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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에이서를 외치다.jpg 펌글인데 너무 귀여워서 올려둠. ㅋㅋㅋ 대규모 사과 농장 한 가운데 외로운 한떨기 에이서 노트북. 2011. 4. 13.
윈키아 2011 플래너 도착 - 자기계발서같은 플래너 윈키아 플래너가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플래너를 고를 때는 위클리 기능만 들어있는 깔끔한 제품을 고집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시야가 한 주 한 주에 고정되어서 월간 계획을 세워야 하는 복잡한 플랜이 겹치면 플래너를 앞뒤로 뒤적거려가며 정리하느라 번거롭다고 느끼던 차에, 윈키아 플래너에 대한 얘기를 들었죠. 근데 어디서 들었던건지 가물가물하군요-_-)a 트위터였던가? 암튼 모양새는 깔끔합니다. (제 건 크기가 좀 있습니다 ㅎㅎ A4용지보다 세로길이 3cm정도, 가로 2cm정도 작아요) 딱 봤을 때는 아이패드만해서 쓰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_+ 아이팟 나노!!!! 이렇게 공개게시판에 대놓고 일년 꿈을 털어놓고 나면 민망해서라도 이루려고 노.. 2010. 12. 28.
로티보이 신제품, '크림치즈보이' 가 나왔습니다. 각종 번으로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한층 즐겁게 해주는 로티보이에서, 매콤달콤하고 든든한 프로스보이에 이어서 크림치즈 풍미가 가득한 크림치즈보이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이 나왔으니 프로모션을 걸어야겠죠 저는 크림치즈보이 콤보(번 1+ 아메리카노 1) 시식 체험단으로 당첨되어 어제 명동점에서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유난히 바삭한 겉부분과 안쪽의 부드러운 크림치즈부분이 잘 조화되는 맛입니다. 물론 크림빵이 아니기 때문에 한 입 물었다고 크림치즈가 뚝뚝 떨어지진 않아요. 그랬다면 전 별로였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크림치즈가 안에 살짝 발라져 있는 있는 지금이 좋아요. 오히려 가벼운 '번'의 맛에 충실하면서 안쪽에 살짝 발라져 있는 정도입니다. 빵 속 크림을 쭉쭉 짜드시던 분들은 실망하실지도. 단단하게 구워진 겉면.. 2010. 6. 29.
아이폰 유저로서, 세티즌 '갤럭시 A' 간담회 참석 후기입니다 바람이 정신없이 불던 지난 6월 4일 금요일. [갤럭시 A 간담회]가 삼성동 오크우드 1층 Chef's Note에서 오후 일곱시에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파워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진행된 간담회로, 세티즌에서 선정한 패널 열 명과 삼성전자 관계자 다섯 명, 세티즌 관계자 다섯 명으로 구성된 총 스무 명의 참석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서 코스요리 서빙이 동시에 진행되는 식사 간담회 형식이었다. 저 안에서 영상촬영 중. 최소한의 보안 유지를 위해서였는지 우리는 저 나무패널 안에 모이는 형태였다. 애니콜 온라인마케팅팀 담당, 제일기획 실무자의 참석을 확인했을 땐 삼성 스마트폰의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간 부족으로 불가했다. 파워유저.. 2010. 6. 9.
[로티보이] 프로스보이. 빵에 털났어요... * 로티보이 신제품. 프로스보이의 회사 배달 이벤트에 사연당첨되어 시식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출한 오후 네 시. 커다란 로티보이 봉투에 담겨 도착한 프로스보이. 딱 스무여남은명 남아계신 백사십평짜리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빵봉지 소리와 매콤달달한 향기 덕에 " 저게 뭐지 & 막내가 여기로 택배를 받은거? & 먹는거?!" 등의 시선 집중 ;;; 앉아계신 분들 자리에 하나씩 놓아드릴때마다 '주니까 받는데, 궁금해 죽겠다. 이게 대체 뭐고 왜 주는거니' 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공격에 대한 답으로 커피향 번으로 유명한 로티보이 신제품 프로스보이라고 홍보도 해드리고. 회사 이벤트를 거행해버린 겁없는 인턴은 노트북으로 탕비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을테니 ㅋㅋ 다 드시고 커피와 녹차 한 잔 하러 오시면서 맛은 어떤지 느낌.. 2010. 5. 4.
최진영 자택에서 자살... [고 최진실씨 동생 최진영씨 자택에서 자살] 이라고 뜬 매경어플 속보. 스스로 생을 포기한 분에게 왜 그랬냐는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안타깝고 씁쓸한 소식이 고딕체로 건조하게 날아오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걸. 편안하시길. 2010. 3. 29.
