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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봄써봄뜯어봄74

[로티보이] 프로스보이. 빵에 털났어요... * 로티보이 신제품. 프로스보이의 회사 배달 이벤트에 사연당첨되어 시식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출한 오후 네 시. 커다란 로티보이 봉투에 담겨 도착한 프로스보이. 딱 스무여남은명 남아계신 백사십평짜리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빵봉지 소리와 매콤달달한 향기 덕에 " 저게 뭐지 & 막내가 여기로 택배를 받은거? & 먹는거?!" 등의 시선 집중 ;;; 앉아계신 분들 자리에 하나씩 놓아드릴때마다 '주니까 받는데, 궁금해 죽겠다. 이게 대체 뭐고 왜 주는거니' 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공격에 대한 답으로 커피향 번으로 유명한 로티보이 신제품 프로스보이라고 홍보도 해드리고. 회사 이벤트를 거행해버린 겁없는 인턴은 노트북으로 탕비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을테니 ㅋㅋ 다 드시고 커피와 녹차 한 잔 하러 오시면서 맛은 어떤지 느낌.. 2010. 5. 4.
스타벅스에서 브뤼셀 초콜릿모카의 탄생으로 선물을 보내왔네요. 마이스타벅스모멘트 - 에서 언젠가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꼭 그렇게 생각 내려놓고 신청하고나면 되드라고요.. 난 깨질만한 걸 주문한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쨔쟌. 아니 이게 왔네? 에어캡까지 둘러메고. 열어보니 에나멜 별다방~ 아하! :) 마이스타벅스모멘트. 냉온박스라 합니다. ㅋㅋ 개봉~ 캐리어처럼 뽁뽁 꽂혀있어요. 근데 왜 음료수가 차갑지? 위층에서 보관해줬는데.... 요런게 들어 있었군요. :) 냉장보관을 필요로 하는 유음료 세트라서 신경을 썼나봅니다. 스타벅스답게 비주얼에 신경쓰는 이 패키지들. 무광 패키지 위에 지역명과 로고에만 글로시 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들이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브랜드인것을 감안하면 아주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모니터 할 때, 컵커피..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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