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내렸는데 매장이 보이길래
라떼가 땡겨 들어갔다가 사버림.. 나새기..
암튼 한동안 찬장에 올려두기만 했는데
주말이 온 김에 까보자.
원두 봉투 잘라낸 후에, 지퍼백이나 테이핑보다는 말아서 찝어(?)두는걸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부분.
쟈그마한 집게에다가 쟈그맣게 찍어둔 사자의 귀여움이 포인트다 증말. ㅋㅋ
기본제공하니 선물용으로 사다줄 때 요긴하겠다.
최근 로스팅 원두 + 한달넘은 원두 반반 구성임. ㅋㅋㅋ
마셔보면 그만큼 아로마 폭발!하지 않음.
로스팅한지 좀 됐을테니 어쩔 수 없다.
두 번 구입하지는 않을 듯.
요 정도의 맛과 향이라면 대체재가 많기도 하고.
그냥 봉투를 찬장 어딘가에 둔 채 그리운 해변을 떠올리기엔 좋은 것 ..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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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처 : 용산역 하와이 코나 라이언커피
(근대골목 도나스...? 빵집 내에서 팔고 있음;)
- 금액 : 25,000원 (취중구입 주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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