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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에어로치노에 우유가 남으면? (번외)

부제 : 1+1은 밀크티! 

 

 

에어로치노로 우유거품을 내고 나서,

또는 멍때리다 우유를 좀 많이 넣어서 쓰고도 남을 만큼을 부었다.

이게 좀 아깝다, 싶을 때...

 

무심하고 시크하게 밀크티를 제조합니다. ('_')/

 

 

이건 너무나 간단하기에 설명을 쓰기도 민망해요.

하지만 차가 우러나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여분의 뜨거운 우유가 생긴 상황에 최적입니다.

양껏 커피를 마신 후에 또 먹을 수 있습니다 예이!ㅋㅋㅋ

 

귀찮게 홍차시럽 끓여서 만들어두고, 보관하고 ..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담가두고 적절히 식으면 적당히 꿀이나 설탕, 얼음 몇 개 떨궈넣고 호롭호롭 마시면 되니까요.

 

 

 

룽고잔 나오시고,

로네펠트 달피차 준비하시고.

 

 

 

 

플래시가 터져버렸네;

저 차는 미세한 꿀향기가 나는 맑은 허브티라 뜨거운 우유와 어울리면 묘한 맛이 납니다.

 

여름 해질녘 풀밭에 엎드려 풀컵에 담긴 우유를 풀빨대로 마시는 와중에

한 800m 떨어진 양봉가의 2층 벌집에 불 붙은 장면을 바라보는 듯한...... 향과 맛입니다.

 

궁금해요? 안알랴줌ㅋ

 

 

 

홍차 티백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쌈이나 잉블이 있다면 쟁여둡시다.

다음에 또 우유를 많이 붓는 실수를 하게 되면 다시 한번 만들어 보려고요. ㅋㅋ

 

 

 

 

 

대강 찍어도 에쁘게 나와주는,

네스프레소 룽고잔 / 에쏘잔만 모아 사진 찍어봤습니다.

 

 

 

좌: 에쏘잔 / 우 : 룽고잔

옆에서 볼 땐 D형 손잡이가 포인트가 되고,

위에서 볼 땐 유리에 생기는 미묘한 물결무늬가 한층 돋보입니다.

 

 

 

 

위 : 에쏘잔 / 아래 : 룽고잔

저 매트한 느낌의 검은색 소서,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벼루를 닮았어...

 

 

 

쌍둥이같은 네스프레소 잔 세트.

손잡이. 저 검지와 검지가 닿는 부분의 유리질감이 오돌도돌하니 좋아요.

 

 

 

어느새 열흘이 훌쩍 지났어요.

네스프레소 U 체험단의 U머신 체험기간이 종료되어,

키트와 U머신은 직원분이 회사로 오셔서 수거해 갔습니다.

절전모드와 자동 캡슐 제거 기능이 그리울거에요 ( T_T) 귀차니스트들에게 딱인 머신이었거든요. ㅎ

 

 

체험단 키트 구성품 번외편과 함께 시즌2의 리뷰를 마칩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 지난 포스팅 보기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촉촉거품 라떼를 만들어보자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아메리카롱롱 타임~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에어로치노로 만든 시원한 야식, 폼폼베리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10초 내에 만드는 아포가토, 아니.. 티포가토?!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라떼파티! 한줄기 아이스라떼를 내려 준 U머신 사무실 수령기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체험단 물품 수령 - 머신 및 에어로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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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U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네스프레소 체험단 

에스프레소잔 잔+소서 네스프레소잔세트

 

 

Posted by 라얀 치라얀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촉촉거품 라떼를 만들어보자

부제 : 단언컨대, 라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밀크레시피입니다.  

 


< 준비물 >

U머신, 에어로치노, 원하는 캡슐, 우유

 

 

뜨거운 음료는 맛만 봅시다! 이번 라떼는 룽고잔에 바로 받아볼거에요. ㅋ 

 

 

에어로치노로 라떼를 만들 땐 요 링을 이용하여 우유를 데워줍니다.

스프링 같은 것이 달려있는 거품용 링보다는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

 

[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사용법 지난 포스팅 보기 : http://chirayan.tistory.com/396  ]

 

 

 

버튼을 1초만 눌러주면 우유가 회전하면서 금새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전 소용량으로 마실 것이라 약간 적게 부었습니다.

금방 데워지네요. +_+ 겨울에 손님맞이용으로 이래저래 쓸 일이 많겠습니다.

