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2 내 검은고양이에게 영감을 받(긴 했는데) 아니 너무 귀엽고 ... 구도상 면분할 색분할이 잔잔하니 좋은거라(콩깍G) 그래서 영감만 받았죠 뭐. 고롱고롱(이었으면 좋겠지만 고로롱은 안 함) Result : 음? Result : 예...? 엇쉬 크리피해 2022. 4. 16. 동향집 검은고양이, 빌리 이야기 검은고양이 '빌리'는 그리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우리집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빌리가 태어난 곳에서의 시각에서 빌리는.. 기대했던, 소위 잘 팔리는, 예쁜 코트와 얼굴의 고양이가 아니었을테지요. 털은 말똥성게처럼 부숭부숭하고 아직도 반쯤은 야생고양이처럼 굽니다. 순화가 필요하지 않은 월령임에도 영상을 올리게 되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아마 지나치게 어린 월령에 어미와 떨어져 여기저기 전전했으리라 추정됩니다. 마일드한 구개열(언청이)이 있고, 질기게 관리중인 상부호흡기질환과 함께, 한쪽 눈꺼풀이 짧아(또는 안구 크기 차이로) 잘 때 한쪽 눈을 뜨고 잡니다. 순막은 정상적으로 덮이고, 자는 동안 실수로 발톱이 걸릴 형제고양이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만성 결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