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1 하리오 올리브우드 드립 서버 (vcwn-40-ov) : 나무를 쥔다는 것 커피 서버는 마치 텀블러와도 같아서.. 정신차리고 참지 않으면 무한 증식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번엔 손잡이가 나무로 된 서버가 생기고야 만 것. 어서와, 하리오 올리브우드 드립 서버는 처음이지? 두 명 분량이면 충분하니 400ml짜리로 구매했다. *600ml 용량도 있으나.. 보관용 선반 높이를 고려하면 400ml짜리가 알맞을듯해 택했다. 전용 박스부터 작고 귀엽고 조촐하다. ㅋ 제품명과 함께 제품의 실루엣을 간결하게 프린팅했다. 비 코팅 박스라 습기를 먹을테니 보관용으로 괜찮을까 우려되지만.. 튀는 컬러가 없어 그대로 보관해도 썩 단정하고 괜찮을 듯 싶다. 박스 상단의 (OV)는 올리브나무를 뜻하는게 아닐까. 올리브나무는 이상하게 습기에 강해서 샐러드 서버나 식기용으로 많이 쓰인다. 자체 방부,.. 2021.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