 

 

 

데워진 우유를 룽고잔에 적당히 부어 주고,

아르페지오 캡슐로 아스프레소를 내려줍니다.

 

 

 

 

 

 

그동안 에어로치노는 라떼 위에 올릴 우유거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유거품은 안 만들려고 했는데 데우고 나니 우유가 남아서.. ㅋㅋ

 

 

 

 

커피가 추출되기 시작합니다.

우유 색이 뽀얗게 예뻐집니다. +_+

컵받침 높이가 적절하네요. 우유를 넣고 그 위에 커피를 받을 때에도 주변으로 튀지 않아 깔끔합니다.

 

 

 

 

 

 

희미하게 그라데이션이 생겼습니다.

룽고잔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유거품을 올리기에도 적당한 공간이 남았네요.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라떼 사진]

 

 

추출이 끝난 잔을 조심히 내립니다.

 

 

 

 

자, 에어로치노가 열심히 거품을 만들어 두었으니 얹기만 하면 됩니다. ^^

 

 

 

 

 

윗부분의 거품을 끌어모으듯 떠서 잔 위에 얹습니다.

고소하고 밀도있는 거품이 라떼 위에 얹어져 먹음직스럽네요.

 

 

 

 

 

코코아 가루를 조금 얹어주었습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어도 좋고,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도 좋고,

집에서 먹는 것이니 좋아하기만 한다면 위에 뭘 얹든 자유입니다. ^^

 

 

 

 

볼수록 잔이 마음에 듭니다.

 

소서의 바닥(하단)에 색이 들어간 4Set이 화려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검은색 소서도 나름.. 바닥에 색이 반사되지 않고 은은한 매력이 있네요.

 

 

 

 

한입에 덥석 삼키고 싶은 충동을 참았습니다. ㅋ

 

 

 

 

 

아련한 그라데이션,, 포근한 거품.

왠지 음악 틀어 놓고 셀프힐링 해야할 것 같은 따뜻하고 고소한 라떼, 간단히 한 잔 어떨까요.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 지난 포스팅 보기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아메리카롱롱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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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최신제품레시피 라떼 우유거품 에어로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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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에어로치노로 간단히 밀크폼폼베리 만들기 

부제 : 한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이가 시려와...


< 준비물 >

 에어로치노, 우유, 냉동블루베리 



이마트에서 쟁여둔 냉동 블루베리가 자꾸 얼어만 갑니다. 

오늘은 매미도 일찍 퇴근듯 하고, 바람도 시원해 에어컨 없이 버텨보려고 하는데, 

컴퓨터가 돌아가니 아무래도 사람 한 명 더 있는 느낌입니다. 


게서, 얼어가던 블루베리를 꺼냈는데, 이게 ... 그냥 어석 어석 먹자니 밤에 먹긴 좀 새콤달콤합니다.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의 차가운 거품내기 스킬로 보들보들한 거품을 끼얹어 보겠습니다.



낼랠랠한 냉동 블루베리의 식감도 좀 부드럽게 해 줄테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올려 먹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갑니다.ㅋㅋ



에어로치노의 겉면에는 세척 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일렁일렁 가로홈이 있습니다.


상단은 매끈한 고광택의 스테인리스로, 둘의 상반된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내부에는 열 받은 우유가 달라붙는걸 방지하기 위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Max선이 있는데, 

상단은 라떼를 만들기 위해 우유를 데울 때의 한계선, 하단은 카푸치노 등 풍성한 거품을 낼 때의 한계선입니다.

하단의 맥스선으로 뜨거운 우유거품을 만들면 따뜻하고 벨벳같은 거품이 2인분 정도 나옵니다.   





요렇게 아예 입구부분에 안내용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짧게 누르면 핫 폼, 길게(2초 이상) 누르면 콜드 폼. 






고무패킹이 감긴 뚜껑이 있으니 우유가 튀지 않도록 꼭 사용하세요. 





스탠드에 있는 전원을 켜고....




우유를 넣어줍니다.

하단의 맥스선에 작은 팩 절반 정도 들어가네요. 





스탠드 하단에 녹색 불이 들어오면 켜진겁니다.

그럼 본체의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렇게 빨간 불이 들어오면 곱고 따뜻한 우유거품이 만들어지는 거고요. 





