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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고양이 식품 리뷰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 그레이비 내용물 사진 및 급여후기

by 드립오어드립 2022. 6. 24.

 

 

입맛 떨어진 냥님들을 위한 습식,

 

건식계에 마더앤베이비가 있다면,

이상하게도 기호성 좋은 키튼 그레이비가 , 마더앤베이비 무스트레이와 함께 습식계의 기호성 중책을 맡고 있다. 

 

 

마더앤베이비는 사실사 대안이 없다고 쳐도

키튼파우치부터는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인것 같다. 

태국산 파우치들도 정말 많이 들어오는 편. 

 

 

 

영양성분표.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12개월까지의 어린 반려묘에게 적합한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
육수가 풍부한 그레이비 타입으로 수분공급 및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육즙안의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가 약한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권장급여방법

습식사료만 급여할 경우
1.5개월 : 하루에 1.5~2개 급여
2개월 : 하루에 2~2.5개 급여
3개월 : 하루에 2.5~3.5개 급여
4개월 : 하루에 2.5~3.5개 급여
6개월 : 하루에 2.5~3.5개 급여
9~12개월 : 하루에 2~3개 급여

건식사료와 함께 급여할 경우
1.5개월 : 사료 15~25g + 파우치 1개 급여
2개월 : 사료 20~35g + 파우치 1개 급여
3개월 : 사료 30~50g + 파우치 1개 급여
4개월 : 사료 35~60g + 파우치 1개 급여
6개월 : 사료 35~60g + 파우치 1개 급여
9~12개월 : 사료 25~40g + 파우치 1개 급여

급여량은 반려묘의 활동량, 체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성분구성
조단백 12.0%, 조지방 4.0%, 조섬유 0.9%, 조회분 1.8%, 칼슘 0.31%, 인 0.25%, 타우린 0.11%

원료구성
닭고기, 돼지고기, 돈육단백질, 쌀가루, 밀글루텐, 옥수수전분, 셀룰로오스, 해바라기유, 생선오일, 천연향료, 효모추출물, 당류, 금잔화추출물, 베타카로틴, 아미노산, 다당류 점증제, 비타민 및 미네랄, 정제수

 

 

작은 다이스 형태가 유지되어 있는, 소스에 적셔진 내용물

약간의 탄력이 있는 미트볼같은 제형. 

 

문제는 혀로 굴려서 떠먹거나 끌어와야 하는 단두종에 가까운 자묘들에게는

파테나 무스 형태의 제품이나, 아예 청키 형태가 먹기 편하다. 

작은 다이스 형태를 작은 혀로 핥으면 앞으로 튕기거나 굴러가버리기 때문.

 

파테형과 건사료는 혀에 붙어 따라오지만 이런 촉촉하고 작은 알갱이 형태의 습식은 그렇지 않다.

 

깨물듯 입을 벌리고 먹기도 하지만 수염쪽에 움식이 닿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먹다가 만다. 

 

잠시 집에 머물고 있는 참새씨도 먹다 마는 편.

 

 

그래도 비교적 한참을 붙어 있어 주었다. 

 

로캐 키튼 습식 라인은 3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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