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201 GX-20 쇼케이스 엉형님의 졸업식을 마치고 63빌딩 국제회의장으로 향했다. GX-20을 시연해볼 수 있다고 하길래 사공이 안 들고가려 했더니 시연은 딱, 고정된 자리에 서서 사방만을 찍을 수 있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모델을 촬영하기엔 준비된 카메라 개수도 얼마 안 되었고. 사진은 전부 사공이로 찍는 수 밖에. 모델분들 사진 찍으러 후다닥 움직였는데도 수많은 장비와 어깨에 밀려서 결국 사진은 안습. 스튜디오 사진 촬영 시 다른 카메라를 들고 앞으로 나가면 제지받기도 했다. "삼성카메라로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40분 기다리다 입장했다. 굉장한 카메라들을 들고 오셔서 눈부실 지경. 대포들이 여기 저기. 바글거리는 것 보니 400명은 넘게 참가한 것 같은데 ..sl알 클럽에서 유난히.. 2008.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