폼폼베리는 찬 우유거품을 얹어 만들어지므로 2초 이상 눌러 파란 불이 들어오게 해 주세요. 





돌리고 돌리고!





슬슬 거품이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찬 거품은 아무래도 따뜻한 거품보다 천천히 올라오는 것 같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생각보다 조용하게 돌아갑니다. 

돌리는 동안 음악을 작게 틀어놓았는데 그 음악소리 너머에서 뭔가 아련히 오오옹 하는 듯한(ㅋㅋ) 존재감이네요. 





야식이니 적당히 먹어보려고 했는데, 기대감에 그만 한 컵이나 부었습니다. ㅋㅋ


벌써 공기중 습기를 얼려 가며 지들끼리 붙습니다. 

다 붙으면 떼어 먹기 귀찮으니 우유거품이 얼른 완성되었길 바라며 뚜껑을 열어봅니다. 





올 ㅋ




눈이 내렸네요. 


따뜻한 우유거품의 쪼온득~ 쪼온득~ 한 느낌이 아닌, 보곡보곡~한 느낌입니다. ㅋㅋ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블루베리 위에 얹어봅니다.

제법 부드럽습니다.





일부는 녹아 아래로 흐르면서 블루베리의 색을 머금고 이런 색을 보여줍니다. 





찍는 동안 우유거품은 요렇게... 얼어있던 블루베리로 인해 더 차가워지면서 

샤베트처럼 블루베리의 표면에 달라붙습니다. 


그래, 이거죠... +_+





이 상태에서 좀 뒤적거려주니 생 블루베리 샤베트가 되었습니다. 올레!


폼폼베리 완성~입니다. 이런 색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 폼폼베리는 방금 만들어 낸 이름인데 화장품 이름 같네요. ㅋㅋ )


예상한 것보다 달지 않아 설탕을 뿌릴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늦은 만큼 예의상 생략했습니다. 





우유를 사용했으니 잘 씻어줍니다. 휘릭 헹궈서 물기만 닦아주면 됩니다. 이는 내부의 코팅도 한 몫 하고요. 


라떼용/카푸치노용 거품링이 어딘가에 달칵,끼워지는 게 아니라 바닥의 돌기에 자력으로 고정되므로 

내부에 우유가 끼일 곳이 없어 세척 또한 생각보다 쉽습니다. 




보관 역시, 스탠드의 볼록한 부분을 열어 사용하지 않는 거품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요런 디테일 마음에 드네요. 

볼록한 뚜껑은 건조를 위해 열어둬야 하나 생각했지만 바닥 부분이 일부 뚫려 있으니 닫아둬도 좋겠습니다. 



밤이 늦었으니 아, 참을 수가 없어요. 먹으러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ㅋㅋ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 지난 포스팅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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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U머신으로 10초 내에 만드는 아포가토! 

부제 : 아 더워, 아 출출해.. 짧고 굵게 한방에 해결하기 



< 준비물 >

 네스프레소 U 머신, 원하는 커피 캡슐, 원하는 토핑류, 티코, 잔, 스푼 (또는 원샷하겠다는 굳은 의지)






< 만들기 >


준비물을 꺼내는 시간보다 완성되는 시간이 짧은 아포가토입니다. 


요 아포가토는, 더운 날 퇴근 후, 후덥한 집에 돌아와 에어컨 틀기 전에 후다닥 하나 만들어 먹으면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차가운 감촉과, 쭉! 올라간 카페인+당분 덕에 약 10분가량 갑자기 활력이 넘친 후 

대강 실내가 시원해지는 10분 뒤부터 다시 늘어져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컵들고 멍때리면 되는 ㅋ

여름 체력 구조 용도의 간식입니다.  


워낙 간단하지만 그래도 과정샷을 한번 보겠습니다. 

[사진 1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머신 세팅 사진]


네스프레소  U머신의 추출구에 컵을 놓아둡니다. 컵은 미리 냉장고에 넣어 칠링해 두면 잡는 느낌도 훨씬 차갑고 좋겠지요? 


찬 잔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지만, U머신의 적당한 추출 온도에 대한 믿음이 있고, 

또 빈 잔의 바닥에 직접 뽑지 않고 아이스크림의 표면에 흘려가며 받을 것이라 고민없이 칠링해 뒀습니다. 



(* U Tip : U머신에서 캡슐커피가 추출되는 온도는 섭씨 90도 이하로써 커피의 맛과 향이 추출되는 최적의 온도범위를 사용합니다.

