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 - 동그란 도넛형 키블의 장점

언박싱같은 거 없이 핵심부터 간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게 핵심인가..?)은 아래에 있다.

■ 재료로 육분을 쓰지 않았다.

사료의 원료성분표를 보면, 제1원료 표기에
정확한 원료명으로 '닭고기'가 표기돼있다. 이는 명확한 장점이다.

애매하게 '디하이드레이트 가금류', 'chicken meal' 따위 사용하지 않음.
사료의 본질은 바른 원료이자 신선함이다.

우리도,
냉장고에서 12개월간 묵어서 쩐내가 나기 시작한 출처모를 쌀이었던것..으로 만들어낸 밥 보다,
어제 딱 포장되어 내게로 온, 국내에서 도정한 쌀로 만든 밥이 좋은것과 같다.


■ 키튼은 보다 작고 동그란 도넛형 키블.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은 사실상 원통형 키블이다.
(알이 작기 때문)
어린 고양이의 작은 턱으로 씹어도 파삭 쉽게 부서져 식사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장점은 '무스형 습식과 비벼줬을 때' 최고로 빛을 발한다.
키블의 동그란 구멍으로 습식이 쏙쏙 빨려들어가
건강한 습식 습관을 자연스럽게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냥 이득. 나도 이득. :)

핵심은 이상.
지금부터 귀여운 고양이 사진. (아무래도 이게 핵심)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키튼. 과
이 사료봉투가 좋아 어쩔줄 모르는 참새씨.

턱 부빗 뺨 부빗

발 동동 꼬리 살랑

"이거"

"여기에 줘요."


아 귀여워.
까주자.

까줄 줄 알았지?

생고기를 쓰면 이렇게 자랑할수밖에 없다.
왜냐. 진짜 장점이니까.

좋은 재료를 쓰면서 애매하게 표현하는 회사는 없다.
애매한 재료를 쓰는 곳만이 애매하게 표현한다.

원재료를 좋은 걸 넣었다면 당연히 저렇게 대차게 외치고야 만다.
뭔가 아리까리하게 숨기며 <닭....인것 같은 느낌..> 만 주고 있다면
그 사료봉투의 성분표를 꼭 확인하자.

이 봐 이 봐.
1원료에 애매함이 없다. 닭고기!!!!! 니가 아는 그 닭고기!!!!



반면 육분을 쓰면 아래와 같지. 🫢

모르는 재료로 만든 밥을 매일 먹이면서
그 누적영향이 없기를 바라는 건 모순인 것이다.

- 집사놈아 그래서 언제 개봉할거냐고


네..넵

상단의 이지탭을 당겨 열면
신선함이 유지되는 지퍼백을 쓸 수 있음.
그러니 사료봉투를 가위로 잘라버리면 곤란합니다.

요로케 생긴 키블.
키튼용이라 어덜트용 대비 사료알이 더 작다는 거 참고.

습식이 쏙쏙 들어가는 기특한 키블.

이렇게 손에 주면 보통은 발 털고 가버리는 참새가

와서 먹을 정도의 고소한 천연 닭고기의 풍미.

외출 전에 한알씩 캣타워에 올려 놓으면

신나게 로봇청소기가 되어 흡입하는 참새.

호록.

*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는
헤어볼 컨트롤을 위한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털갈이 철에 따로 헤어볼사료 챙기지 않아도 됨. :)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 - 하림펫푸드 공식페이지
www.harimpetfood.com

하림펫푸드

본 포스팅은 제품만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