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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96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 고양이 넥카라 둔감화 후기 추후 넥카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구입한 에그풀 계란후라이 넥카라. 박스의 컬러블록이 우리집 러그와 비슷해서 한 컷. ㅋㅋ 제품은 박스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다. 뽀얀 패브릭의 오염을 막아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 패키지. 비닐을 풀어내면, 목 둘레에 맞게 조여줄 수 있는 스트링과 스토퍼를 확인할 수 있다. 계란후라이 넥카라와 함께 한 컷. 사실 우리는....... 이거 너무 ...... 예쁜 항문같다며 박박 현웃터짐 ... 철없는 집사 두마리와 냉정한 고양이 한마리 구성입니다.. 예예 빵빵한 쿠션감 덕에, 베고 있기에도 편안해보임. 그 비주얼에 비해 무겁지 않고 (140g) 고양이가 물거나 쭉쭉이를 해도 괜찮은 아동용 섬유제품 인증소재로 만들었으니 안심할 수 있었다. 예전 한창 아플 때 목걸이를.. 2022. 6. 20.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세탁기에 쏙. 집사까지 편안한 고양이 침대 - 컴플렛 듀얼 마약 방석 양면 사용 컴플렛 듀얼 마약방석 : 고양이침대로 딱. 방석 위에서 오랜 시간을 자고, 멍때리고, 집사 구경하고, 뒹굴고, 해바라기하고, 구륵구륵대고, 토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방석을 찾았으니 신나는 제목이 튀어나와요 안 튀어나와요. 그전까진 마음에 드는 게 없는지라 이케아 -굴리 플로어- 좌방석을 써왔는데, (위 사진) 당연히 사람용이다보니 고양이는 뚝 끊긴 직각의 엣지를 미묘하게 거슬려해선 자다 말고 굴러 내려오기가 일쑤였다. (부들) 그 때 몬트라움 사이트에서 아래의 방석 상세페이지를 봤지. 양 팔로 안아준 듯, 마치 역류방지쿠션처럼 한쪽이 통통한 방석. (잘 팔리는 아이템엔 이유가 있음) 여기에 턱을 기대보렴, 생각하는 그대로 편할거다. 라고 말하는 듯한 저 강아지 표졍, 도레이 사의 프레쉬에.. 2022. 6. 7.
더워서 녹아내리는 빌리 ㅋㅋ 생애 첫 여름 2022. 6. 2.
로얄캐닌 : 키튼/인도어/7+ 모델 합성 및 공유 이벤트 #로얄캐닌 #키튼 #내가로얄캐닌모델 현재 로얄캐닌에서 사진을 올려 프레임과 합성된 결과샷을 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빌리 사진도 넣어봤습죠. - 그거.. 혹시 내 꺼...?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옴마 빨리 그거 주새오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 모델 빌리 - - 압빠 왜그래? 너무 가까이 오진 마...? 모드 로얄캐닌 키튼 묘델 빌리 - - 빨리 주지 왜 기다리라구 하지? 모드의 로얄캐닌 키튼모델 빌리 - 키튼 포장지와 깔맞춤인 ㅋㅋㅋ 벽찢남버전 빌리 조금 얌전한 모드의 벽찢기직전 빌리(?) 박스 못 버리는 빌리... 압빠 다리위가 좋아 모드 빌리 ㅋㅋ 모르겠고 그냥 눕고시펑 모드 빌리 ㅋㅋ - 뛴다...? 모드의 빌리 안돼앩!! -.. 2022. 5. 30.