 데워둔 잔 또는 칠링한 잔은 추출완료된 커피의 온도에 쉽게 영향을 주므로 음료의 최종 형태를 고려하여 잔의 온도를 조절해보세요. )



토핑할 시리얼도 있으면 좋습니다. 


마트를 돌아다니다 심슨 가족 시리얼이 있길래 네스프레소 체험단 사진에 예쁘게 나오..............길 바라며 구매했으나 

그렇죠. 포장지만 보고 구매한 제가 잘못한거죠저 시리얼의 실제 알맹이는 좀 무서워요.  ㅋㅋ




추억의 아이스크림 티코입니다.  오늘은 티포가토.


아포가토용 아이스크림은 녹았을 때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고 커피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하겐다즈 바닐라류나 엑설런트류가 적합합니다....만!

그건 손님용 아포가토를 만들어줄 때 얘기고, 저는 초콜릿 코팅된 티코를 와구와구 먹는 걸 좋아라하기에 ㅋㅋ


* 약 1L 짜리 하겐다즈 바닐라 1통이 이마트에서 1만7천원쯤 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더 저렴하겠지만 거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_-

저 한통이면 (중간에 한수저 퍼먹어도) 두 스쿱 듬뿍 얹은 아포가토가 25잔 정도 나오는데 아르페지오와 함께라면 카페의 8-9천원짜리 아포가토 메뉴급은 합니다. 

손님용으로 최곱니다. 다들 커피가 완전 비싼거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그냥 끄덕끄덕 하면 됩니다. ㅋㅋ  




아이스크림에 퐁당 빠뜨릴 캡슐은 청보라색 아르페지오입니다. 


사무실에서 다 까먹고 두 알 남아서 아껴먹으려 했지만 .. 베이스가 강해서 이것 저것 달달한 것들 섞어 먹기에 아주 좋으니,  선택!





시원한 잔에 티코를 넣고,



아르페지오 캡슐을 머신에 떨궈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최근 뽑아먹은 11잔 모두가 에스프레소 용량이었으니 굳이 어떤 용량을 선택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40ml가 추출되겠지요.  




추출이 시작됩니다. 아이스크림의 초콜릿 코팅이 녹으며 픽 픽 쪼개지는 소리가 납니다.. *_*)





추출이 끝나길 기다리며 시리얼을 한두개 집어먹습니다. ㅋㅋ 


[사진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메뉴 완료 사진]


초콜릿 코팅 안의 뽀얀 아이스크림이 녹아나오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좋아하는 시리얼을 얹고, 시원해진 소파로 가서는 [아포가토 멍~]을 때려주면 어느 새 더위는 사라져 있습니다. 



 

부담 없는 간식으로 아포가토 한 잔 어떨까요. 

차갑고 차갑게 먹을수록 거품이 진득해져 목넘김이 시원해집니다. 




카민 레드 컬러(위 사진)의 디카페인 캡슐과 함께한다면

공부하느라 지친 학생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친 퇴근길의 피로를 날려주는 아르페지오 캡슐과 함께 한다면,

잠들기 전 몇 시간 뿐인 여유시간을  쾌적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 * U Tip : 아포가토 한 입 먹고 팔팔해진 10분동안 어느 새 U머신은 조용히 혼자 자고 있을겁니다. 

  9분 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거든요. )




추가로  U머신의 외관상 특징 한가지 보고 갈게요.


신모델인 U 머신에서는 총 4가지 컬러를 선택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셨듯 저는 블랙 모델을 대여해 사용 중이에요.



물통의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게 되면서 주방의 좁은 공간 내에 효율적으로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게 된 점,

터치식 조작법+추출량 학습 기능의 추가로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진 점은

모든 컬러의 모델에 동일하게 적용된 기능적 특징이지만,

 

외적인 부분에서, 

이들 중 [블랙/오렌지]그룹과, [화이트/그레이]그룹은 추출구의 형상과 전면 통풍구의 디테일이 다릅니다.


[블랙/오렌지]그룹은 직선형 추출구, 통풍구는(언뜻 VW Golf의 허니콤그릴 같지만ㅋ) 원형 타공이 되어있습니다. 

[화이트/그레이]그룹은 물방울형 추출구,  통풍구는 직선형 타공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모델의 디테일이 가장 아름다운 조합으로 보입니다. 흰색과 직선의 조합이 좋네요. 

