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이 안정적이길 원한다면, 힐스 고양이사료 어덜트 퍼펙트 다이제스천

배변이 안정적이길 원한다면, 힐스 고양이사료 어덜트 퍼펙트 다이제스천 사료를 추천한다. 

처방식의 대가 힐스에서 .
배변이 불규칙하거나 묽거나 배변하기 힘든 고양이들을 위하여 (사실은 그 반려인들을 위하여)
힐스 퍼펙트 다이제스천 라인을 출시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액티브바이옴 

입자 크기도 작아서 턱이 작고 약간의 부정교합이 있는 참새에게도 딱이다. 

어덜트 중에서 청년기-장년기에 해당하는 1세부터 6세까지의 고양이 용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힐스의 치킨 베이스 사료는 늘 기호성이 좋아 까다로운 앙이에게도 먹이기 쉬운 편이다. 
 

동봉된 힐스 계량컵은 고양이사료를 계량하기엔 조금 큰가 싶었지만,
다묘가정이거나 하루치를 모두 계량해주는 일일 자율급식 형태인 경우 여러번 뜰 필요 없어 편리해 보였다.
 

먼지가 들어가는 걸 막으려면 뒤집어 놓아도 되지만
프링글스 통의 뚜껑이 찰떡이다. 

다층구조의 필름 사료봉투여서 튼튼한 편이고
선반에 눕혀 보관했다가 꺼낼 때 매끄럽게 떨어지는 편이다. 

아직 뜯지 않은 사료봉투에 사료향이 묻어있었는지 참새가 계속해서 관심을 보인다. 

뜯기 전에 성분표를 찍어두기로 했다.
이러면 이 사료의 정보 뿐 아니라
내 고양이가 어떤 사료를 잘 소화하는지, 어떤 사료는 그렇지 않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고 
훗날 고양이가 나이가 들었을 때 사료교체에 큰 참고자료가 되어준다. 
가령 참새는 조섬유가 높고 조단백과 지방이 낮은 사료를 선호하는 편이다.
확신의 탄수화물 파인 듯.

먼치킨과 싱가푸라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3.6-7.3 체중범위내에서 급여할테니,
이 사료 한 봉으로는 한달 전후로 먹일 수 있는 양이다. 물론 습식을 병행한다면 급여기간은 늘어날거고.
보통 한달을 먹여보면 이 사료가 고양이의 컨디션과 상관없이
힐스 퍼펙트 다이제스쳔이라는 이름답게 내 고양이의 소화계와 잘 맞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전체 성분표는 참고삼아 남겨둔다.
 

요로계를 위한 크렌베리와, 설사와 기호성에 좋은 호박도 들어 있다. 전반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재료목록이다. 
봉투는 벨트로형 지퍼백으로 되어있으나 피부가 잘 긁히는 나는 일반 지퍼백 형태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지퍼백보다 훨씬 강한 힘으로 개봉부위를 잡아주므로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확실히 편리하고 안전한 밀폐패키지임에는 동의한다. 
 
알갱이는 둥글고 납작한 코인형이며 확대해보면 이렇다.

알갱이의 모서리를 없애서,  입에 걸리는걸 싫어하는 고양이나
위장 내에서 위문부를 자극하는 뾰족한 식품에 민감한 고양이까지도 안정적으로 급여할 수 있다.
동그란만큼 바로 삼키기 좋으니 씹어먹지 않아 그릇 주변도 깔끔.

참새는 맛있는 건 울면서 먹는데, 울기 직전까지 간 것 같다. ㅋㅋ

정신 차려 참새야.. 눈에 초점이 없잖아..
퍼펙트 다이제스천 사료가 소화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천천히 혼합량을 늘려가고 있다. 

지금은 하루 한 끼 분량을 주고 있고, 습식을 병행하고 있어서 천천히 늘려가면 될 것 같다. 

일단 내 고양이가 맛있게 먹으니 안심임. :) 

고양이 두툼한 앞발이 귀여워서 굳이 찍어보고 만 사료 뒷면.
사료의 알갱이 모양을 미리 확인하게 해 주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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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퍼펙트 다이제스천 사료는 지금 할인중이므로,
아래의 '힐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게 유리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hillspet/products/6202679149

힐스 고양이 어덜트 퍼펙트 다이제스천 1.6kg [606864] : 힐스코리아 공식대리점

이 글은 힐스 코리아의 공식대리점인 소셜빈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