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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료17

중성화 고양이 사료 : 좋은 단백질을 쓴 사료를 찾아서. 누터스가든 터키앤치킨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물론 그 전부터 먹여오고도 있었고. 이렇게나맛있게 만 국밥을홀롤롤롤 먹어온 빌리다. 식탐이 그야말로 보통이 아니기에 혈당스파크를 최소화하지 않으면 내가 먹힐.. 그런 고앵. 덕분에 슈퍼뚱고양이가 되는 건 막았다고 본다.중성화 후, 만 1년이 어느새 훌쩍 넘어 앞으로도 어떤 사료를 주식으로 할거냐는 물음에도 비율은 달라질지언정 대답은 같다. 이친구는 그냥 이걸 먹어야 하더라고요. 지켜보니. 이렇게 굶은것처럼 빨리 달라며 쳐다보지만 세 시간 전에 주식습식을 먹은 얼굴이다. 뻔뻔한 뇨속. 귀여워. 새벽 자동급식기 타임을 제외하고는 오후-밤 습식의 식간의 허기와 마일드한 혈당레벨을 유지시켜주는 지원군.오늘도 기쁘게 먹는다. 터키앤치킨 캣은 : - 신.. 2023. 8. 31.
누터스가든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누터스가든의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고단백+저지방 동결건조 주식으로. 급여 시 동량의 물에 불려주면 촉촉한 다진 고기 질감의 습식이 된다. 동결건조 주식은 아로마코팅이 용이한 키블과는 달리 기호성용 오일베이스 가향이 덜 첨가되는 편이다. 더욱이 누터스가든은 더더욱 꼼수를 쓰지 않다보니 일반 사료나, 바이**센셜류의 크런치형보다는 약간 덜한 기호성일 수 있다. 물론 오리와 닭 모두를 사랑하는 빌리는... 그런 거 없이 잘먹음 ㅋㅋ 쉽게 부스러지는 건 인공결착제조차 넣지 않기 때문이라 마음놓고 토핑으로 올려주거나 특식으로 급여하는 중이다. 🌿 디너-아웃 캣츠 🌿 - 전연령 주식 동결건조사료 - 고단백 저지방 (*육류 96%*) - 전성.. 2023. 8. 5.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백묘백일 4차 후기 백일간 먹여보고 나니 신선한 생육사료에 입맛을 들여 다행이다 싶다. 정체모를 원료로 가공된 육분 없이, 생고기가 들어간 사료. 처음 한수저씩만 먹이던 날부터 일주일동안 적응하게 해 준 이후로 지금까지 참새의 변이 예쁘기 그지없다. 모질도 반지르르하고.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대강이나마 알 수 있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가 나와주니 더욱 만족스러운,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닭고기 키튼. 참새 체중대로라면 컵의 80% 쯤 채운 양이 일일급여량인데 습식 병행하니 약간 덜 주고 있고. 참새도 보채거나 하진 않는다. 몸무게도 매주 10~20g 사이의 변동 뿐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초롱** 이지오픈 지퍼백 입구를 뜯어 열면 고소한 닭고기향이 나는 마지막 한 포. 다음에도 이렇게 세 포 정도의 단위로 한번에 구독하면 .. 2023. 7. 2.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100묘 100일 3차 후기 : 속 불편함이 사라져 편안해진 참새 참새가 오래 하림 더 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사료를 먹어봤다. 이제 이걸로 마지막 봉투이다. 예민한 입맛에, 변비끼가 있던 배변결과도 요즘은 조금 나아져 제법 맛동산의 형상이다. 이제 키튼을 떼고 어덜트 급여를 위한 준비중이다. 참새가 성장하는동안 풍부한 단백질을 제공하고 재밌는 식감으로 식사량을 채워준 고마운 사료다. 급여할 때 깔끔한 것도 중요하기에 가루가 없어 턱아래 를 닦아주지 않아도 되는 깔끔함이 마음에 든다. 제법 브숏 성묘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골격이 굵고 단단해지는데 일조해 준 좋은 성장기용 사료였다.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 키튼 (닭)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원료 - 합성보존료, 합성 감미료, 향미제 사용 제로 - 그레인 프리 제품 -알러지를 유발할 수 .. 2023. 6. 13.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오래 급여해보니 ■ 신선한 사료를 먹이면 참새는 몸을 긁지 않는다. 참새가 밥 먹고 좋아하는 자리로 돌아오는 몇 걸음마다 멈춰 뒷발로 턱을 긁었던 건, 육류알러지가 아니라 찝찝하게 오래 묵어 산패된 지방 때문이었을지도. 묵은 사료를 먹이던 때와는 다르다. 지금은 밥 먹고 방석으로 향하는 길에 턱을 긁지 않는다. 생육 닭고기를 원료로 하고 육분을 쓰지 않아 배변도 건강하다. 소복히 담기도 좋다. 