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모래10

돌감자와 황금동산을 위한 청회색 융단. 마이베프 골드러쉬 벤토나이트. 마이베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돈내산 동일한 모래가 또 배송오는 중. 지금 수준의 컨디션의 모래라면 쟁여야 한다는 걸 뜯어보면 알게 됩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와이오밍 벤토나이트' 원물 그대로의 샘플같은 제품입니다. 이제 원물운송과 완제품 배송과정의 심리스함과 집진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등에 업고는, 와이오밍 벤토나이트의 포텐셜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온전히 정제된 상태가 되어 만나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이미 봉투 뜯어 냥장실 바닥에 깔아 보는 순간 미소를 지으며 내돈내산 추가구매했으니 굳이 더 말을 얹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온갖 벤토들이 팬트리에 그득한데. 코앞이 코스트코고 트레이더스인데. 늘 메인냥장실의 베이스모래가 중요해서요. 안방 욕실을 통채로 고양이용 화장실 용도.. 2024. 3. 17.
샌드레시피 오도어케어 - 실내 고양이용 탈취형 모래(벤토나이트) 왜 샀나? : 암모니아 탈취력 81% 이상. 더 이상 말해 뭐해. 이 라인은 탈취에 진심입니다. 제올라이트와 규조토라면 사실 가루가 많이 날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심하지 않았습니다. 색상 : 기존 사용하던 모래보다 확실히 밝습니다. 혈뇨나 배변조각 등이 생겨도 즉시 알아차릴 수 있어서 고양이 요로계 관리의 골든타임을 지켜줄테고, 냥장실의 청결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래 사용해 본 결과: 제 고양이는 바닥 깊이 파헤친 후 바닥 또는 벽에 닿게끔 배변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벽에 닿은 부분의 배변을 떼어낼 때 조금 손이 가는 편이라 굳기도 강했으면 좋겠다는 니즈가 있었어요. 배변을 하고 나면, 오도어케어 모래도 어쩔 수 없이 약간 긁어내야하긴 하네요. 아직까지 이 부분이 완벽히 해결된 모래는 만나지 .. 2023. 1. 12.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후기 포스팅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믿고 쓰는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를 손으로 쓸어 보면 전반적으로 바삭바삭한 느낌입니다. 제올라이트를 고온에 소성하여 탈취력을 높이고 혼합한 덕입니다. 혼합율은 10%로 지금 일주일을 꽉 채워 사용했는데 응고력도 탈취력도 만족스럽습니다. 어릴적부터 종종 사용한 모래라 빌리는 아무 망설임 없이 사용하고 좋아합니다 :) 빌리의 새카만 털, 노란 눈과 대비되는 뽀얗고 파란 눈의 에스클래스 패키지가 꽤 예쁩니다. ㅡ 모래 알갱이는 얇은 모래와 중간 모래에 소성제올라이트가 혼합되어 있어 발바닥에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빌리의 노란 눈과 대비되는 뽀얗고 파란 눈의 에스클래스 패키지가 꽤 예쁩니다. ㅡ 모래 알갱이는 얇은 모래와 중간 모래에 소성제올라이트가 혼.. 2022. 12. 8.
묘생모래 유향 제품 벤토나이트 사용 후기 #어바웃펫 #어펫체험단 #묘생모래 #고양이모래 #벤토모래 #제품제공 향이 있는 모래를 묘생모래 브랜드로 처음 사용해봤다. 요즘은 모래갈이 시 마스크를 쓰는데 마스크를 뚫고까지는 들어오지는 않는 연한 향이라서 좋았다. 가는 입자임에도 사막화가 덜하고 탈취용 활성탄 함량이 높기에 기대하는 중이다. 향이 있다보니 혹여나 적응에 어렵거나 내가 향이 거슬릴까봐 ㅋㅋ 기존 모래를 절반 남기고 부어줬다. 추후 익숙해지면 더 부어줄 예정이다. 참새씨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쏙 들어가 일을 본다. 괜한 걱정이었다. :) 앞으로 오래 사용해보면서 청소시 기침이 나지 않는지도 지켜 볼 예정이다. 기대가 크다. #어바웃펫 #어펫체험단 #묘생모래 #고양이모래 #벤토모래 2022. 9. 15.
뭐야 이 부드러움은..?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벤토나이트 후기 봉투 상단에는 지퍼백이 있어서 일부갈이만 해주고 닫아두기 편하다. 그리고 이번 모래는, 사진으로 백 번 리뷰해도 직접 만져보기 전까지는 이 신기한 촉감을 알릴 방법이 없네. 모래가 진짜 촉촉하다. ㅋㅋㅋ 디그앤롤 패키지 정면에 있는 "자연 수분감"이라는 멘트가 그냥 써있는 게 아니었다. 배송오다가 좀 굴렀는지 부서진 모래가 많은 편이었지만 부서짐의 정도에 비해서 먼지는 적었다. 왜냐면 촉촉해서. 안 믿기지. 근데 촉촉하다. (ㅠㅠ) 촉촉한... 전분가루 같은 느낌도 있는데 당연히 그보단 알갱이가 크고, 진짜 미묘한 느낌 일단 무향 + 고탈취력 제품이면 내 니즈에 맞는 제품이니까 설레는 마음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분명 눈 앞엔 막 시멘트 포대에서 갓 부어진 것 같은 회색의 모래가 있는게 맞는데 삽으로 뒤.. 2022. 8. 2.
