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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더 리얼로우로 근사한 디너타임 물에 불려주면 빠르게 수화되어 촉촉한 화식으로 변하기도 하고 주식습식 위에 포슬포슬 뿌려주기에도 좋은 동결건조사료. 하림 더 리얼로우 라인을 위해 출시된 레스토랑 패키지의 체험단을 모집중입니다. 2024. 4. 8.
빌리 눈매 모음집 그는.. 목적에 따른 다양한 눈매를 이용할 줄 압니다 🤣 2024. 4. 8.
돌감자와 황금동산을 위한 청회색 융단. 마이베프 골드러쉬 벤토나이트. 마이베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돈내산 동일한 모래가 또 배송오는 중. 지금 수준의 컨디션의 모래라면 쟁여야 한다는 걸 뜯어보면 알게 됩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와이오밍 벤토나이트' 원물 그대로의 샘플같은 제품입니다. 이제 원물운송과 완제품 배송과정의 심리스함과 집진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등에 업고는, 와이오밍 벤토나이트의 포텐셜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온전히 정제된 상태가 되어 만나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이미 봉투 뜯어 냥장실 바닥에 깔아 보는 순간 미소를 지으며 내돈내산 추가구매했으니 굳이 더 말을 얹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온갖 벤토들이 팬트리에 그득한데. 코앞이 코스트코고 트레이더스인데. 늘 메인냥장실의 베이스모래가 중요해서요. 안방 욕실을 통채로 고양이용 화장실 용도.. 2024. 3. 17.
묘찬 보양 육수스틱 - 안정적인 미소제품, 성분 튀는거 없음. 괜찮은것 같음. 고급진 패키지. 닭과 황태를 넣었다는 금박 그래픽. 미소 공장 - 비엠스마일 브랜딩 제품이고 타피오카전분보다 도라지분말이 앞에있는 게 걸리지만(사포닌) 다행히 간식이라 함량이 적을거라 생각함. 박스 내 부푼 스틱 없음. 딱 집고양이 두 마리 먹이기 좋은 수량. 츄르탕으로 급여하고자 물에 타본다. 타피오카 전분이 들어가면 이렇게 젤리처럼 쪼개어질 뿐. 스프류처럼 풀어지지는 않는다. 고양이 취향에 따라 이런 형태를 좋아하기도 하나, 우리집 구성원의 선호도는 반반이라 (첫입에 맹물이 들어오면 안 먹는 애 있음) 생츄르로 급여하는 편이 더 잘 맞았다. 그리고 선호도는 말해 무엇하나요 ㅋㅋㅋㅋ 엄청나게 달려든다!!츄릅츄릅 소리가 들리는듯. 닭과 황태라면 솔직히 이길 수가 없지. 주위의 어르신 고양이 반려인들과도 .. 2024. 2. 17.
갤럭시S24울트라 다이어리 케이스- 다이어리계의 호불호 없는 완성형 디자인 ( 구스페리 ) 구스페리는 전부터 대형 플래그십 모바일 기기용 가성비 케이스를 잘 만들어 왔다. 역시나 이번에도 가족이 쓸 갤럭시S24울트라 제품에 딱 맞고 무난한 케이스를 구스페리 라인에서 걱정 없이 골랐고 기대한만큼의 품질과 촉감에 만족하는 중이다. 햇빛 아래에서 아주 매끈하고 스무스한 촉감을 보여준다. 이 질감적인 특성 덕에 케이스를 고를 때 구스페리 특유의 뉴트럴한 컬러와 톤다운된 컬러 케이스는 질감과 컬러가 모두 착붙이다. 시각적으로 묵직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테두리의 마감처리는 소재의 단면과 실밥이 쉽게 나오지 않도록 잘 둘러져 있다. 물론 강한 열에는 약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건 모든 갤럭시S24울트라 케이스에 브랜드불문 공통으로 적용되는 내용이다. 카메라 부분을 확대해 봤다. 내부의 투명한 케이스와.. 2024. 2. 13.
펫토리아 수직 스크래쳐 오늘은 화보 느낌이네 🤣 2024. 1. 26.