소비자의 욕구 - 3Fs에 대한 짧은 기록 Function - 실용적 욕구 (삶의 일부가 편해지리라는 기대로 구입하는 경우. 공구나 가전제품, 원스탑 일괄구매 서비스 등이 해당.) Fashion - 사회적 욕구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로부터 인정/사랑/존경받고싶어함. Fun - 감성적 욕구사람은 빵 만으로는 살 수 없고, 재미와 흥미를 추구함. 좋은 경험이나 체험을 추구. 편의성, 상품의 가치 사회활동, 사회적 지위 감각적 욕구, 체험 욕구 폭스바겐 - 슬로건. "저먼 엔지니어링." 독일기술로 만들었습니다. 홀마크 카드- 카드를 보내는 이유는 내가 아직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사회적인 표현이 됨. 포르쉐- 잘생긴 차가 달리기도 잘 하지. 드라이빙 쾌감. 이런 욕구들은 브랜드 전략 및 목표 전략계획의 기초가 되지만, 이것들을 구체적인 기준으로 자를 수는.. 2010. 2. 23.
[2008년 1월] D40의 아마도 첫 사진. 콘피아체 추억의 많은 부분을 함께한 공간이 사라지는 건 늘 아쉽지.. . 와인을 권해주셨던 바리스타와 내내 여름을 보내버린 이곳의 아포가토. 통유리 벽면이라 창가의 나무화분 그림자가 벽에 비친다. 도로가의 카페였어서 밤이면 저 나무 그림자가 차들의 속도에 따라 벽을 돌아다니곤 했다. 그래서인지 어지간한 책이 아니면 집중이 안 되던 곳. 콘피아체는 올 여름인가 가을경 문을 닫았다. 그립고 아쉽다. 2009. 11. 28.
스타벅스에서 브뤼셀 초콜릿모카의 탄생으로 선물을 보내왔네요. 마이스타벅스모멘트 - 에서 언젠가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꼭 그렇게 생각 내려놓고 신청하고나면 되드라고요.. 난 깨질만한 걸 주문한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쨔쟌. 아니 이게 왔네? 에어캡까지 둘러메고. 열어보니 에나멜 별다방~ 아하! :) 마이스타벅스모멘트. 냉온박스라 합니다. ㅋㅋ 개봉~ 캐리어처럼 뽁뽁 꽂혀있어요. 근데 왜 음료수가 차갑지? 위층에서 보관해줬는데.... 요런게 들어 있었군요. :) 냉장보관을 필요로 하는 유음료 세트라서 신경을 썼나봅니다. 스타벅스답게 비주얼에 신경쓰는 이 패키지들. 무광 패키지 위에 지역명과 로고에만 글로시 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들이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브랜드인것을 감안하면 아주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모니터 할 때, 컵커피.. 2009. 11. 13.
senier cats(35 pics) 2009. 1. 14.
Feline Ageing Feline Ageing On a Cat Ageing by Alexander Gray Ageing cats experience much the same ailments as people do when they grow older. The clinical symptoms of aging are easily recognized: The lustre of the coat will diminish, with some grey hairs developing. Claws will become more brittle. Slowness in movement. A reduction in vision. Deafness. Breathing difficulties. Here are some of the less easy to.. 2009. 1. 6.
고양이 아나토미 URL http://vetmedicine.about.com/od/felinecatanatomy/Feline_Cat_Veterinary_Anatomy.htm 2009. 1. 6.
고양이가 나이들수록, 반려인은 알아야 할 게 많아진다. What happens as my cat ages? The aging process is accompanied by many physical and behavioral changes: Compared to younger cats, the immune system of older cats is less able to fend off foreign invaders. Chronic diseases often associated with aging can impair immune function even further. Dehydration, a consequence of many diseases common to older cats, further diminishes blood circulation and i.. 2009. 1. 6.
What is Apathetic Hyperthyroidism? What is Apathetic Hyperthyroidism? By Janet Tobiassen Crosby, DVM, About.com Question: What is Apathetic Hyperthyroidism? Hyperthyroidism is an endocrine disease that is very common in senior cats. This disease is caused by an overproduction of circulating thyroid hormone by the thyroid gland. There are many possible clinical signs; animals will present a few or many of the signs. The most commo.. 2009. 1. 6.
늙은 고양이들의 입술, 눈가에 생기는 짙은 반점 질문: 내 노란 고양이의 코와 입술에 왜 검은 반점이 생긴 걸까요? 고양이 주인의 통상적인 질문(및 걱정)가운데 특히 노랑 고양이에서 입술, 코, 눈가에 '없었는데 생긴'것처럼 보이는 검은 반점에 대한 질문이 많아요. 이것은 무엇인지, 이 점들은 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 코가 밝은 색(주황색, 분홍색)고양이, 특히 치즈태비 고양이나 삼색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반점은 중년에 또는 나이든 고양이에게 나타나며 보호자는 일반적으로 입술이나 코에 생긴 작고 검은 반점을 먼저 발견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점이 나타나고 일부는 조금 더 커지므로 아무래도 걱정될 수 있다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고양이의 입술, 코, 눈가에 생긴 검은반점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대답은 단순 흑점이며 .. 2009. 1. 6.
