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가습기1 내돈내산 - 조명 겸 가습기. 굿 :> 대형 가습기 관리하기 싫어서 그동안은 늘 자연가습기 또는 매일 빨래를 소량이라도 너는 쪽으로 관리해왔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집 안, 특히 러그를 포함한 바닥부의 패브릭 면적이 고양이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대폭 늘면서 상시습도 관리에 조금 불리함이 있기도 하고 빌리의 코 상태가 건조하면 좋지 않아져서. 최소용량의 가습기를 사자고 결정 후에도 가습기들의 비주얼 때문에 사실상 미루고 있었는데. 오키 이정도면 합격. 하지만 사자마자 후회했던 이유는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는 디자인 때문. 고양이를 위해 산 가습기를 고양이로부터 멀리ㅋㅋㅋㅋ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하는 몽총이 식 소비였다. 그래서 사람이 집에 있을 때 사람 손 닿는곳에서 쓰기로 😂그래도 콧구멍에 조금의 편안함이 있었으면. 언박싱한다고 다 네꺼가 아.. 2023.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