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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알코소4

마스알코소 - 편하게 빗을 수 있는 긴 고양이 빗 지난번 구매한 마스알코소 빗이 마음에 들기도 하고 빌리도 수코양이라 덩치가 커지면서 긴 빗으로 편하게 빗질해주려고 구매했다. 빌리용품인 척 하고 있지만 사실은 집사들의 호흡기 건강을 좀 더 편하게 지키고자 들인 용품임. ㅎㅎ 마스알코소 플러쉬콤 커브는. 25cm에 육박하는 긴 빗이다. 곱슬모인 성견 비숑, 7kg대의 멍이들도 편하게 툭툭 빗어 충분히 털뽕을 살려줄 수 있는 수준의 크기인데 이정도 소재와 크기여야 손목을 자주 쓰지 않고도 충분히 빗질해줄 수 있어 좋았다. 깔끔한 패키지. 빗살에 작은 각이 주어져 있는 게 특징이다. 빛에 비춰보면 더 선명하다. 위 사진에서 빗살을 잘 보면 끝의 1/4 부분쯤 빗살이 더 촘촘한 구역이 있어 세밀하게 털결을 손질하거나 더 풍성하게 볼륨을 살리는 데 유용하다. +.. 2022. 8. 29.
엉킨털 빗어주다 싸우지 말고, 고양이용 코트킹 블레이드 죽은털 제거빗 여름털이 많이 빠지면서 이틀에 한 번 빗질을 할 때마다 엉킨 털이 빗에 걸린다. 이건 당겨서 뜯자니 빌리와 대판 싸우게 되고 빗질 자체를 피하게 되니 좋을 게 없어서 전용빗을 구매하기로 했다. 마스(마스알코소) 코트킹. 독일산이다. 믿고 사는 메이드인저머니. 블레이드형 빗으로 죽어서 엉킨 털을 부드럽게 끊어주어 당겨지는 통증이 없다. 고로 빗질 스트레스를 없애고 죽은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나는 고양이 전용으로 골랐는데(장모 단모 무관하게 보편적으로 잘 맞는 제품으로) 당연히 반려견용이 더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목재 손잡이여서 고급스럽고 묵직하고 + 헤드의 날붙이 부분과의 무게중심이 잘 맞는다. 이러면 빗어줄 때 날붙이쪽으로 무게가 쏠리지 않아, 손에서 놓쳐도 휘청하고 움직이지 않으므로 안정적.. 2022. 7. 28.
마스알코소 커브 가위로 고양이 발바닥 털 직접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할인혜택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빌리는 전형적인 단모 부모에서 열성유전자 장모가 튀어나올 때의 부숭한 중장모다. 그러다보니 빽빽한 발털이 애매하게 일상을 괴롭힌다. 전신의 털이 많이 긴 편은 아닌데 육구 사잇털은 워낙 길고 숱이 많다. 착지할 때 앞발도 삐끗했었고 (2개월째 관리중인듯 나죽네...) 지금도 가능하면 러그가 있는 쪽에서만 뛰고 점프한다. 동병에선 보통 발털 밀기를 추천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함) 집에 있는 빌리 동고털 관리용 (...)바리깡을 대 보니 발에 기기를 대는 것에 초 예민했다. 받는 스트레스 대비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이었다. 그렇다고 고양이미용을 맡길 순 없고. 그래서 그냥 바닥을 러그로 덮고 살다가 마스알코소.. 2022. 6. 14.
마스알코소 강아지빗(비숑푸들빗) 사용 후기 - 빌리의 갈기털이 빵빵히 올라오고 있다. 단모였던 애가 성장하면서 중단모가 될 거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는데 보아하니 겉털이 일정길이 이상 길진 않을것 같...지만 어차피 부모를 모르는 고양이. 니 마음대로 자라렴. 올라오는 속털은 보온용이니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 제때 빗어주지 않으면 뭉쳐 피부당김을 유발하고 미관상 지저분해보이게 되는 스모키컬러의 헤어다. (뿌리쪽 그레이->끝쪽 블랙 그라데이션) 지금 쓰는 빗은 일자콤과 그릉그릉 브러쉬인데, 아무래도 구석구석 빗어주기가 어려워 넓은면적만 빗어주던 차에 마스알코소 강아지빗(푸들콤, 비숑콤) 을 체험해보게 되었다. 제품사진: 날렵하고 얇은 쉐이프의 전문케어용 빗이다. 마스 하프문 콤. - 빗살 길이가 달라 굴곡진 부위 빗질에 용이함 - 얼굴에 털이 많은..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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