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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 이어서 ...
(#1 링크 : http://chirayan.tistory.com/260 )




오드아이 고양이의 형상을 한 세라믹 저금통이다.
돈을 넣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내 뱃속이 꽉 차더라도 어디 니까짓게 나를 깰 수 있는지 보자 라는 환청이..

돈을 주고 돈을 넣기 위한 이 저금통을 구입한 후 이것에 돈을 넣지는 않고 돈을 들인 이것을 그저 바라만 볼 것 같다.
돈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돈을 모으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5ㄶ;ㅣ





토끼와 곰은 형상화의 대상으로 자주 등장한다.
토끼는 곰처럼 만들어도 토끼처럼 보이고, 곰은 토끼처럼 만들어도 곰처럼 보이기 때문일까?




미래의 어느 날, 개인화 된 사회는 1가구 1주택을 넘어 1인 1주택의 시대를 맞는다.
집값은 폭등하고 견디다 못한 사람들은 집을 쪼개 생활하면서 공간을 알차게 사용할 최선의 행동을 하는데 .. 

놀고 있는 벽이란 과거의 유물일 뿐.
포트와 컵이 있어야 할 곳은 더 이상 선반이 아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듯 하지만 떨어지면 날카롭게 조각날, 액체를 가장한 세라믹들.




꽃보다 클립. 책갈피로 쓸 수 있는 클립이다.






SEEING MORE - 보다 보다
말장난 참 좋아한다. 사실 나도 좋아한다.

줄과 함께여야만 하는 집게를, 줄에 앉은 새로 만들어낸 이 상품은 전시품만 남기고 모두 품절.



짤막한 다리 네 개는, 심심한 화분에 생명을 부여한다.
주인공은 꽃이 아닌 화분이다.



앙증맞은 티아라가 그려져 있는 잔.




소녀들을 위한 커피잔인가보다.
빨간 하이힐이라는 물건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린다는 것이 진리?



서울디자인마켓을 통해 나가면 된다.
아직 나갈 생각은 없었기에 돌아나와 전시물들 좀 더 둘러보기로 했다.





그리고 눈 앞에 등장한 몽실몽실한 구름 하나 ..

뭐야.. 무서워 ...



쉬운 말을 어렵게 써 놓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아무렴 어때.



철망 위에 얹어둔 실타래로부터 철망의 칸들을 통과해내려온 실들은..



점과 선이 모여 면이 되고, 그 면이 공간을 만드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공간의 자의성을 나타낸다고 하기에는 입구가 너무 뚜렷하기도. ㅎㅎ



자, 빠져든다.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를 다르게 잘라내어 공간을 만들었다.





아주 포근하고 아늑한 공간인데 습기 덕에 오래 있지는 못했다.
스웨이드 부츠를 신고 갔던 건 내 잘못이지. -_- 
부츠도 좀 여기서 꺼내주지 않겠는가라며 물기를 머금어오고 있었고 ...



들어가는 순간 습기가 확 느껴지는데.. 그야말로 '구름'이구나 싶다.



바닥이 매끈한 이유는. 저 공간 전체에 물이 고여 있기 때문 ..


습기의 원인도 바닥에 찰박하니 고여있는 물들이다.




올려다보면 쏟아져내리는 실들이 주는 느낌이 아주 묘하다.





출구로 나와보니 와인 향이 진동을... 누가 쏟았나 싶어 둘러보니
방금 '구름' 의 출구 바로 앞에 와인이 담긴 글라스들이 크로스를 그리며 놓여 있었다. 여기에도 줄이!






전시장 곳곳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왼쪽에 보이는 조명, 책꽃이.. 모두 탐날만한 물건들이군.







저 멀리 익숙한 로고가 보인다.


무거운 청색으로 유명한 로열 코펜하겐의 부스.



매끄럽고 차가운 은하를 그려낸 벽.




꿀벌의 싱크로율이 최고인 것 같다.


