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의자1 시디즈 T40 : 홈오피스에서마저 적수가 없음 1. 이전 회사에 있는 동안 확장 사무실을 하나 더 꾸려야 했다. 임시 사무실이라곤 했지만 오픈시만 그렇고, 앞으로 사무국으로 활용해야 했기에 집기와 자산류는 좋은 걸로 구매했다. 좋은 자산이란 무엇이겠어. 유지보수과 내구성이 좋고, 추후 동일라인 구매 시 그 모델이 스테디셀러로서 총판을 찾기 용이해야 하며, 구매가격이 합리적이며 무엇보다 그 자산을 활용해 본인의 역량을 펼쳐낼 구성원들이 만족하고 좋아해야 했다. 사실 일반 회사에서 all 허먼밀러를 넣는 건 어렵지 않나. 그리하여 당시 퍼*스와 시디즈 간 비교한 끝에 시디즈 라인으로 밀어넣었던 적이 있다. 가격 차이가 적었고, 무엇보다 다른 층에서 오랫동안 퍼*스를 써왔으니 이 확장사무실에선 밝고 영한 느낌을 주고싶었던 게 크다. 그래야 추후 일괄교체시.. 2021.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