오렌지 모델은 그 컬러에도 불구하고 직선형 추출구와 원형 타공의 영향으로 오히려 남성적 느낌을 주네요.

이 또한 매력적입니다.    

 

동급의 모델 중에서도 디자인과 컬러의 조합이 다양하여 취항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 지난 포스팅 보기 :  


   체험단 물품 수령 - 머신 및 에어로치노

   라떼파티! 한줄기 아이스라떼를 내려 준 U머신 사무실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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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라떼파티! 

부제 : 에어컨이 실종된 사무실, U머신의 라떼파티로 힘내기;;;

* iPhone / EOS 600D 사진 짬뽕입니다



< 수령 & 개봉 >


머신은 본인이 수령해야 한다기에,

야근러쉬로 금요일 제외하고는 09:00-22:00(-_-) 사무실에 서식하는 저로서는 딱히 대안이 없었습니다. 

사무실로 받을 수 밖에요. 


( 물론 이따만한 게 올 줄은 몰랐어요.. ↓ )




내가 무슨 체험단인거지? 금고


 아이폰으로는 안되겠구나 싶어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ㅋ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전용 (패키지) 체험킷입니다. 


본 체험단은 기기 대여의 개념이라 U머신은 네스프레소의 자산이므로 튼튼한 캐리어에 담겨져 왔습니다. 

넣어두면 안전하게 보관하기 좋겠네요. 박스로 재포장하고 반납하기에는 불안하거든요.



위에 보이는 흰 박스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유거품을 쉽게 만들어주는 에어로치노 (에어로치노, 스탠드, 라떼/카푸치노링)

- 여름에 딱 맞는 그랑크뤼 캡슐 4종 (아르페지오, 둘사오, 리니지오룽고, 디카페이노) 

(* 그랑 크뤼는 2013년 현재 총 19종이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 그리고 친절한 설명의 레시피카드사용한 캡슐을 재활용 목적으로 수거 시 사용할 리사이클백




그리고 묵직한 캐리어를 열어 보면 .... 



검은색 네스프레소 U머신. 깜유(ㅋ)가 수줍게 포장되어 있네요.



캐리어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네스프레소 U 머신 (컬러 랜덤 머신, 물통, 컵받침 겸 물받이)

- 네스프레소 에쏘 잔 + 소서

- 네스프레소 룽고 잔 + 소서

* 소서는 2 Set의 구성품 같네요. 둘 다 상부는 매트한 챠콜, 하부는 글로시한 블랙입니다.

* 4 Set 글래스 콜렉션은 하부가 반짝이는 원색으로, '어머 이건 사야해!'스러우므로 찾아보지 마세요. ( '')





< 설치 & 가동 >

 

 

쨘.

오며가며 볼 수밖에 없는 사무실 입구의 캐비닛 위입니다.

 

검은색이라 어디에나 무난히 어울립니다.

캡슐까지 몽창 뜯어 맘껏 드시고 만져보고 써보고 한마디 소감만 제출해 주십셔!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바람에 입구가 봉쇄되었습니다 .... -_-;

배경에 빼꼼 등장해서는 사진 올리지도 못 하게 할거면서..

 

이러다 반납하기 전에 머신값 물어내는 건 아닐까 싶어 조작은 저 혼자 하기로 하고,

 이 붐비는 사람들은 워이 회의실로 몰아넣고, 개봉식 어게인. ㅋㅋ

 

 



폭염에도 에어컨은 간 데 없는 사무실 입구보다는 

그나마 한두시간 에어컨이 나와주는 회의실이 낫겠다 싶어 옮겼습니다.

적잖게 뽑아먹을거라 ... 늘 따끈한 탕비실에선 카페인을 외치며 몰릴 인파의 열기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ㅋㅋ



네스프레소 U머신의 설치는 간단합니다. 

물받이를 붙이고, 플러그를 꽂고, 물을 채웁니다. 

끝.


 플러그를 꽂으면 머리의 녹색불이 깜빡이며 예열이 됩니다.  

첫 커피를 내리기 전, 깜유의 정수리를 만져주면 얘가 가글을 시작합니다. 

( * U Tip : 첫 가동시 맑은물을 내려 내부를 행궈줍니다. 단의 터치 버으로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첫 잔을 뽑아볼게요. 

에스프레소 잔을 컵받침에 올립니다. 