타고 놀 수 있는 어린이용 비히클이란다 -_-;;







세상 다 산 젖소들. 개성있는 다크써클.





아직도 저것들이 여우인지 고양이인지 확신할 수가 없다.



알 수 없는 동물과 무심한듯 쉬크한 토끼.






[화해]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작품.
함께 간 친구는 이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면 잔디향기가 폴폴 올라오는 조용한 작품.





상감 청자를 만드는 방식 그대로 구워낸 가볍지 않은 키보드가 있었다.
WASD키를 아무리 눌러도, 일주일에 80시간씩 스타를 해도 글자가 지워질 염려가 없는, 무거운 키보드를 만들어낸 것이다.
화가 나면 키보드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보자.



손끝에 닿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매끄럽고. 아마 여름에는 대리석 타일만큼이나 시원하리라.






당신의 눈을 믿는가?


비슷한 느낌의 전구나 디자인을 웹에서 본 적이 있는데,
동일 디자이너의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검은 프레임은 거울을 상징한다.

이 쪽에서 바라본 의자는 마치 거울에 비친듯한 모습이지만,
이쪽에 내가 앉아도 저 쪽에 내가 비치는 일은 절대로 없는.

 CG를 부탁할 여유는 없지만 공포영화는 만들고 싶을 때, 유용할 수 있다. 
물론 비용절감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거울이라 착각케 하는 모습은 의자의 반대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원근감을 강렬하게 보여주는듯 하지만.


테이블 역시, 면과 선을 적절하게 이용해 착시를 유도한다.

명함을 프레임의 양쪽 테이블에 두 개 놓아둠으로써 착시를 더욱 부추기는 디자이너의 센스란.




전시관의 한 쪽에는 독특하게 생긴 의자들이 있었다.


이건 뭐 발바리 개 ..

금방이라도 흑백의 털을 휘날리며 네 발로 겅중겅중 뛸 것 처럼 생긴 의자가 있었다.



털(?)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재료는 구리선을 품은 전선. 니퍼에 잘린 자국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나름 '신상'이다.








처음 이 의자를 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 파손 주의 ] ..
깨지거나 찌그러지기 쉬운 물건을 택배로 받았을 때,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에어캡이 생각났다.



직관의 매력을 아는 이 녀석을 구성하는 것은 펌프, 양쪽에 이어진 호스, 튜브로 된 등받이.



의자에 앉은 채로 펌프를 슉슉슉 눌러 주면(그야말로 튜브에 바람 넣는 소리가..)
몸의 굴곡에 타이트하게 맞춰지면서 바른 자세를 잡아준다.
날도 풀렸겠다 - 이제 바른 자세로 풀장에 뛰어들기만 하면 된다. 그대로 뒤집어지면 곤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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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큰 주제로 여러 작품과 디자인 생활용품 및 가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들도 있었고요. (건국대, 이화여대 등)

2009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의 참가업체와 개인들이 내놓은 물품들이
굳이 친환경적인 소재나 환경을 형상화한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은
금번 행사에 있어서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마에 적절히 수렴하는 동시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는 느낌입니다.
기대보다 넒은 범위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라얀 치라얀

코엑스에서 열렸던 2009 서울 리빙디자인 페어.
사진 나갑니다 ~



VIP & Buyer 입구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이던 안내판.



긴 칼을 들고 무술에 정진하던 건담과


책상에 앉아 사랑을 그리다 잠든 마징가 Z인가..



안쪽으로 들어가니, 멋진 자개 장식장이 떡 버티고 서 있다.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부스는 -


동물을 아주 이상적으로 재해석한 Living Zoo.
수사슴의 매끈한 목을 돌려 옆을 보고 있으니 다비드 상이 연상되는구나. -_-


매끈한 흰 가죽의자 위에 놓여진 저것은?

쪼매난 악어!
매끈한 쇼파에 떡 버티고 있는 거친 악어라니.





뽀드득 소리가 날 것 같은 .. 학? 두루미? 황새? -_-



전시장 한켠에는 올드 재규어가 반짝이고 있었다.



