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퇴근 후 오픽공부를 위해 별도의 학원을 다니자니,
집이 애매한 곳에 있다보니 맘에 드는 학원과의 동선이 별로여서 업무체력을 깎아먹겠고,
오픽 독학을 하자니 솔직히 얼마나 버틸지 확신도 없다 보니
오픽인강으로 영어회화 독학을 하되, 최소한의 결제와 수강기간 제한으로 스스로에게 배수의 진을 치자 싶었다.
여러 곳을 알아보다 간단하고 편리한 UI를 가진 그로우 앱을 깔아 살펴봤고,
오픽인강이 있는지 살펴보니 마침 적당한 가격으로 온라인클래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단 어플 터치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사람 된 기분. ㅋㅋ
그로우. 성장하자 성장!! 열쩡열쩡! '0')
돌아다니면서 틈틈히 시간날 때, 광역버스 기다릴 때, 친구가 또 늦을 때 (...) 슥 꺼내서 조금씩 듣기 좋다.
화면을 분할해서 보지 않아도 강사님이 자료를 다 띄워놓은 상태에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작은 화면으로도 답답하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영어말하기는 강의를 따라 어느정도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해야 하는데
강의자료 포함해서 화면을 크게 봐야, 버스 기다리면서 줄서서 중얼거리고 있어도 옆사람이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ㅋㅋ
확실히 ... 학원같은 밀집공간에서 강의듣기도 어려운 요즘 상황에서
영어회화강의는 더더욱 입을 열어야 하니 불안한데, 온라인강의로 하길 잘했다 싶다.
나는 The 빠른 오픽IH 강의로 택했고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주로 모바일로 인강을 들을 것같아서 앱을 설치했고, 앱에선 때맞춰 학습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그 날의 학습을 잊거나 미루지 않고 제때 들을 수 있는 점도 좋다.
사실 이렇게 돌아다니며 강의 들을 때가 집중력 최고인것 같다.
늦게 온 친구도 미안해서 뒤에서 같이 조용히 강의화면 보다가 (검열)Crab 놀래서 정수리 찍을 뻔 했음. 오래 살자 친구야.
집에서 편하게 듣기도 괜찮았다.
밖에서 모바일로 보던 진도율 그대로 노트북이나 타블렛에서 연결돼 공부할 수 있으니
매번 어디까지 봤던가 뒤로가기할 필요도 없고.
확실히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시간 버리는것보단 만족감이 높다. 남들 놀 때 공부하는게 꿀이죠. ㅋ
요즘은 재택근무 하다가 퇴근길의 고됨을 패스한 채, 바로 강의를 틀어버리면 즉시 퇴근. 그 쾌감이 또 달달하다.
그리고 지금 직장인을 위한 인기강의 0원 이벤트중이니 놓치지 말았으면!
내 동료들은 이미 다 나때문에 반 강제로 (?) 듣고 있음.
이 시대에 재테크 강의는 잘때 켜놓고라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진짜 무료강의 놓치지 마라 또래들아 제발... 남들보다 한 달 빨리 알면 기회의 범위가 달라진다구.
아래의 초대링크로 가입하고 강의들으면 (유/무료강의 모두) 100% 선물 줌. :)
https://grow.co.kr/webPc/promotion/2104/event_13.do?inviteCode=OAIGH08
위 링크로 가입해야 CU상품권 + 무료라이브강의 겟챠 가능!
지금 내가 듣고 있는 오픽 IH 강의를 수강하려면 다음의 링크로 바로가면 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영어회화, 오픽공부라면 재테크, 직무, 멘토링 강의도 같이 들을 수 있는 그로우 추천.
이 포스팅은 강의를 제공받았으나 솔직한 주관적 판단과 기준에 따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같이 공부해요 ; )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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