소복히 담아주면 고양이가 적은 침으로도 혀에 툭툭 붙여 편히 집어먹을 수 있고, 그릇에 턱을 문지르며 사료기름을 발라대는 일도 줄어든다. 볕 아래 빛나는 고소한 알갱이. * 사료는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사료봉투 내 축열-냉각 반복 방지/산화 방지) 특유의 도넛형 키블. 조그만 발로 버티고 서서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 2023. 5. 14.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 - 동그란 도넛형 키블의 장점 언박싱같은 거 없이 핵심부터 간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게 핵심인가..?)은 아래에 있다. ■ 재료로 육분을 쓰지 않았다. 사료의 원료성분표를 보면, 제1원료 표기에 정확한 원료명으로 '닭고기'가 표기돼있다. 이는 명확한 장점이다. 애매하게 '디하이드레이트 가금류', 'chicken meal' 따위 사용하지 않음. 사료의 본질은 바른 원료이자 신선함이다. 우리도, 냉장고에서 12개월간 묵어서 쩐내가 나기 시작한 출처모를 쌀이었던것..으로 만들어낸 밥 보다, 어제 딱 포장되어 내게로 온, 국내에서 도정한 쌀로 만든 밥이 좋은것과 같다. ■ 키튼은 보다 작고 동그란 도넛형 키블. 더리얼 그레인프리 키튼은 사실상 원통형 키블이다. (알이 작기 때문) 어린 고양이의 작은 턱으로 씹어도 파삭 쉽게 부서져 식사의.. 2023. 4. 14.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어덜트 인도어- 급여후기, 알갱이, 쪼개보기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어덜트 인도어와의 첫 만남 : 강렬하게 구깃했던 그의 첫인상..얼른 꺼내서 고양이들에게 대면시켜 주었다.파손방지홀을 통해 살짝 배어나오는 고소한 사료향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힐스 사이언스다이어트 - 인도어 어덜트 1-6세 사료의 개요 : - 균형잡힌 영양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웰빙 사료 - 소화하기 쉬운 천연 원료를 사용 - 천연 섬유소를 함유하여 소화계 건강 개선에도 도움 - 고품질의 단백질이 제지방 근육 유지에 효과적이며 - 실내 생활을 하는 1세 이상 성묘에게 적합. 권장급여방법몸무게 2.7kg : 하루에 45g 급여 (약 1/2컵) 몸무게 3.6kg : 하루에 55g 급여 (약 5/8컵) 몸무게 4.5kg : 하루에 65g 급여 (약 3/4컵) 몸무게 5.4kg : 하루.. 2023. 4. 1.
본아페티 슬림 조인트 케어 사료- 관절걱정되는 고양이 밥으로 딱 :) 타고난 체형과 , 조부모계에 폴드가 있다는 점과, X레이 확인해봤을 때 고관절구의 깊이도 앝아서 미리 관절과 관절 주위의 근육 관리가 필요하고 총 체중 관리를 해줘야 하는 참새에게 적절한 사료를 찾고 있다. 물론 관절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있다마는 매일의 고양이 밥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케어해주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본아페티 관절 체중 사료를 먹여보기로 했다. 익히 알고 있는 영양제 브랜드이다보니 제조사에 자사 영양제 성분의 원료를 보낼때도 고려해서 보냈겠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저가형 신생 사료 브랜드들처럼 문제생겼다고 튈 수준의 브랜드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좀 믿음직하다. 고양이 밥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야지. 깔끔한 무광의 봉투. 1kg 단위이고, 내부에 100g 짜리 10봉이 .. 2023. 3. 25.
고양이의 불안, 스트레스 대비. - 코펜하겐레서피 로맨틱드림 고양이습식 고양이를 반려하는 긴 기간 동안 이사, 건강검진, 구성원의 변경, 장거리 이동 등 피치못하게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 순간을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 이미 잘 아실 것. 동물병원에서 가바펜틴같은 항불안/안정제를 처방받아 미리 복용하는 것도 좋고 테아닌 성분이 잘 받는 고양이라면 스트레스가 최고조인 날을 앞두고 미리 먹이면 어느정도 덜해지긴 한다. 고양이간식 중 이런 부분을 보완할 제품이 있어 다행이다. 코펜하겐레서피는 주로 강아지들의 식사 토퍼로 활용되는 것을 보아왔는데, 이번에 안정 위주의 성분인 코펜하겐레서피 - '로맨틱 드림' 라인을 체험해보게 되어 마침 있을 실내 공사를 대비해, 고양이습식 찬장에 넣어두고 며칠간 먹여볼 수 있었다. ..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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