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식사1 부모님 모시고 마들원 다녀옴. 생각보다는... 지난번에 아니 저게 왜 여기있어 ㅋㅋㅋ 하고 지나갔었는데 알고보니 마들원이라는 이름으로 오리고기가 메인인 식당이었고 가족 생일이기도 해서 예약했다. 마들원은 저런 비주얼로 주택가 한가운데쯤에 위치해 이질적인 존재감이 있다. 좁은 골목으로 막상 진입해보니 여남은대의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내부를 보면 최소 8개 이상의 룸이 있었던것 같으니 아마도 주말이나 몰릴 때에는 무조건 주차공간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근처의 주차자리 대안이 있다고 듣고 오긴 했는데 우리가 댈 때는 빈자리가 많아 고려하지 않았다. 마들원은 좀 뜬금없는 모양과 메뉴의 조합이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가 구석구석 보니 여기가 예전엔 일식집이었던 것 같다. (화장실 등에 예전 업체명이 남아있음) 방으로 예약하고자 오리구이 2 로 예약시점에 .. 2023.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