늙은 고양이들을 위한 송가. Cat Years & Human Year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15 24 28 32 36 40 44 48 52 56 60 64 68 72 76 80 84 88 92 96 Use this handy chart for quickly finding your cat's age in human years. It will help you understand the physiological changes your cat encounters as she ages, as well as anticipate and forestall age-related health problems before they start. As a general rule of .. 2009. 1. 6.
살벌한 가을 모기.. 도시는 모기에겐 거대한 인큐베이터다? 새벽이면 자명종 소리보다 작은 '앵'소리로도 벌떡 깨워주는 모기 날개소리로 묵직한 아침을 맞이하는 요즘. 모기의 환경 적응력은 매우 뛰어나다. 3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존해 오지 않았는가. 특히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로 평균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되고 먹이들은 항상 도시에 돌아다니며 도시의 하수도 시설엔 늘 더러운 물이 가득하다. 게다가 난방 덕에 겨울에도 모기 활동온도인 15도 이상인 장소가 많아지면서 모기의 번식과 성장에 좋은 환경이 되었을수밖에. 변온동물인 모기는 기온이 높을수록 체온이 올라가 대사 활성이 활발해지며 성장과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 덕분에 대도시의 대기오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윙윙대며며 개체수를 늘린 것. 그렇지 않아도 유난히 더운 가을이었던 지난 9월경엔 모기 발생량이 예년보다 두 배.. 2008. 10. 22.
[Nature]'태풍의 눈', Eyewall ! Eyewall이란 태풍의 눈(중심부)에 있는 높은 구름벽을 말합니다.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터라 아직까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아래에서 태풍에 대한 몇 개의 지식을 훑어볼까요 ~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 -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 2008. 10. 19.
로고용 이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16.
언젠가 저장해두었던 한 마디. 가는거야 ~ :) 2008. 10. 10.
화이트밴드 캠페인,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과 --학번 ---입니다. 웅진코웨이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에서 --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희는 이번 공연에서 기부금 모금을 위한 화이트밴드 캠페인 및 기타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늘 여러분들 곁에 있는o--, l--, c--, j--, p-- 학생에게 언제든 물어보세요 학교 메일 속 주소를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굿네이버스에 대해 들어 보셨겠지요 아래에서 화이트밴드 캠페인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 굿네이버스 화이트밴드 캠페인 제안서) 화이트밴드 캠페인이란 UN이 채택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인 굶주림 해소, 교육기회 제공, 의료혜택 제공 등으로 구성된 8개 항목 중 빈곤퇴치를 위한 활동으로, 지구촌 빈곤퇴치.. 2008. 10. 1.
6월 21일, 캔들나이트를 함께 만들어요. :) 일시: 2008년 6월 21일(토) 늦은 6시~10시 장소: 남산 N서울타워 앞 광장 참가비: 무료 주관: (사)여성환경연대 공동주최: 여성환경연대,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함께하는 사람들: 느림의 촛불을 밝히는 사람들, 일본 백만인의 캔들나이트 후원: 네오위즈, 에스케이텔레콤, 서울시 장소협찬: N서울타워 플러그를 뽑고 한 박자 천천히 2008 캔들나이트 콘서트 - Summer Solstice Festival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슬로라이프 촛불을 켜고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한 박자 천천히 느리게 살기’를 제안하는 캔들나이트! 캔들나이트는 플러그를 뽑고, 촛불을 켜는 행동으로 삶의 속도를 늦추는 운동입니다. 일 년에 하루, 낮이 가장 긴 하짓날 밤(2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과 동시에 문명.. 2008. 6. 16.
GX-20 쇼케이스 엉형님의 졸업식을 마치고 63빌딩 국제회의장으로 향했다. GX-20을 시연해볼 수 있다고 하길래 사공이 안 들고가려 했더니 시연은 딱, 고정된 자리에 서서 사방만을 찍을 수 있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모델을 촬영하기엔 준비된 카메라 개수도 얼마 안 되었고. 사진은 전부 사공이로 찍는 수 밖에. 모델분들 사진 찍으러 후다닥 움직였는데도 수많은 장비와 어깨에 밀려서 결국 사진은 안습. 스튜디오 사진 촬영 시 다른 카메라를 들고 앞으로 나가면 제지받기도 했다. "삼성카메라로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40분 기다리다 입장했다. 굉장한 카메라들을 들고 오셔서 눈부실 지경. 대포들이 여기 저기. 바글거리는 것 보니 400명은 넘게 참가한 것 같은데 ..sl알 클럽에서 유난히..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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