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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91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 음수량 집착집사들을 위한 물그릇 패드로 추천 배변패드 일상사용 : 물그릇으로부터 바닥재 보호 빌리의 음수량 때문에 거의 집안의 모든 구석마다 물그릇을 놓아두고 있는데 우다다를 하거나 장난감이 구석으로 날아갔을 땐... (T_T) 난리가 난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엎어진다면 그야말로 마루에 워터 데미지가 시작되는 셈. 그래서 그동안은 코스*코에서 산 강아지 배변패드를 써오고 있었다. 그게 참 비주얼이 하얗고 ... 펼쳐진 기저귀같고 .... 그래서 접어서 썼는데 그럼 또 두꺼워진만큼 배변패드 위에 올려놓은 물그릇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게 기존의 흡수패드 ...... (엉엉) 방 구석마다 저런 몰골로 놓여져 있었다. 부엌 역시 ... 배변패드로 인해 슬픈 기저귀 비주얼은 마찬가지였는데... (말잇못) 그래서 결국 챠콜컬러라 눈에도 덜 거슬리고, (.. 2022. 6. 28.
강아지 배변패드는 3초 흡수가 국룰.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이동장 상비패드로 추천 내가 고양이를 반려하거나 강아지를 반려하거나 상관없이 집 베란다 어딘가에는 배변패드가 구비되어 있었다. 이번엔 3초 흡수패드라고도 불리는 프로도기 노스멜 배변패드를 써봤다. ( L사이즈) 패키지에 stage2 라고 쓰여있는데, 배변훈련이 끝난 경우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stage 1 에 해당하는 훈련용 패드와는 달리, 강력한 배변유도제가 들어있지 않고 적당히 얇은데다 탈취력과 흡수력만 나이스하기 때문에 견묘 상관없이 상비용으로 두루두루 쓰기에 좋다. 반려묘의 소변 채취할 일이 있을 때에도 흡수패드를 뒤집어 놓고(뒷면은 방수재질이다) 소변보는 고양이 옆에서 시선을 피하며 대기하다가 얼른 검사지를 찍거나 채취할 수 있다. 외부에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이동장 캐리하는 경우에는 내부에 배변패드를 .. 2022. 6. 28.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사용 기록 - 매직카펫 매직카펫 프리미엄 벤토모래를 써 봄. 기존 모래를 조금 남기고 쏟아붓는데 빌리가 쏟아지는 모래폭포에 얼굴을 들이밀고 모래를 한움쿰 물길래 기겁하고 빼냄 왜이램마. 다 깔아주고 화장실 문을 열어줬죠. 사진으로 빌리의 마음과 집사의 소감을 대신합니다. 모래목욕하는 검은털 족제비 같으니.. 벤토모래는 빌리의 까탈방지를 위해 두 종류를 돌려가며 섞어 쓰는데 주 모래로 쓰기 좋습니다. 순식간에 굳고 먼지없고 탈취력이 준수해요. 고민없이 반복구매 리스트에 넣을겁니다. #매직카펫모래 간단 소개 : - 와이오밍주 천연소디움벤토나이트 - 사진상의 모래 속 3색 알갱이는 황토볼(세균번식 억제), 제올라이트(탈취, 습기제거), 야자 활성탄(탈취). 위의 3종 혼합비율이 꽤 높아 탈취에 진심임을 알 수 있음 - 7kg 1봉지.. 2022. 6. 27.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 그레이비 내용물 사진 및 급여후기 입맛 떨어진 냥님들을 위한 습식, 건식계에 마더앤베이비가 있다면, 이상하게도 기호성 좋은 키튼 그레이비가 , 마더앤베이비 무스트레이와 함께 습식계의 기호성 중책을 맡고 있다. 마더앤베이비는 사실사 대안이 없다고 쳐도 키튼파우치부터는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인것 같다. 태국산 파우치들도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 영양성분표.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12개월까지의 어린 반려묘에게 적합한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 육수가 풍부한 그레이비 타입으로 수분공급 및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육즙안의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가 약한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권장급여방법 습식사료만 급여할 경우 1.5개월 : 하루에 1.5~2개 급여 2개월 : 하루에 2~2.5개 급여 3개월 : 하루.. 2022. 6. 24.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 고양이 넥카라 둔감화 후기 추후 넥카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구입한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박스의 컬러블록이 우리집 러그와 비슷해서 한 컷. ㅋㅋ 제품은 박스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다. 뽀얀 패브릭의 오염을 막아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지. 비닐을 풀어내면, 목 둘레에 맞게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확인할 수 있다. 계란후라이 넥카라와 함께 한 컷. 사실 우리는....... 이거 너무 ...... 예쁜 항문같다며 박박 현웃터짐 ... 철없는 집사 두마리와 냉정한 고양이 한마리 구성입니다.. 예예 빵빵한 쿠션감 덕에, 베고 있기에도 편안해보임. 그 비주얼에 비해 무겁지 않고 (140g) 고양이가 물거나 쭉쭉이를 해도 괜찮은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소재로 만들었으니 안심할 수 있었다. 예전 한창 아플 때 목걸이를.. 2022. 6. 20.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세탁기에 쏙. 집사까지 편안한 고양이 침대 - 컴플렛 듀얼 마약 방석 양면 사용 컴플렛 듀얼 마약방석 : 고양이침대로 딱. 방석 위에서 오랜 시간을 자고, 멍때리고, 집사 구경하고, 뒹굴고, 해바라기하고, 구륵구륵대고, 토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방석을 찾았으니 신나는 제목이 튀어나와요 안 튀어나와요. 그전까진 마음에 드는 게 없는지라 이케아 -굴리 플로어- 좌방석을 써왔는데, (위 사진) 당연히 사람용이다보니 고양이는 뚝 끊긴 직각의 엣지를 미묘하게 거슬려해선 자다 말고 굴러 내려오기가 일쑤였다. (부들) 그 때 몬트라움 사이트에서 아래의 방석 상세페이지를 봤지. 양 팔로 안아준 듯, 마치 역류방지쿠션처럼 한쪽이 통통한 방석. (잘 팔리는 아이템엔 이유가 있음) 여기에 턱을 기대보렴, 생각하는 그대로 편할거다. 라고 말하는 듯한 저 강아지 표졍, 도레이 사의 프레쉬에.. 2022. 6. 7.
더워서 녹아내리는 빌리 ㅋㅋ 생애 첫 여름 2022. 6. 2.
로얄캐닌 : 키튼/인도어/7+ 모델 합성 및 공유 이벤트 #로얄캐닌 #키튼 #내가로얄캐닌모델 현재 로얄캐닌에서 사진을 올려 프레임과 합성된 결과샷을 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빌리 사진도 넣어봤습죠. - 그거.. 혹시 내 꺼...?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옴마 빨리 그거 주새오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모델 빌리 - - 압빠 왜그래? 너무 가까이 오진 마...? 모드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 빨리 주지 왜 기다리라구 하지?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모델 빌리 - 키튼 포장지와 깔맞춤인 ㅋㅋㅋ 벽찢남버전 빌리 조금 얌전한 모드의 벽찢기직전 빌리(?) 박스 못 버리는 빌리... 압빠 다리위가 좋아 모드 빌리 ㅋㅋ 모르겠고 그냥 눕고시펑 모드 빌리 ㅋㅋ - 뛴다...? 모드의 빌리 안돼앩!! -..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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