매끈한 휠과 특유의 Four Eye.



트렁크에서 C필러를 타고 옆선을 흘러 달리는 라인이 아찔하고나..




실로, 봄이다.


철쭉도, 개나리도 활짝 핀 이 벽의 주인공은...


보자기다.

끈므로 묶어버리는 리본이 아닌,
내용물의 모양을 하나의 장식물로 만드는 보자기의 아름다운 특징을 잘 살려주는, 효재.




현대백화점의 SPACE H.



풍경마냥 줄에 걸려 있는 도기들.



바람을 등에 지고 소리를 내지는 못 할지라도
그 자체로 눈을 즐겁게 하는 음악이 된다.





검은 아크릴 배경을 밑에서 비추는 조명이 심상치 않은 이 부스에는,




뱀!!




매끈한 청보라빛 벨벳 쇼파.. BOA(!)

몸을 누이면 온전히 하나가 될 것 같은 모양새다.
나는 관대하니 언제든 안아줄 수 있다고 꿈틀대는듯한 모양.




가죽을 꼭 씌우지 않고 걸치는 것으로도
쇼파의 변신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고나.



찻잔으로 한껏 멋을 내고 싶을 때는
이쪽 부스를 참고해보자.





이 찻잔들을 싸들고 피크닉을 가기엔, 심히 예쁘다.




의자의 변신을 기대해보자 -

행복하고싶다 - 로 시작되는 현수막의 아래에는
기괴한 형상의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앉으면 온 몸으로 삐걱거리는 의자.
공들여 마감한 흔적이 역력, 쓰다듬어도 찔리는 곳이 없다!



용수철처럼 생긴 휑한 의자 ..


못이다. 못.
긴 니트를 입었을 때는 앉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요.



천천히 꿈틀대다가 어느 한 쪽이 툭 떨어져나와 자가증식할 것 같은 모양새의 의자.





저 작은 철제 의자를 사려..사려ㄷ.....참았다.



빨간 비행기가 포인트.



검은 프레임 액자로 멋을 내 보자 :9




코엑스 지하의 W concept RED에 있는 아이띵쏘.

처음 그 곳에서의 그 느낌이 잘 살아있는 부스였다.
편안하지만 아이디어가 있는 곳.


돌돌 말며 접어 내릴 수 있는 종이봉투의 모양에서 따온 페이퍼백.
재활용의 미덕을 안고 지구를 천천히 살려볼까 :)



마음에 드는 부스를 발견하다.

둘러보던 중 흰 배경의 깔끔한 부스가 문득 눈에 들어왔다.
다들 정신없이 부스의 내부공간을 이용하고 있을 때 이쪽에서는 여백의 미를 추구하고 있었기에..
가까이 갔더니 역시나, 대박 +_+


요런 데란다..








두 색 다 사고 싶다;


북엔드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그 자체로 디자인 소품이 될 수 있는 녀석.


책상에 하나 두고서 비행기를 요리조리 옮기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은 마그네틱 메모보드.



벽에 삐죽 나와있는 못이 보기 흉하다면?
크기를 대폭 늘리면 오히려 디자인 센스에 한 점을 콕 찍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겠다.




가로로, 세로로.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 사용해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6과 9를 재치있게 디자인한 시계도 괜찮았다.



샹들리에가 무겁고 거추장스럽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 줄..


조립식 아크릴 샹들리에.




맞은편에는 폭신한 인형들이 떼지어 있는 부스가!


둥근 눈의 흰 고양이 쿠션이 탐나는구나 ~



디자인, 인테리어 관련 과월호 잡지를
확 ~ 깎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다.





출구쪽의 서울 월드디자인 마켓 - 대형 부스.


천장에 큼직하게 걸어 놓은 현수막과...