내돈내산 베키아에누보 랑드샤 랑그드샤 ... 비추쓰 달달한 게 먹고픈 날 같이 커피타임이나 가질까 해서 두 박스를 사뒀던 베키아에누보 랑그드샤 (랑드샤) 이다. 패키지는 톤다운 컬러감에 깔끔하고 단정해 마음에 들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단박스. 슬라이드형이다. 오픈방지 마감스티커 있음. 열어보면 이런 형태. 랑드샤 슬라이딩박스 후면에 플라스틱 사선형 가드가 있어 일렬로 잘 배열돼 있다. 아니 꺼내보니, 표면은 일본 랑드샤 대비 얇고 거칠어서 첫번째로 실망하게 되고 베어물면, 쿠키 부분과 초콜릿 내용물과의 단단함이 달라서 입 안에서 따로 노는 식감이 매우 별로인데다 초콜릿은 미끄덩하고 향이 별로이기까지 해서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별로였다. ㅠㅠㅠㅠㅠ 후회만 남았던 구매 후기. ㅜㅠ 2024. 1. 16.
스타필드하남 딤섬집 - 딤타오 . 근데 탕류와 가지튀김이 더 맛있는. ㅋㅋㅋ 늦은 시간에 장보러 갔다가 저녁을 둘 다 안먹기도 했고 해서 들어감... (정확히는 둘 다 라이트하게 간식 먹고 저녁은 굶자~ 하고 있다가 막상 밖에 나와보니 허기 터져섴ㅋㅋㅋ 저녁 굶기 시도 실패)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패드형 키오스크가 있다. 가격은 스타필드 기준 보통의 요릿집 정도여서 예상한 만큼이었고. 라스트오더 시각 턱밑에서 주문 완료. 딤섬류 2개와 탕류1, 새우볶음밥 1 시켰다. 이래서 참다가 먹는게 무섭다. 이럴거면 왜 참았지 우리.. 암튼 딤섬이 아무리 3알씩이라곤 해도 애초에 많이 못먹는 사람들이 저렇게 시켰으니. 나중엔 , 탕면은 면이 약간 당면스러워 금방 퍼지다보니 다 불어서 떠먹지도 못함 😂평범한 샤오롱바오. 예상보다 괜찮았던 가지새우튀김? 가지 안에 새우완자를 넣어 튀겨내고 .. 2024. 1. 8.
뷰카펫 야미츄 참치 버라이어티 스틱간식 40개입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큼직하고 넉넉한 용량의 뷰카펫 야미츄 짜먹는 간식 츄르 참치 버라이어티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투명한 창이 있는 대봉투에 총 4가지 맛의 츄르가 맛별로 10스틱씩. 총 40개의 스틱이 골고루 섞여있어요. 스틱별 맛은 참치 / 참치연어 / 참치가리비 / 참치게살 4종입니다. 참치를 메인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참치나 어류 츄르를 좋아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정말 가성비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검증된 기호성을 바탕으로 매일 조금씩 다른 맛을 얹어줄 수 있으니까요. 쿠팡에서도 이미 평이 좋더라고요. 우선 한가지 맛을 줘보려는데 이미 난리가 나네요. 뷰카펫 야미츄 츄르의 포장지는 1면을 제외한 3면이 접착(부착)된 방식이어서 쭉 밀어 짜줄 때 손을 베일 확률이 낮습니다. 용.. 2024. 1. 4.
오늘에서야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랑그드샤 - 해운대 OPS 옵스. 케이크 사러 방문. 스펠링이 저거였구나! 하며 7개들이 1박스를 집어왔고 가족들이 홀롤롤롤롤롤 드셔버려서 사진이 없을 정도. 🤣 서울 가기 전에 한박스 더 살거임.. ㅠㅠ 랑그-드-샤 였구나. 박스의 고양이까지 예쁘네.. 개별포장된 얇고 카라멜라이징 된 쿠키 사이에 더 얇은 초콜릿이 끼어 있음. 커피와 함께 먹기 기막힌 섬세한 디저트라는 느낌이 들지만 안 흘리고 깔끔하게 먹으려면 한입에 넣는 수 밖에 없는.. 차안에서 먹으면 안되는 간식 Top10 순위에 넣고싶음 ㅋㅋ작은 상자 느낌이라 사가기도 편할듯. 서울에서도 유명한 학원전 빵. 어차피 먹여야 하는 간식인데 좋은 컨셉인듯. 이번년도 생신케이크는 옵스의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였다. 아주 적당한 양에 커피와 함께할만한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올라간 블루베리 과실크기도 자잘한.. 2023. 12. 9.
