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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후기

by 드립오어드립 2022. 12. 8.

포스팅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믿고 쓰는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를 손으로 쓸어 보면 전반적으로 바삭바삭한 느낌입니다.
제올라이트를 고온에 소성하여 탈취력을 높이고 혼합한 덕입니다.
혼합율은 10%로 지금 일주일을 꽉 채워 사용했는데
응고력도 탈취력도 만족스럽습니다.


어릴적부터 종종 사용한 모래라
빌리는 아무 망설임 없이 사용하고 좋아합니다 :)

빌리의 새카만 털, 노란 눈과 대비되는
뽀얗고 파란 눈의 에스클래스 패키지가
꽤 예쁩니다.





모래 알갱이는 얇은 모래와 중간 모래에 소성제올라이트가 혼합되어 있어 발바닥에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빌리의 노란 눈과 대비되는
뽀얗고 파란 눈의 에스클래스 패키지가
꽤 예쁩니다.


모래 알갱이는 얇은 모래와 중간 모래에 소성제올라이트가 혼합되어 있어 발바닥에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기존 모래 위에 부어지는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

두부모래가 잡아주지 못하는 고양이 배변냄새는..
두부모래를 두껍게 깔고 아래쪽에 벤토를 이중으로 깔면 어느정도 해소되는데
이 화이트 제올라이트 라인의 탈취력은 그야말로 최고였어요.




11kg가 넘는 고중량 라인이지만
캡과 손잡이가 있어 비교적 편히 붓고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라돈 수치도 낮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기존 벤토모래 냥장실에 부어보면요.

현재 쓰는 모래는 에*** + 카*모래 였습니다. (사진상 위쪽)

그 위에 에스클래스 화이트 제올라이트 모래를 부어 보니
베이스인 벤토나이트의 진한 색과
중간중간 보이는 흰 제올라이트 알갱이들이 잘 대비되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이 정도의 대비이며.

가까이 보면 이 정도입니다.


실사용을 일주일 해 보니
괜히 에스클래스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빌리는 검은 털이고, 냥장실 벽에 붙어서 구석배변을 하는 편이라

모래먼지가 많이 생기는 경우
배변 후 화장실에서 돌아 나올 때 옆구리와 꼬리에 모래먼지를 다 붙이고 나오는 편인데
이 모래는 사용하는 내내 그런 현상이 덜했습니다.


좋은 모래를 써봐야겠다면,
집사의 호흡기도 소중하다면
에스클래스 모래는 잊지 않고 장바구니에 넣을
좋은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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