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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봄써봄뜯어봄

스타벅스에서 브뤼셀 초콜릿모카의 탄생으로 선물을 보내왔네요.

by 드립오어드립 2009. 11. 13.

마이스타벅스모멘트 - 에서 언젠가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꼭 그렇게 생각 내려놓고 신청하고나면 되드라고요..


난 깨질만한 걸 주문한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쨔쟌.

아니 이게 왔네?

에어캡까지 둘러메고.

열어보니 에나멜 별다방~

아하! :) 마이스타벅스모멘트. 냉온박스라 합니다. ㅋㅋ

개봉~

캐리어처럼 뽁뽁 꽂혀있어요.
근데 왜 음료수가 차갑지? 위층에서 보관해줬는데....

요런게 들어 있었군요. :)
냉장보관을 필요로 하는 유음료 세트라서 신경을 썼나봅니다.

스타벅스답게 비주얼에 신경쓰는 이 패키지들.
무광 패키지 위에 지역명과 로고에만 글로시 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들이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브랜드인것을 감안하면 아주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 모니터 할 때, 컵커피/캔커피 시음회라며 아침부터 빈속에 스타벅스 커피를 부어대던 기억이 ㅋㅋ

요거에요. 브뤼셀 초콜릿 모카.
짙고 선명한 푸른색과 황금빛의 조화가 ... 모두투어를 찾아가고 싶네요 -_- 날 여기서 꺼내줘 ..


쓴맛이 강하고 끝에 살짝 초콜릿 향이 납니다.
하지만 달콤하지는 않아요.  이름을 보고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여름같죠? :)

새하얀 벽의 지중해를 이미지화했으니까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기대가 됩니다.

누군가 인생을 이 놈에 비교했죠 -_-

난 반댈세.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요. 제가 이걸 보고 달콤할거라 착각했지요. ㅎㅎ

아무튼 색다른 시도, 기대하고 주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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