내돈내산 - 조명 겸 가습기. 굿 :> 대형 가습기 관리하기 싫어서 그동안은 늘 자연가습기 또는 매일 빨래를 소량이라도 너는 쪽으로 관리해왔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집 안, 특히 러그를 포함한 바닥부의 패브릭 면적이 고양이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대폭 늘면서 상시습도 관리에 조금 불리함이 있기도 하고 빌리의 코 상태가 건조하면 좋지 않아져서. 최소용량의 가습기를 사자고 결정 후에도 가습기들의 비주얼 때문에 사실상 미루고 있었는데. 오키 이정도면 합격. 하지만 사자마자 후회했던 이유는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는 디자인 때문. 고양이를 위해 산 가습기를 고양이로부터 멀리ㅋㅋㅋㅋ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하는 몽총이 식 소비였다. 그래서 사람이 집에 있을 때 사람 손 닿는곳에서 쓰기로 😂그래도 콧구멍에 조금의 편안함이 있었으면. 언박싱한다고 다 네꺼가 아.. 2023. 12. 4.
무화당 캄파뉴 깜빠뉴 : 시골이라는 뜻으로, 밥처럼 먹는 데일리 식사빵 원래도 소박하고 무(없을 무)맛에 가까운 분야인데 그걸 또 무설탕에 가깝게 만들었다기에 사봄. 일단 냉동유통되기에 스팀토스터로 살려본다. 잘 부활하렴. 아몬드슬라이스가 타버리진 않을까 살짝 걱정했지믄 괜찮았다. 납작한 쉐이프여서 - 마치 신속히 구워져야 하는 식빵처럼 - 빠르게 중앙부까지 열이 도달하는것 같다. 식빵과 다른 점이라면 커팅되어있지 않기에 중앙부의 수분이 마지막까지 잘 보존된다는 거겠지. 확실히 아몬드의 터치가 들어간 식빵과도 같은 맛이라 ㅋㅋㅋㅋ 사과잼과 잘 어우러졌다. 뭔가 함께 씹히면 좋을것 같은 약간의 부족함도 있다. 치즈를 녹여 루꼴라와 슬라이스 햄과 아주 얇은 토마토와 머스터드 정도 발라 샤샥 끼워먹는다면 든든한 한 끼가 될.. 2023. 11. 26.
맥도도 케이블 - 충전데이터 표기 케이블이라니 세상 좋군 쿠팡 와우 추천에 뜨길래 사봤다. 끊어질락말락하는 케이블 하나 교체하려다 충전압이 표기되길래 완전 이쪽으로는 문외한인 김에 (?) 신기해서 구매해 봄. 요렇게 작은 표시창이 달려있다. 아이패드는 이렇게.갤탭은 이렇게.버즈는 이렇게 표기된다. 괜히 재밌네. 한 번 보고 나면 사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게 저 숫자이다보니 충전중인 기기가 밤에 어디에 있는지 잘 보인다는 게 장점으로 남는다. ㅎㅎㅎㅎ 2023. 10. 19.
유밀가 약과 - 브라우니맛(?) 유밀가 약과를 챙겨주길래 먹어봤는데. 내가 알고 있던 그런 약과가 아닌걸? 😅 종류가 다양하고 개별포장 되어 있는 건 마음에 들고. 아마도 여러 종류의 맛은 약과 반죽에 카카오파우더나 펌킨파우더 등을 적정량 섞어 반죽 후 튀기는게 아닐까 싶다. 약과 특성상 생 야채나 생 초콜릿 등을 첨가하기에는 공정상 무리가 있을듯 하기에. 왜 '브라우니'정도의 자신있는 표현을 썼는지는 열자마자 빵 터지면서 알았다. 그치. 코코아파우더로 맛을 내려면 색이 이렇게 되도록 들이부어야 한다. 맛은. 보통의 양산형 명절약과 대비 단맛은 덜하고 질감은 더 거칠다. 쫜-득한 식감이라기보단 정말로 브라우니쪽에 가까운 - 그러나 약과 특유의 코팅 덕에 정체성을 잃지는 않을 정도의 쫀득함 - 식감이다. 다음에 직접 내돈내산하겠느냐고 묻.. 2023. 10. 14.
데블스플랜이 쏘아올린 작은 공 데블스플랜, 좋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태우고 소진해가며 혼자가 아닌 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목적으로 불리한 판과 패널티를 스스로 짜놓고는 그 안에서조차 이겨가며 활약한 플레이어도 너무나 신선했고. 최소멤버가 유리한 전략에서조차 이 판을 저렇게까지 써서 심지어 능력으로 이기기도 하는 전략이라니. 뇌섹남의 보편적이고 안전한 전략도.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백업 없이 중책을 맡은 프로젝트에서 하필 대표로 서야 하는 순간에 컨디션이 박살나 그것을 고스란히 드러내야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PTSD를 불러올 만큼 괴로웠던 결승도. 대단했다. 예능 입장에선 편집도 대단히 디테일하여 재시청 시 충분히 재밌게 해 줄 만큼의 맛이 있었다. 팬 되겠네. 아직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상세히 쓰진 못하.. 2023. 10. 11.
