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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 고양이들/고양이 식품 리뷰

페어캣 주식파우치 (내돈내산) 센서티브 - 닭 베이스 습식, 제형, 급여후기

by 드립오어드립 2023. 3. 17.

페어캣 고양이 파우치는 종종 사먹이려고 노력중이다. 

6개입 버라이어티 팩이 가격이 워낙 좋기도 하고 박람회에서는 더 저렴히 구할 수 있으니 부담은 없고.

고양이 음식이 육류인만큼 보호자인 우리는 가능한 채식을 하려고 노력중인것과 결을 같이 한다.

파우치 패키지 사진. 기후변화와, 원료가 되는 동물복지와, 급여 고려사항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원료는 살코기와 내장육을 포함하고 있다.

내용물의 색이 짙고 향이 강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고, 

또한 내장육에 민감한 고양이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4킬로 대의 고양이는 건식 혼합급여시 20g의 건사료와 함께 급여하면 된다. 20g 건사료는 빌리기준 두 끼 정도 된다. 

습식파우치만 급여시, 페어캣 센서티브의 경우 3파우치 내로 급여한다. 

 

닭 쳐돌이 빌리가 와서 벌써 핥고 있다.

육색이 짙고 향이 강하다.

조금 더 어두운 육색인 캣파푸 닭 파우치와 비슷하달까.

중간중간 손에 감지되어 눌려지는 육류 알갱이가 단단하고, 육색이 선명하고 제형은 촉촉하기보다는 꾸덕하다.

향이 강한 것은 원래 닭류를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합격점이 되나....

생선파 고양이는 급여량의 절반정도만 먹고 자리를 뜬다. 

페어캣 주식파우치 (내돈내산) 센서티브 추천 :
닭 파 고양이,
독일산 고양이 파우치에 거부감이 없는 고양이
(캣파푸 파우치로 확인해볼 수 있다)

고양이를 반려하며 육류소비가 대폭 늘어난 것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는 반려인,
덜 스트레스 받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 스트레스 성분이 적은 육류를 급여하고픈 반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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