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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39

오펜하이머 보고옴. 내용없음. 용산 아이맥스 오펜하이머 쿠키없으니 일어나세요 큰 화면으로 봐야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ㅋㅋㅋㅋ 오펜하이머는 용아맥이지. 오 놀란놀런 하며 보고 나와서 홍콩요리집이 있길래 들어갔다. 딤섬, 솥밥과 홍콩 현지식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별로라서 호아섬인지 호우섬인지 기억이 안 나네.라조장은 맛있는 집이었음. 메뉴판. 주문서에 적어 선결제하는 시스템. 양배추 피클을 먹어봤을 때 느껴지는 불길한 느낌에서 멈춰야 했는데. 생각 없이 일단 주문을 했고. 가격대가 아주 쌈마이 식당은 아니니 기본은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었으나 이내 실망함. 재료들 간의 향이나 식감의 조화는 아쉽고 뜬금없으며 후향이 불쾌한 재료가 섞여있다. 전형적으로 비주얼 위주의 덮밥으로, 이 맛인줄 알았다면 안 왔겠지 싶.. 2023. 9. 2.
캐스키드슨 배쓰밤 케이크후기 ㅋㅋ 포장은 예쁨식용 펄구슬 포함가벼움1회사용에 적합한 크기3번의 그라데이션 컬러가 뿜겨져나올거라 생각됨안 녹는 덩어리들은 언제나 조금 남아있음 우리도 말 안듣는 친구 하나씩 있죠? 그런거임 발포가 다 녹고 나면 연보라색이 메인 컬러로 남음그래서인지 쓰고 나면 손바닥이 왠지 핑크가 되어 있음 ㅋㅋ 4조각이나 들어있고 녹는 감이 애매해서 다음번엔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8. 27.
누터스가든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누터스가든의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고단백+저지방 동결건조 주식으로. 급여 시 동량의 물에 불려주면 촉촉한 다진 고기 질감의 습식이 된다. 동결건조 주식은 아로마코팅이 용이한 키블과는 달리 기호성용 오일베이스 가향이 덜 첨가되는 편이다. 더욱이 누터스가든은 더더욱 꼼수를 쓰지 않다보니 일반 사료나, 바이**센셜류의 크런치형보다는 약간 덜한 기호성일 수 있다. 물론 오리와 닭 모두를 사랑하는 빌리는... 그런 거 없이 잘먹음 ㅋㅋ 쉽게 부스러지는 건 인공결착제조차 넣지 않기 때문이라 마음놓고 토핑으로 올려주거나 특식으로 급여하는 중이다. 🌿 디너-아웃 캣츠 🌿 - 전연령 주식 동결건조사료 - 고단백 저지방 (*육류 96%*) - 전성.. 2023. 8. 5.
다온반상 돌솥밥 괜찮음. 가격은 안 괜찮음. 내돈내산 좀 속이 편하고 조용한 밥을 먹고 싶어서 압구정현대 간 김에 들어갔던 밥집.나는 차돌박이 솥밥정식이었나. 암튼 차돌박이. 그리고 먼 곳의 식단은 봄 유채 관자솥밥. 음식에 생 홍고추가 올라가있는 걸 싫어하긴 하는데 (신선하지 않으먼 식감이 항상 겉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먹어봤더니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다. 재료를 잘 쓰는 집인 것 같다. 솥밥의 내용물을 덜어서 먹는 전형적인 솥밥정식의 구조이고 찬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음. 대단히 채식같은 느낌이지만 아님. 국에 건새우 듬뿍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 암튼 하나하나 정갈하며, 미리 담아놓은 느낌이 들지 않음. 만족스러웠기에 굳이 찍음. 일단 음식이 나오면서 갑자기 찍기 시작했기에 사진 순서가 이럼. 하지만 이렇게 문득 생각난 방문후기가 찐이라는 건 다들 알 .. 2023. 4. 7.
빌리를 위한 몬트라움 서포터즈로 선정되었다. :) 환경 풍부화는 집사의 의무이니, 서포터즈를 통해 더 많은 제품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니 집사와 빌리를 위한 것이 맞다는 결론. 흐흐. 할인구매 횟수제한이 있는 만큼 몬트라움에서 제공하는 많은 제품을 모두 체험해볼 순 없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속속들이 리뷰해볼 예정. 첫 번째 제품은 이동가방 겸 차량카시트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보기로 했다. 위고노 - 3way 멀티 백팩/카시트 겸용 (샌드베이지 컬러) 결제는 끝났으니, 얼른 도착하길 바라고 있다! 기대된다! 2022. 5. 18.