사랑받는 참포스트, 완벽도를 더 끌어올린 리뉴얼 - 페피테일 참포스트 플러스 2023. 10. 8.
부모님 모시고 마들원 다녀옴. 생각보다는... 지난번에 아니 저게 왜 여기있어 ㅋㅋㅋ 하고 지나갔었는데 알고보니 마들원이라는 이름으로 오리고기가 메인인 식당이었고 가족 생일이기도 해서 예약했다. 마들원은 저런 비주얼로 주택가 한가운데쯤에 위치해 이질적인 존재감이 있다. 좁은 골목으로 막상 진입해보니 여남은대의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내부를 보면 최소 8개 이상의 룸이 있었던것 같으니 아마도 주말이나 몰릴 때에는 무조건 주차공간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근처의 주차자리 대안이 있다고 듣고 오긴 했는데 우리가 댈 때는 빈자리가 많아 고려하지 않았다. 마들원은 좀 뜬금없는 모양과 메뉴의 조합이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가 구석구석 보니 여기가 예전엔 일식집이었던 것 같다. (화장실 등에 예전 업체명이 남아있음) 방으로 예약하고자 오리구이 2 로 예약시점에 .. 2023. 10. 2.
현백 일 치프리아니 전복리조또는 꼭 드십셔 두번 드십셔 내돈내산 먹먹일기- 라기보다는 저식욕자 입장에서도 나중에 또 가야지 싶거나 좋았던 메뉴를 남겨두는 기록 (맛집 기억 못하는 편) 일 치프리아니 무역점 (현백무역점 10층) 2023 키아프 하루만에 둘러보고 지친 채 들어가서인지 너무 맛있었고, 특히 전복내장리조또는 비린 맛에 민감한 사람에게도 한두입정도는 멋진 맛이었다. 물론 내 식사로는 비프밀크리조또였나... 주문함 ㅋㅋ 식전빵 3종과 발사믹이 나오는데 이것도 괜찮음. 작은 전복을 슬라이스해 올렸고 내장을 첨가한 리조또베이스. 전반적인 조화가 좋고 감칠맛과 비리지 않은 전복향이 풍부함. 나는 선택지가 없어 주문했고 밀크 리조또에 육향이 좋고 짭짤한 비프가 올라가 식감이 좋고 버섯 4종이 들어가있다. 계속 먹자니 5종 버섯의 향 때문에 약간 느끼했지만 피.. 2023. 9. 13.
오펜하이머 보고옴. 내용없음. 용산 아이맥스 오펜하이머 쿠키없으니 일어나세요 큰 화면으로 봐야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ㅋㅋㅋㅋ 오펜하이머는 용아맥이지. 오 놀란놀런 하며 보고 나와서 홍콩요리집이 있길래 들어갔다. 딤섬, 솥밥과 홍콩 현지식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별로라서 호아섬인지 호우섬인지 기억이 안 나네.라조장은 맛있는 집이었음. 메뉴판. 주문서에 적어 선결제하는 시스템. 양배추 피클을 먹어봤을 때 느껴지는 불길한 느낌에서 멈춰야 했는데. 생각 없이 일단 주문을 했고. 가격대가 아주 쌈마이 식당은 아니니 기본은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었으나 이내 실망함. 재료들 간의 향이나 식감의 조화는 아쉽고 뜬금없으며 후향이 불쾌한 재료가 섞여있다. 전형적으로 비주얼 위주의 덮밥으로, 이 맛인줄 알았다면 안 왔겠지 싶.. 2023. 9. 2.
중성화 고양이 사료 : 좋은 단백질을 쓴 사료를 찾아서. 누터스가든 터키앤치킨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물론 그 전부터 먹여오고도 있었고. 이렇게나맛있게 만 국밥을홀롤롤롤 먹어온 빌리다. 식탐이 그야말로 보통이 아니기에 혈당스파크를 최소화하지 않으면 내가 먹힐.. 그런 고앵. 덕분에 슈퍼뚱고양이가 되는 건 막았다고 본다.중성화 후, 만 1년이 어느새 훌쩍 넘어 앞으로도 어떤 사료를 주식으로 할거냐는 물음에도 비율은 달라질지언정 대답은 같다. 이친구는 그냥 이걸 먹어야 하더라고요. 지켜보니. 이렇게 굶은것처럼 빨리 달라며 쳐다보지만 세 시간 전에 주식습식을 먹은 얼굴이다. 뻔뻔한 뇨속. 귀여워. 새벽 자동급식기 타임을 제외하고는 오후-밤 습식의 식간의 허기와 마일드한 혈당레벨을 유지시켜주는 지원군.오늘도 기쁘게 먹는다. 터키앤치킨 캣은 : - 신.. 2023. 8. 31.