트레이더스 오렌지버킷 고양이모래 캣리터 후기 트레이더스 갔다가 이게 대체 무슨 괴물용량에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지? 싶어서 시험삼아 사 본 모래. 그리고 장렬히 실패한 ... 누군가는 만족할 수도 있고 급할 때 똥테러부터 어느 집의 이불을 지켜줬을 수도 있는지라 거칠게는 쓰지 않겠다만. 작은 사료알(로캐 마더앤베이비 정도)크기만한 모래알갱이와 2mm쯤의 중간 입자가 섞여 있는데 이게 일부러 두 가지 크기의 벤토나이트 알갱이 사이즈를 혼합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벤토를 부수다보니 작은것도 나오고 큰것도 나와서 다 담은 듯한 사이즈의 스펙트럼으로 존재함. ㅋㅋ 커터칼과의 비교샷. 그리고 저 붉은색 입자때문에 소변으로 뭉쳐진 감자의 겉면에 옅은 붉은색이 퍼짐ㅋㅋ 혈뇨인가 싶어 한참 들여다봐야 하는 집사 삶의 질 하락이 발생함.. 차라리 공사장에 기증할까 .. 2022. 7. 21.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사용 기록 - 매직카펫 매직카펫 프리미엄 벤토모래를 써 봄. 기존 모래를 조금 남기고 쏟아붓는데 빌리가 쏟아지는 모래폭포에 얼굴을 들이밀고 모래를 한움쿰 물길래 기겁하고 빼냄 왜이램마. 다 깔아주고 화장실 문을 열어줬죠. 사진으로 빌리의 마음과 집사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모래목욕하는 검은털 족제비 같으니.. 벤토모래는 빌리의 까탈방지를 위해 두 종류를 돌려가며 섞어 쓰는데 주 모래로 쓰기 좋습니다. 순식간에 굳고 먼지없고 탈취력이 준수해요. 고민없이 반복구매 리스트에 넣을겁니다. #매직카펫모래 간단 소개 : - 와이오밍주 천연소디움벤토나이트 - 사진상의 모래 속 3색 알갱이는 황토볼(세균번식 억제), 제올라이트(탈취, 습기제거), 야자 활성탄(탈취). 위의 3종 혼합비율이 꽤 높아 탈취에 진심임을 알 수 있음 - 7kg 1봉지.. 2022. 6. 27.
고양이 모래 테스트 기록. (벤토모래류, 계속 업데이트) 일단은 오래 된 것부터 기록해나간다. 템플릿 -모래이름 : -사용경험 : -재구매의향 : 접근성 최강인 몰리스 모래. -모래이름 : 몰리스 고양이모래 8L (8L / 11,000원) -사용경험 : 무무모래 배송오기 전 임시로 사용했던 모래. 굵고 작은 알갱이가 혼재된 편이며 입자색은 어두운 편이다. 둥근 질감으로 아프지 않다. 응고력 보통. 먼지는 많음. 옥수수전분 함유로 단단히 굳긴 함. 자묘 때에는 사료갈이 등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래가 똑 떨어졌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재구매의향 : 비상시 있음. 이마트가 가깝고 쓱배송이 용이한 경우에만. -모래이름 : 무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6L*3봉 / 13,000원 이하) -사용경험 : 핏펫몰과 쿠팡에서 저렴하길래 쟁여두기템으로 사용했었다... 2022. 5. 27.
이케아 고양이가구(?) 야외수납벤치 에플라뢰 모래수납함으로 쓰기 #이케아 #고양이가구 (?!) #에플라뢰 #야외수납벤치 #후기 빌리에게 공격받는중인 모래봉투들의 피난처... 아니 수납함으로 좋겠다싶어 가져온 제품이고 역시나 딱이다 ㅋㅋ 야외용 벤치이니 약하게나마 스테인 발수,방오가공 돼있어 청소 편할듯. 연단위로 스테인 재처리해주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 없다. 묵직해 안정적이고, 다릿발로 떠 있어 습기걱정 없고, 내하중도 넉넉함. 뚜껑도 단단하고 앉기 좋다. 그치만 오래 앉기엔 방석 필수. ㅋㅋ 빌리용 왕골방석을 여기에 놓을까 싶다. 좌판깊이 40cm정도라 베란다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모래를 바닥에 쌓아두던 때에는 그 위쪽공간은 더 수납할 수도 없고, 앉을수도, 물건을 잠시 거치할 수도 없으며 고양이 출입도 제한해야 하는 죽은 공간이었는데, 모래를 이 안에.. 2022. 5.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