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게 먹고픈 날 같이 커피타임이나 가질까 해서
두 박스를 사뒀던 베키아에누보 랑그드샤 (랑드샤) 이다.
패키지는 톤다운 컬러감에 깔끔하고 단정해 마음에 들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단박스. 슬라이드형이다. 오픈방지 마감스티커 있음.
열어보면 이런 형태.
랑드샤 슬라이딩박스 후면에
플라스틱 사선형 가드가 있어 일렬로 잘 배열돼 있다.
아니 꺼내보니,
표면은 일본 랑드샤 대비 얇고 거칠어서 첫번째로 실망하게 되고
베어물면,
쿠키 부분과 초콜릿 내용물과의 단단함이 달라서
입 안에서 따로 노는 식감이 매우 별로인데다
초콜릿은 미끄덩하고 향이 별로이기까지 해서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별로였다. ㅠㅠㅠㅠㅠ
후회만 남았던 구매 후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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