북적북적한 사람들을 보며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 들어가 봤다. -_-

- #2. 에서 계속 -
#2 링크 : http://chirayan.tistory.com/261


Posted by 라얀 치라얀

온라인 사전등록(논스탑 입장)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절차가 생략되므로, 현장의 혼잡함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전시기간 중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사전등록부스를 방문하여
간단한 확인절차 후에 출입증 수령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사전등록은 만 18세 이상만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등록 마감일 : 2008년 10월 10일(금) 18:00


 

온라인 사전등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robotworld.or.kr/2008/kor/robotworld/world4_1.asp

 
현장등록
A. 현장등록 후 입장(명함 미소지자) : 온라인 사전등록절차를 하지 않은 참관객은 행사장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신 후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등록작성대에서 현장등록카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현장 등록카드를 작성한 참관객은 ‘현장 등록부스’에 카드 제출 후, 출입증을 수령하여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B. 원스탑 입장(명함 소지자) : 현장 등록시 명함을 같이 제출하시면 인적사항 기입없이
간단한 설문지 응답만 하시고 출입증을 수령할 수 있어 보다 빨리 등록하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Business Day(10월 16일)에는 일반인 및 바이어용/VIP용 초청장을 소지하지 않은 참관객의 전시회
(국제로봇산업대전) 입장이 제한됩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래 링크)
http://robotworld.or.kr/2008/kor/robotworld/world3_1.asp
Posted by 라얀 치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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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빨대샷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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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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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크고 달고 느끼했기에...

둘이 먹어도 남는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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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영화 전에 샤샥 먹고 즐겁게 영화를 :)



Posted by 라얀 치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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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

2008년 8월 21일(목) ~ 23일(토) -  10:00 ~ 18:00
2008년 8월 24일(일) -  10:00 ~ 16:00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컨벤션홀 (약 2,200평 규모)  
입장료 :  5,000원. 온라인 사전등록시 무료입장가능.

행사공식홈페이지 : http://www.kalexpo.net





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가 오는 8월21일~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주류박람회는 우리나라 술의 품질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주류산업의 활성화와 성장기반을 구축하며, 건전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국내 주류의 수요 확대 및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주류제품에 대한 트렌드 변화 등도 소개한다.

올해 주류박람회는 (사)대한주류공업협회가 주최하며 국세청이 후원하고 비투엑스포(주)가 주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제조 전 주류와 해외주요국 주류가 전시되며,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00여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박람회 행사장은 기업전시관, 외국관, 주정홍보관, 주류홍보관, 건전음주홍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주류 업계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주류 수출입업자, 도소매업자, 유통업계 구매담당자, 호텔 종사자, 음식점, 주점 등 주류관련 바이어와 일반관람객들이 관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세정신문 / 오상민 기자 osm23@taxtimes.co.kr



 

Posted by 라얀 치라얀



사랑니 난 곳의 염증으로 잇몸이 부어서
그 부은 잇목을 상악 어금니들이 푹푹 찔러주는 통에 턱이 안 다물어지는 이삼일 가량이 있었다.

드레싱하고 약을 먹으면서 지금은 말짱.


못 씹는 동안 나를 허기의 구렁텅이에서 구제해 주신 엉토님께 감사를.





코엑스 메가박스 근처 엔즐로 갔다.
면 요리는 즐겨먹지 않지만 이런 날은 어쩔 수 없는거다. 훌훌 넘어가는 거 아무거나요 ~



치킨 어쩌고.. 아마도 야끼소바겠지? 와 해물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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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아삭.
고소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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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소스가 잘 졸여진 살코기도 부드러웠다.
단.. 우동 면발이 과하게 익어 자꾸 끊어지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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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양배추는 아삭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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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도 야들야들하게 익었고,

양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달달하고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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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
국물이~~~~~~~~ 아흐.



Posted by 라얀 치라얀


반디앤루니스 앞을 지나다니며 늘 보고 지나치기만 했던 곳,
데리야끼.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 상태여서 둘이 하나만 시키고 잠시 앉아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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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약간 낮은 편이어서 키가 큰 사람들에게는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대신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달아도 답답해보이지 않는 걸 보면
그리 높지 않은 천장이 살짝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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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철망과 한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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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롤 등장 ~
소우동 하나,마끼 하나, 크런치롤 한 줄 나오는데, 양은 딱 알맞다.

