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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병원밥처럼 나와썰.

위치는 라마다호텔 지하 아케이드에 있지만 호텔 지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지하상가 비주얼의 골목이다..

그 복도에서 가장 깨끗하고 정갈한 보통 가격대의 음식점.

그릇이 플라스틱이나 멜라민이 아니라 모두 흰 도자기이고, 점심장사하는 오피스빌딩촌에서 무려 밑반찬에 고명을 얹어놓고 세팅해두며,
업소용 냉장고마저 흰색인걸 보면
사장님이 꽤 깐깐하고 깔씀한 성격인듯 하다.
직원들도 근처의 식당 대비 매너있게 서빙한다.

황태국물이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평인데.
원래 국물을 잘 먹지 않아서 여기가 다른 곳들에 비해 어떻다고 평하긴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국물을 먹으면 입맛이 금방 뚝 떨어지는 입짧은 사람들도 공기밥 한그릇 부담없이 비울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

황태국은 무난하고..
황태 비빔밥은 새싹채소가 들어가고, 살을 발라내 양념에 무친 황태양념장이 올라간 찬 비빔밥이라 보면 된다.

식사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고
아마 보통의 남성들에겐 세시 반쯤 되면 허기질 정도의 양이 나온다. ㅋㅋ
본인의 식사량이 보통이라면 황태국이나 비빔밥을 기본으로 1인씩 시키고
양념구이를 2인 1개 추가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라얀 치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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