미친 노이즈 통과 이어폰이라니 ㅋㅋㅋㅋㅋ 내일 소니스토어 간다 셧업앤텍마머니. 광고아님. 버즈프로 쓸 때 외이도염 이슈 때문에 30분 이상 연속으로 안 쓰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쓰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실제로 내가 걸리진 않았지만 원래 염증이 잘 생기던 친구는 고생 좀 했었고, 나도 그러한 이슈가 있는 제품을 장시간 쓰는 건 부담스러웠지. 그런데 이번에 소니가 ㅋㅋㅋㅋㅋ 노캔의 명가에서 ㅋㅋㅋㅋㅋ 노이즈를 고막에 프리패스 시켜주는 신개념 초오픈형 이어폰을 내놨다. 미친 거 아니세요? (좋다는 말) 온갖 단점이 있지만 그것따윈 아주 작아보이는 마치 연애초기의 상태마냥 눈이 돌아버린 우리는 내일 퇴근길에 아마 더현대에 들를 것 같음. https://www.sony.co.kr/ 단점은 확실함. 배터리 짧고(5.5시간), 유닛 작고, 가볍고, 무선충전 안되고, 터치.. 2022. 2. 28.
엘지 퓨리케어 듀얼어쩌구 정수기냐, 3M 언더씽크 정수기냐 고민 중. 일단 스톤 타공은 일이 커지는 것 같아서 싱크대볼만 타공하는걸로 마음먹었다. 그 범위 안에서 찾아봐야 할 듯. 사실 타공 및 유지관리의 문제로 정수기도 식세기도 안 들이고 있었다. 생수를 사먹는동안 플라스틱 생수통은 계속 나오고 분리수거 전에 여러개 밟아 압착하느라 허리아프고 아랫집에도 미안함. 배달시키기에는 또 무거우니 미안해서, 굳이 코스트코 회원자격 유지하면서 물 실어다 차로 나르고 ...... 하기를 몇 년. 문득 뭔짓인가 싶다. -_-) 이 반복 작업을 위해 하루에 몇 분씩 써야만 하는 게 맞는건가? 물맛 및 정수물의 사용목적 관점에서의 구매포인트 마시는 깡생수는 가족들이 냉장고에 넣고빼기 편하고, 물통째 들고마시는 걸 좋아하니 500ml짜리를 코스트코에서 계속 사다 먹을 테고, 커피머신과 드립.. 2022. 2. 26.
노트 22... 아니, 갤S22 울트라 예약구매 후 케이스 고르기 SSG닷컴 라이브혜택을 받고 구매했는데 (13퍼 할인)선착순에 들지 못해서 추가 혜택은 없었다. 코스트코 자급제폰 구매보단 약간 좋은 혜택인 수준. 아무튼 아이폰 시절에는 엘리멘츠/벨킨 케이스를, 노트4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노트 라인에는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링케퓨전을 썼고 가끔은 디자인스킨의 자수케이스 중, 카드1장 수납형을 써왔다. 하단의 S펜 수납부를 살짝 얇게 잘라내면 스트랩 줄의 두께로 인한 유격이나 본체 흠집을 최소화하고 스트랩을 달 수 있었기 때문. 물론 흠집이 아주 안난다는 것이 아님. 어쩔수없이 살짝 틈이 생기고 스크래치 남. 그래도 낙하충격으로 인한 파손보단 나으니 써왔다. 이번 갤S22 울트라는 노트20에 얇은 케이스를 씌운 사이즈와 맞먹는다... 진짜 홀리몰리 울트라임.... 외관.. 2022. 2. 23.
모니터를 샀습니다 (예전글) 왜 자꾸 사냐... 2010년에 사서 잘 쓰던 모니터를.. 이사 중에 업체가 바사삭 해드셨기 때문입니다. 데탑 세팅을 가장 마지막에 해서(이사 후 7일 지남;) 보상 못받음 ㅋㅋ 그래서 일렉트로마트에서 얼른 샀습니닿ㅎㅎ 게이밍모니터는 비싸던데 얘는 일반모니터라 반값! 게다가 잘 안나가는지 샘숭멤버십포인트 5만점 줌!! = 삼멤포로 쿠키런 결제 가능 '-')d 이제 이걸로 호쿰튜브 볼 거임 팔힘이 모자라므로 바닥에 의지합니다. 게다가 쫄보니까 (화면 뽀갤까봐) 일단 받침부터 조립 후에 디스플레이는 박스에 그대로 둔 채 뒤통수만 까서 눕힌 채 그대로 체결!! 이후 모니터가 아니라 '박스'를 들어올리면 디스플레이나 손목이(?!) 절대 다치지 않쵸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임...... 호쿰님 운동캠페..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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