당시엔 둘 다 왠지 모르게 배가 불러서 저것만 먹고도 만족해하면서 나왔는데,
그 이유는 열 시 쯤 먹었던 맥모닝이 너무 든든해서였다.

가벼운 아침을 열어줄 것 같이 광고하던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커피, 해시브라운으로 구성된 세트는
묵직한 배와 기름진 혀, 그리고 미친 커피의 향만을 우리에게 남겨
'다시는 안 먹을것 같다'는 의견의 일치를 이끌어냈으나,

이 글을 쓰는 지금 다시 먹고싶어지는 욕구가 스믈스믈 돋아나오는 나를 보니 중독된걸까 -_- 하는 의심이 든다.

먹다가 꾹 눌러보니 기름이 찍, 하고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므로
짜고 달고 기름져서 그랬을것이다에 한 표를 과감히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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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소우동과 마끼는 기억에 전혀 남아있지 않고..
 
일식집 접시에 항상 담겨 나오는 쪼글쪼글한 락교는 왜 생선살 한 점 없는 롤이 나오는데 따라 나오는 건지,
또 얼마나 많은 접시를 거쳤을지 잠시 생각하다가 롤을 한 개 집어 입에 넣고
오독오독할 새우튀김의 식감을 기대하며 아래턱의 임무를 시작하려는데,

와그작와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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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롤.

위에 솔솔 뿌려진 크런치들은 롤 안에도 자리를 잡고 들어앉아,
삐져나오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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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 파닥파닥 ~

크런치알갱이(?)들은 입 안에서 바삭바삭 부서지면서
상큼한 키위 소스와 함께 - 음 나름 맛있... - 하기 전에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ㅎㅎ




자알 ~ 먹었습니다! :)




Posted by 라얀 치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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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먼저 올렸던 게시물을 퍼왔더니 말투가 간질간질하다. ㅋㅋ



아래 글들을 읽다가 C님이 올려 주신 오므라이스 사진을 보고.

매장 이름도 익숙하고.. 저 메뉴를 메뉴판에서 본 것 같은데..?! 하면서 어제 영수증을 찾아보니,
지점만 다르고 같은 곳이더라고요. ㅎㅎ

사진 나갑니다 :>

수많은 흔적들이 나좀 봐달라고 파닥거리는 이 곳은?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베리스'입니다 - ^^





의자들이 마음에 들어요. (시각적으로는 차암 불편했지만요.)




상호보다 주력메뉴를 더 잘 보이게 떡하니 붙여놓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딱 요 매장에 어울리는 접시들.





요리를 주문하면 음료는 서비스로 나와요 ~

음.. 전 탄산음료는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얼음물 주세요 - 했더니,
그러면 녹차가 있다고, 얼음물 외에 녹차도 함께 드리겠다고 해 주시는 센스!

흔한 서비스지만 전 요런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훗훗 -_-*





요 사이다도 서비스 ~

카메라는 익서스 ~





얘도 빠지면 섭섭하니까 한 장.




외투는 이 곳에 걸어 두세요 :>





치킨 데리야끼 리조또?그라탕? 이었는데요,

매콤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화끈하게 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매울 땐 느끼한 음식을 먹어보아요.

게살 콘 크림 오므라이스!





둘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9



위치는.. 코엑스에서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는 내부 통로 쪽에 있는데요, 음.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 어떻게 갔지?

노~란색 매장을 찾으면 되니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거에요.



