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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고양이 식품 리뷰

빌리의 사료 대탐험 : 알러지,기호, 소화 체크용 샘플사료 급여 기록 - 자묘사료편

by 드립오어드립 2022. 5. 19.

 

템플릿
-사료명 : 
-특징 : 
-소화 : 
-구매/샘플신청 : 
-집사취향 : 

- 사료명 :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 특징 : 처음 데리고 온 날부터 먹이던 사료, 그 전 분들도 마더앤베이비캣을 먹였다기에, 이마트 성수점에 들러 바로 한 포 구매해왔다. 이 사료는 기름지고 알갱이가 작아 빌리가 사료그릇에 꾹쭙이를 한다. 꾹쭙이가 끝난 사료는 버림. 신박한 편식. 사료알 겉면에 코팅된 향미성분등만 빨아먹고 버리는 것. 배고플 땐 전부 먹긴 한다. 턱을 자주 닦아줘야 함. 바닥이나 앞발에 기름 흔적을 많이 남김. 생후 6개월까지는 기호성테스트의 기준점이 되는 사료. 

- 소화 : 잘 됨. 무른변 발생한 적 없음. 귀지가 좀 생김. 

- 구매/샘플신청 : 로얄캐닌. 본품구매. 

- 집사취향 : 고지방 사료라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앞으로 먹일 일은 없음. 

 


-사료명 : 로얄캐닌 키튼


-특징 : 십자형 알갱이로 씹어먹게 유도. 덜 기름짐. 기호는 좋으나 설사유발 이야기가 많음. 대부분의 반려인이 시작하는 키튼사료. 냄새는 나쁘지 않고 고소한 편. 빌리 기호성도 좋음. 씹어먹을 때 자잘한 부스러기가 생기는 편. 작은 용량의 사료는 이상하게도 자주 품절됨. 수급불안정 또는 자묘 분양 절대두수가 증가했다는 반증. 


-소화 : 마더앤베이비와 섞어먹일 때 나쁘지 않은 변상태. 


-구매/샘플신청 : 오픈마켓, 샘플신청은 로얄캐닌 홈페이지 https://www.royalcanin.com/kr/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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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취향 : 생후 1년까지 베이스 사료로 유지할 예정.

 


-사료명 : 옥스팜 (오크팜) 키튼 살몬

*이 브랜드는 옥스팜으로 오래도록 유통하다가 최근 오크팜으로 이름을 정정하면서 검색결과가 엉망이다. 


-특징 :  공식유통이 아닌 서울캣쇼를 통해 받아와서 그런가..? 샘플봉투 전체에 엄청난 사료냄새가 배어있다.
샘플은 간식찬장에 넣어두는데 이건 따로 통풍 잘 되는 베란다에 둘 정도임. -.-;

벌레를 끌어들이니 제조사에선 향이 새는 봉투를 쓸리 없는데, 아마 유통중 일부 파손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지만 옥스팜(오크팜) 사료는 처음이라 확실치 않다. 아는 분은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이 브랜드는 미개봉샘플/본봉투에서 냄새가 나는지 :)

개봉 시 어류베이스 특유의 향이 나고, 알갱이가 작고 비릿해 내 취향은 아니다.
어두운 색의 알갱이. 생각보다 가루가 생기거나 기름지지 않다.
분리불안으로 사료에 쭙쭙이를 하는 빌리의 경우 가루가 없을수록 좋다..
일단 보관공간의 냄새를 비린내로 채워버리는지 지켜본 후 구매를 고려할 생각.
일단 샘플로는 구매의욕이 조금 떨어져버림. 이후 급여하지 않을 예정.



- 빌리 기호성 : (7점만점) 5점
씹어먹지 않아도 되는 크기라 좋아한다.
블랙우드 키튼 치킨앤청어보다 알갱이가 작아 먹는 속도는 더 빠름.
하지만 배고플때도 허겁지겁 먹진 않는 정도.


-소화 : 문제없으나, 샘플상태 불량으로 체크중단
-구매/샘플신청 : 박람회에서 수령하였으나, 샘플상태 불량으로 정확한 체크 불가하여 중단. 
-집사취향 : 쉣. 안먹이고 말지 싶은 비린 냄새.


- 먹여보는대로 계속 추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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