네스프레소 U머신] 에어로치노로 만든 시원한 야식, 폼폼베리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에어로치노로 간단히 밀크폼폼베리 만들기 부제 : 한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이가 시려와... 에어로치노, 우유, 냉동블루베리 이마트에서 쟁여둔 냉동 블루베리가 자꾸 얼어만 갑니다. 오늘은 매미도 일찍 퇴근한듯 하고, 바람도 시원해 에어컨 없이 버텨보려고 하는데, 컴퓨터가 돌아가니 아무래도 사람 한 명 더 있는 느낌입니다. 게서, 얼어가던 블루베리를 꺼냈는데, 이게 ... 그냥 어석 어석 먹자니 밤에 먹긴 좀 새콤달콤합니다.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의 차가운 거품내기 스킬로 보들보들한 거품을 끼얹어 보겠습니다. 낼랠랠한 냉동 블루베리의 식감도 좀 부드럽게 해 줄테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올려 먹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갑니다.ㅋㅋ 에어로치노의 겉면에는.. 2013. 8. 17.
[네스프레소 U머신] 10초 내에 만드는 아포가토, 아니.. 티포가토?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U머신으로 10초 내에 만드는 아포가토! 부제 : 아 더워, 아 출출해.. 짧고 굵게 한방에 해결하기 네스프레소 U 머신, 원하는 커피 캡슐, 원하는 토핑류, 티코, 잔, 스푼 (또는 원샷하겠다는 굳은 의지) 준비물을 꺼내는 시간보다 완성되는 시간이 짧은 아포가토입니다. 요 아포가토는, 더운 날 퇴근 후, 후덥한 집에 돌아와 에어컨 틀기 전에 후다닥 하나 만들어 먹으면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차가운 감촉과, 쭉! 올라간 카페인+당분 덕에 약 10분가량 갑자기 활력이 넘친 후 대강 실내가 시원해지는 10분 뒤부터 다시 늘어져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컵들고 멍때리면 되는 ㅋ여름 체력 구조 용도의 간식입니다. 워낙 간단하지만 그래도 과정샷을 한번.. 2013. 8. 16.
[네스프레소 U머신] 라떼파티! 한줄기 아이스라떼를 내려 준 U머신 사무실 수령기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라떼파티! 부제 : 에어컨이 실종된 사무실, 라떼파티로 힘내기 * iPhone / EOS 600D 사진 짬뽕 머신은 본인이 수령해야 한다기에 야근러쉬로 사무실에 서식하는 저로서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사무실로 받을 수 밖에요. ( 물론 이따만한 게 올 줄은 몰랐어요. ↓ ) 내가 무슨 체험단인거지? 금고? 아이폰으로는 안되겠구나 싶어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전용 (패키지) 체험킷입니다. 체험용 기기를 대여해주는 것이므로 이 기기는 네스프레소의 자산이니 캐리어에 담겨져 왔습니다. 넣어두면 안전하게 보관하기 좋겠네요. 박스로 재포장하고 반납하긴 불안하거든요. 위에 보이는 흰 박스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유거품을 쉽게 .. 2013. 8. 12.
[네스프레소 U머신 체험단] 물품 수령 - 머신 및 에어로치노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네스프레소 u 체험단 발대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본 포스팅을 시작으로 1-2일 간격으로 사용기 및 간단한 레시피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시작 ) - 수령기, 발대식 후기 예고 - 대여용 머신의 수령을 본인이 해야 한다기에, 사무실로 신청해 받고 금요일에 층 전체의 주목과 함께 오픈했고요. 역시나, 룽고로 뽑은 아메리카노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아니 빈속에 쓴 거 드시면 속쓰리시다면서들 한 잔 더 달라고 텀블러는 왜 내미셔. 머신이 뜨거워져서 쉬엄쉬엄 해야 할 정도로 내구성 테스트에 가깝게 추출했네요. 젊은직원들은 각종 라떼메뉴를 주문 또는 직접 해보게 좀 나와보라며 줄서고 주로 아르페지오, 리니지오 룽고로 만.. 2013. 8. 12.
야근후 숭례문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2013. 5. 20.
컬트몰 맥북에어 키스킨 우수리뷰 상품. 에어11인치용 전신필름 :D 황 모 이용자님도 축하합니다. ㅋㅋ 암튼 어제 도착한 필름은 아래 제품입니다. [BEFINE] High Quality Perfect Protection BF-MA113A 맥북에어 11인치용 고광택 보호필름 5만원이면 필름으로 맥에어의 전신을 보일락 말락 덮덮덮 할 수 있지요. 필름 판매처(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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