+코엑스몰과 연결되어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쪽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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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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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8일.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에서 열린 2008 하우징브랜드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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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풍경,
인테리어쪽은 어디 있을까 ~ 하고 한참을 찾아다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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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발견한 자개장. 와우.
자개장도 예술이 될수 있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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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질감, 문양, 디테일 모두 굉장히 한국적으로 표현해냈다.
그러면서도 고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풀어내서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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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매우 불안한 의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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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안쪽으로 쓰러지기 직전의 모습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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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덩어리(?)는 여기저기서 많이 봤던 모양새이니 의자로서 특이할 게 없었지만.
가죽의 벌집무늬 짜임이 독특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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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면 배 밑에 깔고 굴러다니며 잘 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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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화려한 붉은색의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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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뭔지 모르겠다. 돌인가?
미칠듯한 붉은색을 하고 있어서 넓은 집에 포인트로 두면 예쁠 것 같다.
집이 좁다면 피바다가 될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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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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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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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도어락, 창틀 등을 전시해 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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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이 나누어져 있어서 옆 설명과 섞이지 않고 듣고자 하는 설명만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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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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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도어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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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도어락이 아닐까.

이 집 주인이면 문이 열릴 것이며,
엄한 놈이면 잘라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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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홀로 연결된 문을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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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나 욕실 관련 기구들, 테이블 등
바이어보다는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한 제품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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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첫 날이라 그런지 오전엔 준비가 덜 된 부스도 있었고.
위 시트지는 현장에서 잘라서 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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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찍으려고 앞으로 나가는 동안
나무와 새장이 예쁘다는 말을 네 번 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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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스티커.
옥션에서 넘쳐나고 있는.. -_-;






아래는 욕실 관련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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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꼭대기를 빼면 전부 네모다.
이런게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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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 편의점에 있는 테이블... 이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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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여긴 좀 동글동글 -
나쁘지 않네.








다름은 샤워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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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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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 밸브, 샤워기 부스였는데,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길고 흰 줄을 치렁치렁하게 늘어뜨려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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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샤워기도 틀어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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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닦는 폭포수를 느껴보세요 컨셉(일 리 없지만)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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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트들? ㅎㅎ
가운데 빼고 다 마음에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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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준비된 더 귀여운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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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있는 건 좀 평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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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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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각이 지고,


...



물을 너무 세게 틀면 곤란해질 것 같기도 ....










아래는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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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아트글래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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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뒤는 거울, 앞은 거칠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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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웬 법학관 식당 유리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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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아트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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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유리 사이에 무늬가 있는 직물을 넣어 압착시켜 만든 아트글래스는
파괴 시 조각으로 깨어나오지 않아서 안전하다고 했던 - 것 같군..

직물과 접착제의 힘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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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목록. 다양한 색과 패턴이 준비되어 있다.

.... 넥타이를 고를 때 같은 느낌이다.
너무 많아서 선택하고 싶지 않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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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든 멋진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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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부스가 더 예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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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이 바글바글했던 이 곳은 소품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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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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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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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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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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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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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안녕?
고무냄새 비슷한 것이 심해서 가까이 가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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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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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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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아이들은 없고
놀이기구만 번지르르하게 세워져 있는 광경이 그려진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내세우며 광고를 하는 아파트와
그 광고를 보고 눈을 빛내며 우리 애들 크는동안 참 좋겠다. 라며 구입하는 부모와

입주 후,
 학원에서 병아리처럼 졸다가 컴퓨터 앞에서 깨어나는 아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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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느낌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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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뭐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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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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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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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ㄷ... 아니 독수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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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0,000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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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몰딩 전문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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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액자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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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거울까지 커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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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도 벽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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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인트벽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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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 책장보다 소품이 더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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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퇴근시간 지하철의 자리 사수 현장 같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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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칵테일 어쩌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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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바이어들을 위한 개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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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2층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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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로고가 떠오르는 색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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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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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타일 관련 부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포인트 데코타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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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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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포인트 타일. 오톨도톨해서 만지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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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 운동기구! 오오... 어따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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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판매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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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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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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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귀여운 이 피아노.
물론 소리도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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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건반 양쪽의 은색 마감이 마음에 안 든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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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아래는 욕실 수납장 판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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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다.









아래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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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네모낳기만 한 거울은 가라 -
음.. 그런데 좀 불안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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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안쪽으로 가니 더욱 화려한 장식들이.