마스알코소 강아지빗(비숑푸들빗) 사용 후기 - 빌리의 갈기털이 빵빵히 올라오고 있다. 단모였던 애가 성장하면서 중단모가 될 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는데 보아하니 겉털이 일정길이 이상 길진 않을것 같...지만 어차피 부모를 모르는 고양이. 니 마음대로 자라렴. 올라오는 속털은 보온용이니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 제때 빗어주지 않으면 뭉쳐 피부당김을 유발하고 미관상 지저분해보이게 되는 스모키컬러의 헤어다. (뿌리쪽 그레이->끝쪽 블랙 그라데이션) 지금 쓰는 빗은 일자콤과 그릉그릉 브러쉬인데, 아무래도 구석구석 빗어주기가 어려워 넓은면적만 빗어주던 차에 마스알코소 강아지빗(푸들콤, 비숑콤) 을 체험해보게 되었다. 제품사진: 날렵하고 얇은 쉐이프의 전문케어용 빗이다. 마스 하프문 콤. - 빗살 길이가 달라 굴곡진 부위 빗질에 용이함 - 얼굴에 털이 많은.. 2022. 5. 30.
고양이 모래 테스트 기록. (벤토모래류, 계속 업데이트) 일단은 오래 된 것부터 기록해나간다. 템플릿 -모래이름 : -사용경험 : -재구매의향 : 접근성 최강인 몰리스 모래. -모래이름 : 몰리스 고양이모래 8L (8L / 11,000원) -사용경험 : 무무모래 배송오기 전 임시로 사용했던 모래. 굵고 작은 알갱이가 혼재된 편이며 입자색은 어두운 편이다. 둥근 질감으로 아프지 않다. 응고력 보통. 먼지는 많음. 옥수수전분 함유로 단단히 굳긴 함. 자묘 때에는 사료갈이 등으로 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모래가 똑 떨어졌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재구매의향 : 비상시 있음. 이마트가 가깝고 쓱배송이 용이한 경우에만. -모래이름 : 무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6L*3봉 / 13,000원 이하) -사용경험 : 핏펫몰과 쿠팡에서 저렴하길래 쟁여두기템으로 사용했었다... 2022. 5. 27.
몬트라움 위고노 3way 멀티백팩 솔직후기 + 사진 (고양이, 소형견이동장) 그렇게 할인하고도 가격이 좀 나가는 고양이이동장 겸 고양이카시트가 이틀만에 배송왔다. 두근거리네. 빌리는 아직 4개월의 2Kg가 안 되는 자묘. 기존에 사용하던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의 이동장도 편리했지만 손잡이와 본체 타격음으로 빌리가 자주 놀라거나 이동중 벽면이나 차량문 등에 스칠 때 큰 소리가 나곤 했다. 고양이이동장의 본분인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걸 찾아야 했다 그래서 이 제품, 위고노 3웨이 멀티백팩부터 결제함. 아이소픽스로 차량시트 고정이 용이해거 고양이카시트로 쓸 수 있고 강하게 직조된 방수겉면은 도보이동하며 고양이이동장으로 쓸 때 충격흡수를 하면서도 빌리에게 고요함과 안정감을 준다. 집사2가 착용한 프론트백 예시. 앞면으로 맬 때 허리패드를 장착하면 무게감이 확 줄어.. 2022. 5. 21.
이케아 고양이가구(?) 야외수납벤치 에플라뢰 모래수납함으로 쓰기 #이케아 #고양이가구 (?!) #에플라뢰 #야외수납벤치 #후기 빌리에게 공격받는중인 모래봉투들의 피난처... 아니 수납함으로 좋겠다싶어 가져온 제품이고 역시나 딱이다 ㅋㅋ 야외용 벤치이니 약하게나마 스테인 발수,방오가공 돼있어 청소 편할듯. 연단위로 스테인 재처리해주면 좋지만 안해도 문제 없다. 묵직해 안정적이고, 다릿발로 떠 있어 습기걱정 없고, 내하중도 넉넉함. 뚜껑도 단단하고 앉기 좋다. 그치만 오래 앉기엔 방석 필수. ㅋㅋ 빌리용 왕골방석을 여기에 놓을까 싶다. 좌판깊이 40cm정도라 베란다에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모래를 바닥에 쌓아두던 때에는 그 위쪽공간은 더 수납할 수도 없고, 앉을수도, 물건을 잠시 거치할 수도 없으며 고양이 출입도 제한해야 하는 죽은 공간이었는데, 모래를 이 안에..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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