괜히 잔을 데우고 싶은 충동에 따끈한 물을 잠깐 뽑아줬습니다. 아이스로 마실거면서 ㅋㅋ


( * U Tip : 컵받침은 자석으로 고정되며, 전면/좌/우측 3면 중 원하는 위치에 붙여둘 수 있습니다. 

높이가 있는 잔에 추출할 때는 추출구에 잔이 걸리지 않도록 받침대를 옆면에 붙여두고, 

낮은 에쏘나 룽고 잔 사용시에는 추출중에 커피가 튀지 않도록 받침 위에 올리면 좋겠지요. )




김이 서립니다. 우린 설렙니다 ㅋㅋ 뒤에선 빨리 뽑으라고 난리가...


U머신의 상단에 캡슐의 은박이 추출구를 향하게 넣고, 

입구를 닫으면 바로 추출을 시작합니다.





첫 잔은 둘사오(Dulsao).


 자극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고민 없이 집어들게 되는 부드러운 그랑 크뤼입니다.

캡슐컬러 역시 번쩍이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은은한 금모래빛입니다.  


이 첫잔은

오늘도 빨간 눈으로 책상 앞을 떠나지 못하시는 팀장님을 위한 선택입니다. 

회의실에 다들 모여도 팀장님만큼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셨거든요.


게서, 일단 뽑아들고서 손부채로 커피향기 팔랑이며 팀장님 코 밑에 들이밀 고급 타겟용 미끼입니다.   

고소하고 연해서 아이스로 만들어 드리면 벌컥벌컥 들이키실테니. 






추출합니다. 


(* U Tip : U 머신의 기본 설정은 에스프레소 (40ml)입니다. 

U머신은 마지막 열 한잔의 추출메뉴를 학습하므로, 

캡슐을 넣고 닫으면 룽고/에쏘/리스트레토를 매번 누르지 않아도 최다 추출건수로 기억된 용량이 자동 추출됩니다. )


소음은 처음 물 빨아들이는 소리를 제외하면 거슬리지 않습니다. 






기네스 맥주를 서져에 올린듯한 크레마가 잔 안에서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황홀한 그라데이션은 몇 초 내에 끝나고 층이 나뉘어집니다.  

 

찍는 동안 뒤에서는 크레마에 감탄한 커피매니아들이 한 마디씩 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ㅋㅋ  


 


 

조금만 기다리면 회의실에 커피향이 가득 퍼지고

아 빨리 달라며 현기증 난다며 커피를 갈구하는 징징징도 가득 퍼지고.

 

 



요렇게 한 열댓잔을 뽑아줍니다...

기안 품의 쳐낼 페이퍼가 산더미인데 주문받고 있는 나는 누구 ... 여긴 어디 ...

 


 

< 라떼파티 !! >


 

얼음과 우유가 들어옵니다.

 

이 정도의 수요를 예상 못하고 ㅋㅋ 얼음을 평소처럼 두판 쯤 얼려뒀더니 

니 얼음 내 얼음 한톨한톨 나눠갖는 훈훈하고 땀나는 풍경도 연출했고요..... 다들 왜 그래요 덥게..

 

우유 들어간 라떼는 여직원들만 좋아라~ 부어라~ 마셔라~

쭉!↗ 쭉쭉!↗ 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  

 

그러니, 우리 사무실의 성비로 따지자면 라떼를 토핑한 아이스 아메아메아메 파티에 가까웠지만 어쨌든.

간만에 회의실은 붐비고 사람들은 신나고 U머신은 땀나는 커피파티였네요. ㅋㅋ 

 


 

 

반복되는 추출에 에쏘잔은 슬슬 거품을 물어갑니다.

이쯤 되면 뽑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선수 ㅋ 

 

잔 손잡이를 쥐고 손목만 탁 꺾으면 종이컵과 텀블러가 대기하고 있다가 받아먹습니다. ㅋㅋ


 


 


 

 

캡슐을 처음 봤을 때 포션커피류처럼 액상인 줄 아셨다던 팀장님.

 

알루미늄 캡슐 안에 원두 가루가 있고 압력을 이용해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것임을 말씀드리니 

갑자기 캡슐을 분해 관찰하십니다.

 


 

추출이 끝난 캡슐은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아래의 트레이로 떨어집니다.