아래는 세면대 관련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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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포인트가 확실하게 되겠다.
좀 정신 없어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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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맞다. 63빌딩에서 한동안 전시해두었던 식인조개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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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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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흘러나와야 더 예쁜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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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








아래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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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동시켜 보여주시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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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700만원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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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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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도 예뻐지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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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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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사진이 많아서 코멘트 달다가 지쳤다. ㅋㅋ


개별 일반 관람객보다는
바이어들 쪽에게 매우 유익했을법한 행사.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설명을 잘 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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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장염으로 고생하던 중이었지만 밖에 나가고 싶어 결국 코엑스로 갔었다.
여전히 북적대는 사람들 속을 휘젓고 다니다가 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코엑스 브루스게타 .

브루스게타(bruschetta)란
빵이나 크래커 위에 야채,과일,해산물을 얹어 먹는 이탈리아식 애피타이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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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연장.



서버들이 이탈리아어로 무언가를 크게 외치며 돌아다녀서 조금 번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다.
서빙 나갑니다-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등. 경쾌하고 기분 좋은 소음이니까.



피자를 먹으러 왔을 뿐이지 다른 메뉴를 시켜본 적은 없었는데,
예전에 먹어 본 몇 개 안되는 메뉴들도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았기 때문에
다른 메뉴가 있겠지 - 하면서 다시 올 수 있었다.

밀가루와 치즈가 들어있는 피자류나 파스타는
속에 부담이 될 것 같아 먹지 않으려고 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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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오픈되어있어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좋다. ㅎㅎ

고객들에게 보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위생에 신경쓸 거라는 믿음(!)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점은 물론이고.. 사실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주방도 그리 깨끗하진 않다)
요리사 및 조수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보이는 활기찬 느낌 때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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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워진 글씨가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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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포카치아와 발사믹 식초.
빵은 보통 곡물빵에서 나는 향 처럼 시큼하고, 담백하다.
담백한 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속만 멀쩡했다면 바구니채 먹어버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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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 보이는 물잔은 내 것.
무언가 먹을 때 음료수는 잘 마시지 않아서.(음료에 "먹는다"라는 표현을 잘 쓰기도 하고)
특히 탄산음료라면 더 꺼려해서, 평생 먹은(<-이거 봐.) 콜라 양을 봐도 1.5 PET 1개 이하일 것.
목이 마를 것 같으면 (얼음)물을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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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 탄산이 들어 있어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달콤했다.
뭔가 익숙한 맛.
두 번 까지 리필이 가능하고 그 다음부터는 탄산음료로 리필해준다고 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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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가장 보기 싫은 벽이랄까..
프레임이 정신없이 널려있다.

최소한 프레임의 색이라도 하나로 통일하거나,
맏닿은 면에는 저렇게 뻥 뻥 뚫린 빈 틈이 없게 하거나,
프레임의 색 무게에 따라 다른 높이로 배치했다면
저렇게 불안정하고 신경쓰이는 구성이 되지는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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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진한 요 녀석, 그 날의 선택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직 뱃속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이어서 버섯만 골라 먹었지만,속이 다 나으면 다시 오고 싶어지게 하는 맛.



부드러운 닭고기와 양송이류의 버섯은 크림 소스와 이미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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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술 뜨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역시 좋다니까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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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찍어 먹으면 "어.. 그냥 오이다."(-_-;)소리가 절로 나오는, 자극적이게 시거나 달지 않아 좋은 피클.
양파도 오이도 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해서 좋다.




기본 가격에서 20%쯤 더 받는 것 같은 코엑스몰 레스토랑 가격대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
이곳이라면 맛이 좋으니 돈 더 내고라도 오겠지만, 다른 곳은 잘 모르겠다~


메뉴 이름을 찾아보려고 검색 해 봤다.
홈페이지는 http://www.custaff.co.kr/bruschetta/index.asp 이지만
호스팅 기간이 만료되어서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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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