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터스와의 첫 접점은 누터스픽 메일 캣이라는
중성화 수컷고양이용 츄르였습니다.
누터스픽을 우연히 먹여보고, 봉투 뒷면의 설명을 보고는
홈페이지를 제 발로 찾아가 성분설명과 브랜드 미션을 정독할 정도로 응원하고
인스타에서 성분좋은 츄르 물어보는 집사들에게도 추천하는 츄르입니다.
얼마전 선물로 나눔도 할 만큼 넉넉히 쟁임.
분명히 좋은 재료와 투명한 성분공개의 츄르인 만큼
가격대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떨어지기 전에 쟁여둡니다. (증거 : 아래 사진)
시중 누터스 브랜드를 포함해 3개의 브랜드만큼은
츄르급여전 손등에서 맛을 직접 볼 정도로
성분을 믿고 급여합니다. (ㄴㅅㄲ, ㅈㄱ, 누터스픽)
그렇게 좋아하던 브랜드인 누터스가든인데
사료도 조금 가격이 있어 망설이던 차였는데
드디어 고다에서 사료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앍!!!
아예 고다에서 '누터스' 키워드를 알림설정 해두고 있던 찐덕후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첫 댓글을 진짜로 때려박고
(릴렉스 불가 상태임ㅋㅋㅋㅋ)
오랜만에 콧바람을 뿜으며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다.
누터스가든 사료를 체험해 볼 기회가
빌리에게도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빌리 너 임마 내가 사료를 직접 못 만들어서
여기걸 먹이고 싶은거야 .. 임마.. 집사 마음 알어? ㅠ_ㅠ)
이야 이렇게 간절한 적이 있었나... (ㅠㅠ)
- 더 많은 제품정보 참고 : 누터스가든 공식 홈페이지
http://nutersgarden.com/?is_pc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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