이거 편합니다. 캡슐 나와라 훌떡, 꺼낼 필요 없이 다 추출된 커피를 들고 나가 마시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라떼를 뽑아대던 때라 청보라빛 아르페지오 캡슐이 덩글덩글 쏟아집니다.

 

개인적으로 아르페지오로 만든 라떼는 설탕 없이 마시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뭐라 딱 설명하기에는 뇌내 사전이 비루하여.. ㅎㅎ

 

(* U Tip : 커피 추출 후 5초 정도 맑은 물을 흘려서 내부의 커피가루를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

 

 

 

트레이 역시 컵받침대와 같은 방식으로, 머신 본체 내부에 부착된 자석으로 제 위치에 고정됩니다.

 

 맥세이프처럼 착착 붙지만, 기기의 모든 부품의 고정은 기어처럼 맞물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철컥 끼워지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닌 경우, 

물이 닿아야 하는 기기는 결속되는 복잡한 부품이 적을수록 씻기 편해서 좋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자석이기 때문에 부품이 닳거나 부러질 일 없이 수명이 길고, 적은 힘으로도 움직이기 쉽고요.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U머신 사진


 

 

오후의 라떼..리카노 파티가 끝나고 한 알 남은 둘사오와 전투의 흔적이 남은 에스프레소 잔.

둘사오는 집에 가서 아껴 먹을겁니다.

 

 

 

대화에 꼭 커피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와 다른 커피, 그 향기와 특유의 소리만으로도,

익숙하던 공간이 평소와 다른 에너지와 즐거움으로 풍성하게 피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다음편 예고>

 


 

다음 포스팅에는

집으로 온 네스프레소 U 머신, 깜유와 함께하는ㅋ 간단 레시피를 올려볼테니 기대해 주세요.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하겠네요.

 

요리라기보다는 "일 더하기 일은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일겁니다. 더운데 뭘 복잡하게 만들고 있어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원샷! 할 수 있는 체온드랍 또는 혈당폭발 목적의 메뉴로 찾아뵙겠습니다.  

 

 

열대야가 뭐에요? 할만한 간단한 야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 

오늘 이 포스팅 올리느라 들고온 페이퍼 좀 쳐내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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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얀 치라얀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 2]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네스프레소 u 체험단 발대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본 포스팅을 시작으로 1-2일 간격으로 사용기 및 간단한 레시피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 네스프레소 U 체험단 시즌2 시작 )

 

 

 

 

 

 

- 수령기, 발대식 후기 예고 -

 

대여용 머신의 수령을 본인이 해야 한다기에,

사무실로 신청해 받고 금요일에 층 전체의 주목과 함께 오픈했고요.

 

연령대가 좀 높은 조직이다보니 역시나, 룽고로 뽑은 아메리카노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아니 빈속에 쓴 거 드시면 속쓰리시다면서들 한 잔 더 달라고 텀블러는 왜 내미셔.. ㅎㅎ

 

머신이 너무나 뜨거워져서 쉬엄쉬엄 해야 할 정도로 (^^;) 내구성 테스트에 가까운 추출을 진행했네요.

몇 안되는 젊은 여직원들은 각종 라떼메뉴를 주문 또는 직접 해보고 싶다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주로 아르페지오, 리니지오 룽고로 만들어낸 아이스/핫라떼를 두손 가득 들고 좋아들 하셨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카페인 빠진 커피는 사무실에선 인기가 없었어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캡슐이기에 오히려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탕비실에 홀빈 그라인딩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긴 하지만

그 소음과 열기로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회의실에 잠깐 네스프레소 U 머신이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아주 오랜만에 사무실에 커피향기와 담소가 퍼졌습니다.

그 이야기들과 소감 역시, 곧 올리겠습니다.

 

 

 

 

 

- 심플 레시피, 네스프레소 U 사용팁 예고 -

 

벌써 사무실에서는 캡슐은 구매해줄테니 사무실에 두고 써다오 등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만

그랬다간... 안 그래도 팀총무까지 맡고 있는데 잔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ㅋㅋ

 

수령 첫날 네스프레소 라떼파티 한 판 거하게 벌이고

초라하게 남은 몇 개의 캡슐슬리브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울 레시피 이야기와

네스프레소 U 머신의 사용팁 등도 이어서 올라갈 예정입니다.

 

 

 

올 여름의 끝을 한층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번 잘 써보겠습니다. ^^ U 머신

 

 

 

 

 

Posted by 라얀 치라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