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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드샤2

내돈내산 베키아에누보 랑드샤 랑그드샤 ... 비추쓰 달달한 게 먹고픈 날 같이 커피타임이나 가질까 해서 두 박스를 사뒀던 베키아에누보 랑그드샤 (랑드샤) 이다. 패키지는 톤다운 컬러감에 깔끔하고 단정해 마음에 들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단박스. 슬라이드형이다. 오픈방지 마감스티커 있음. 열어보면 이런 형태. 랑드샤 슬라이딩박스 후면에 플라스틱 사선형 가드가 있어 일렬로 잘 배열돼 있다. 아니 꺼내보니, 표면은 일본 랑드샤 대비 얇고 거칠어서 첫번째로 실망하게 되고 베어물면, 쿠키 부분과 초콜릿 내용물과의 단단함이 달라서 입 안에서 따로 노는 식감이 매우 별로인데다 초콜릿은 미끄덩하고 향이 별로이기까지 해서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별로였다. ㅠㅠㅠㅠㅠ 후회만 남았던 구매 후기. ㅜㅠ 2024. 1. 16.
오늘에서야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랑그드샤 - 해운대 OPS 옵스. 케이크 사러 방문. 스펠링이 저거였구나! 하며 7개들이 1박스를 집어왔고 가족들이 홀롤롤롤롤롤 드셔버려서 사진이 없을 정도. 🤣 서울 가기 전에 한박스 더 살거임.. ㅠㅠ 랑그-드-샤 였구나. 박스의 고양이까지 예쁘네.. 개별포장된 얇고 카라멜라이징 된 쿠키 사이에 더 얇은 초콜릿이 끼어 있음. 커피와 함께 먹기 기막힌 섬세한 디저트라는 느낌이 들지만 안 흘리고 깔끔하게 먹으려면 한입에 넣는 수 밖에 없는.. 차안에서 먹으면 안되는 간식 Top10 순위에 넣고싶음 ㅋㅋ작은 상자 느낌이라 사가기도 편할듯. 서울에서도 유명한 학원전 빵. 어차피 먹여야 하는 간식인데 좋은 컨셉인듯. 이번년도 생신케이크는 옵스의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였다. 아주 적당한 양에 커피와 함께할만한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올라간 블루베리 과실크기도 자잘한..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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