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관절염 예방차 고른 본아페티 조인트캡스포캣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어릴적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하필 성장기에 다쳐서 걸음걸이가 불균형적인 채 한동안 시간이 흘러서인지
지금도 앞다리를 삐딱하게 짝다리를 짚는다.ㅠ

나이들면 백퍼 앞다리 관절염으로 고생하겠다 싶어 관절영양제를 찾던 차에 
본아페티 조인트캡스를 체험해볼 기회가 생긴 건 정말이지 좋은 타이밍이었다.

캡슐패키징 되어있다기에 
오염되기쉬운 스푼형을 싫어하는 성향상 딱이라는 생각이었다.

 

작은 박스.
빌리도 관심을 보인다.

 

앞다리 중 짧게 뻗고 있는쪽이 그 아팠던 발.

 

 

영양제가 충진된 캡슐이 통의 절반 정도 부피로 들어있다. 
캡슐은 고양이용답게 아주 작다. 
음식에 섞어먹일수 없는 고양이라면 필건으로 주기에도 부담없는 크기다.

뚜껑도 일반 캡이 아닌 안전캡이다.
고양이 뿐 아니라 인지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에게도 안전한 이런 용기를 선호한다. 

고양이 관절염에 좋은 스테이핏 조인트캡스 포캣 브리핑 :

*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 MSM, 초록입홍합분말, 퀘르세틴이 사용되었다.
* 본아페티 조인트캡스포캣은 휴지기 없이 급여할 수 있다!!
* 스토어에서는 캡슐을 필건이나 손가락으로 먹이기 어려워하는 보호자를 위헤 캡슐을 끼워서 급여하는 간식도 판매중이다.
* 현재 기준 본아페티 총 캡슐 생산량은 200만개..!! 결코 작지 않은 브랜드다. 

곧 침이 흐를것 같으니 얼른 따주자. 
미리 뿌려둔 유산균가루보다 더 고운 가루형태이다.

 

츄르에 섞어서 줘 본다.
언젠가 희끗한 나이든 고양이가 되어도 가능하면 관절염 없기를 바라면서. 

고양이 관절염은 서로에게 고통스러운 노후를 선사하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이렇게 계량이 편하다면야 모두가 행복한 급여타임이겠다. :)

-구매링크 :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brandpet/562695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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