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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39

보존화(preserved flower) 원데이 레슨 보존화 일일클래스. (* 보존화 : 약품처리한 생화. 의외로 유연하다. 삼년쯤 거뜬히 버티는데다, 꽃 주제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화학처리된 생화이므로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하고 이염이나 곰팡이를 피하려면 습도가 높은 곳에 두지 말 것.) 수강중에 찍은 사진은 강사님 블로그에서 ... (「Vero's Flower」 : http://flower_vero.blog.me ) 만만하게 봤다가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뭔지는 원데이 클래스 정도를 직접 들어보면서 판단하면 될 듯 ㅎㅎ 힌트는, 와이어... ; 시간을 빨리감기 해버리는듯한 몰입도. 요즘 좀 산만해졌다 싶다면 취미로 배우는것도 좋을 것 같다. 한송이의 핑크색 장미와, 두 가지 색상의 수국, 파바폴리아라고 불리는 관목과의 식물...처럼 보.. 2014. 10. 25.
야근의 계절이 온다. 심야버스여 오라 ㅎㅎ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issue/read?articleId=356&bbsId=I001 심야버스 운행시간 - 0시 ~ 5시 심야버스 요금, 배차간격- 요금 1850원, 배차간격 35분-40분 심야버스 노선종류 (2종) - ▶ N26번 버스 : 강서~중랑 (강서--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 ▶ N37번 버스 : 은평~송파 (은평--서대문--종로--강남--대치--가락시장--송파) 2013. 9. 6.
야근후 숭례문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2013. 5. 20.
세상의 중심에서 에이서를 외치다.jpg 펌글인데 너무 귀여워서 올려둠. ㅋㅋㅋ 대규모 사과 농장 한 가운데 외로운 한떨기 에이서 노트북. 2011. 4. 13.
최진영 자택에서 자살... [고 최진실씨 동생 최진영씨 자택에서 자살] 이라고 뜬 매경어플 속보. 스스로 생을 포기한 분에게 왜 그랬냐는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안타깝고 씁쓸한 소식이 고딕체로 건조하게 날아오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걸. 편안하시길. 2010. 3. 29.
[2008년 1월] D40의 아마도 첫 사진. 콘피아체 추억의 많은 부분을 함께한 공간이 사라지는 건 늘 아쉽지.. . 와인을 권해주셨던 바리스타와 내내 여름을 보내버린 이곳의 아포가토. 통유리 벽면이라 창가의 나무화분 그림자가 벽에 비친다. 도로가의 카페였어서 밤이면 저 나무 그림자가 차들의 속도에 따라 벽을 돌아다니곤 했다. 그래서인지 어지간한 책이 아니면 집중이 안 되던 곳. 콘피아체는 올 여름인가 가을경 문을 닫았다. 그립고 아쉽다. 2009. 11. 28.
[Nature]'태풍의 눈', Eyewall ! Eyewall이란 태풍의 눈(중심부)에 있는 높은 구름벽을 말합니다.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터라 아직까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아래에서 태풍에 대한 몇 개의 지식을 훑어볼까요 ~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 -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 2008. 10. 19.
로고용 이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0. 16.
언젠가 저장해두었던 한 마디. 가는거야 ~ :)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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