캐스키드슨 배쓰밤 케이크후기 ㅋㅋ 포장은 예쁨식용 펄구슬 포함가벼움1회사용에 적합한 크기3번의 그라데이션 컬러가 뿜겨져나올거라 생각됨안 녹는 덩어리들은 언제나 조금 남아있음 우리도 말 안듣는 친구 하나씩 있죠? 그런거임 발포가 다 녹고 나면 연보라색이 메인 컬러로 남음그래서인지 쓰고 나면 손바닥이 왠지 핑크가 되어 있음 ㅋㅋ 4조각이나 들어있고 녹는 감이 애매해서 다음번엔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8. 27.
내돈내산 로얄캐닌 센서리 테이스트 로얄캐닌 보라색 파우치 급여후기 내돈내산 같은 습식을 3일 주면 질린다고 묻어버리는 참새 덕에 로캐 보라색 파우치로 알려진 (?) 센서리 라인까지 급여해봤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이라는 메이저 파우치 4종 대비 센서리 라인은 확실히 마이너한 라인인것 같고 그래서인지 주문하는 파우치마다 유통기한이 좀 마음에 안 듬. 카라기난 함유. 제조는 오스트리아. 5kg 고양이는 일일 3팩으로 충분하고 3.5kg인 참새는 하루 2팩+ 소량의 간식 서너알로 충분. 테이스트 를 까서 그런지 냄새는 좀 그렇다. 고양이만 좋아할 냄새 ㅠㅠ ㅋㅋㅋㅋ 그동안 로얄캐닌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 파우치의 냄새가 역한편은 아니었는데 센서리 라인은 아무래도 기호성용 유도향이 다른가보다. 하지만 3일간 먹일 파우치는 찾았다. ㅠ.. 2023. 8. 26.
앙꼬미 - 고함량단백질 오리가슴살통큰육포 후기 (개,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 저작강박이 있는 빌리를 위한 씹는 감이 좋은 오리가슴살 육포. 그 중에서도 1kg 대용량 제품이다. 앙꼬미 '통큰육포' - 순살 오리가슴살 후기. 고양이 앉은키와 맞먹는 이 부피, 정직하게 전완근을 자극하는 무게감. 통큰육포 1kg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고 있으면 듬직한 헬스보충제같은 느낌 가득. 매일 1개의 꽉꽉 씹는 간식이 필요한 저작강박형 고양이 빌리에게 딱이다. 벌써 자기꺼라는 걸 아는 얼굴. 원래 사이즈는 대단히 큼직하다. 원물의 모양에 따라 당연히 편차가 있지만 보통 손바닥 길이 정도 된다.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는 작게 잘라서 주면 더 좋다. 꽉꽉 질겅질겅을 즐기는 개들과는 달리 고양이들은 어금니를 최소한의 횟수로 쓰려고 하니까. 최대한 큰 덩어리로 삼키지 않도록 길게 잘라준다. 맛있는 향과 적.. 2023. 8. 12.
누터스가든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누터스가든의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고단백+저지방 동결건조 주식으로. 급여 시 동량의 물에 불려주면 촉촉한 다진 고기 질감의 습식이 된다. 동결건조 주식은 아로마코팅이 용이한 키블과는 달리 기호성용 오일베이스 가향이 덜 첨가되는 편이다. 더욱이 누터스가든은 더더욱 꼼수를 쓰지 않다보니 일반 사료나, 바이**센셜류의 크런치형보다는 약간 덜한 기호성일 수 있다. 물론 오리와 닭 모두를 사랑하는 빌리는... 그런 거 없이 잘먹음 ㅋㅋ 쉽게 부스러지는 건 인공결착제조차 넣지 않기 때문이라 마음놓고 토핑으로 올려주거나 특식으로 급여하는 중이다. 🌿 디너-아웃 캣츠 🌿 - 전연령 주식 동결건조사료 - 고단백 저지방 (*육류 96%*) - 전성..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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