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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보고옴. 내용없음. 용산 아이맥스 오펜하이머 쿠키없으니 일어나세요 큰 화면으로 봐야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ㅋㅋㅋㅋ 오펜하이머는 용아맥이지. 오 놀란놀런 하며 보고 나와서 홍콩요리집이 있길래 들어갔다. 딤섬, 솥밥과 홍콩 현지식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별로라서 호아섬인지 호우섬인지 기억이 안 나네.라조장은 맛있는 집이었음. 메뉴판. 주문서에 적어 선결제하는 시스템. 양배추 피클을 먹어봤을 때 느껴지는 불길한 느낌에서 멈춰야 했는데. 생각 없이 일단 주문을 했고. 가격대가 아주 쌈마이 식당은 아니니 기본은 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었으나 이내 실망함. 재료들 간의 향이나 식감의 조화는 아쉽고 뜬금없으며 후향이 불쾌한 재료가 섞여있다. 전형적으로 비주얼 위주의 덮밥으로, 이 맛인줄 알았다면 안 왔겠지 싶.. 2023. 9. 2.
중성화 고양이 사료 : 좋은 단백질을 쓴 사료를 찾아서. 누터스가든 터키앤치킨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물론 그 전부터 먹여오고도 있었고. 이렇게나맛있게 만 국밥을홀롤롤롤 먹어온 빌리다. 식탐이 그야말로 보통이 아니기에 혈당스파크를 최소화하지 않으면 내가 먹힐.. 그런 고앵. 덕분에 슈퍼뚱고양이가 되는 건 막았다고 본다.중성화 후, 만 1년이 어느새 훌쩍 넘어 앞으로도 어떤 사료를 주식으로 할거냐는 물음에도 비율은 달라질지언정 대답은 같다. 이친구는 그냥 이걸 먹어야 하더라고요. 지켜보니. 이렇게 굶은것처럼 빨리 달라며 쳐다보지만 세 시간 전에 주식습식을 먹은 얼굴이다. 뻔뻔한 뇨속. 귀여워. 새벽 자동급식기 타임을 제외하고는 오후-밤 습식의 식간의 허기와 마일드한 혈당레벨을 유지시켜주는 지원군.오늘도 기쁘게 먹는다. 터키앤치킨 캣은 : - 신.. 2023. 8. 31.
캐스키드슨 배쓰밤 케이크후기 ㅋㅋ 포장은 예쁨식용 펄구슬 포함가벼움1회사용에 적합한 크기3번의 그라데이션 컬러가 뿜겨져나올거라 생각됨안 녹는 덩어리들은 언제나 조금 남아있음 우리도 말 안듣는 친구 하나씩 있죠? 그런거임 발포가 다 녹고 나면 연보라색이 메인 컬러로 남음그래서인지 쓰고 나면 손바닥이 왠지 핑크가 되어 있음 ㅋㅋ 4조각이나 들어있고 녹는 감이 애매해서 다음번엔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3. 8. 27.
내돈내산 로얄캐닌 센서리 테이스트 로얄캐닌 보라색 파우치 급여후기 내돈내산 같은 습식을 3일 주면 질린다고 묻어버리는 참새 덕에 로캐 보라색 파우치로 알려진 (?) 센서리 라인까지 급여해봤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이라는 메이저 파우치 4종 대비 센서리 라인은 확실히 마이너한 라인인것 같고 그래서인지 주문하는 파우치마다 유통기한이 좀 마음에 안 듬. 카라기난 함유. 제조는 오스트리아. 5kg 고양이는 일일 3팩으로 충분하고 3.5kg인 참새는 하루 2팩+ 소량의 간식 서너알로 충분. 테이스트 를 까서 그런지 냄새는 좀 그렇다. 고양이만 좋아할 냄새 ㅠㅠ ㅋㅋㅋㅋ 그동안 로얄캐닌 인도어, 헤어볼, 유리너리, 키튼 파우치의 냄새가 역한편은 아니었는데 센서리 라인은 아무래도 기호성용 유도향이 다른가보다. 하지만 3일간 먹일 파우치는 찾았다. ㅠ.. 2023. 8. 26.
앙꼬미 - 고함량단백질 오리가슴살통큰육포 후기 (개,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 저작강박이 있는 빌리를 위한 씹는 감이 좋은 오리가슴살 육포. 그 중에서도 1kg 대용량 제품이다. 앙꼬미 '통큰육포' - 순살 오리가슴살 후기. 고양이 앉은키와 맞먹는 이 부피, 정직하게 전완근을 자극하는 무게감. 통큰육포 1kg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고 있으면 듬직한 헬스보충제같은 느낌 가득. 매일 1개의 꽉꽉 씹는 간식이 필요한 저작강박형 고양이 빌리에게 딱이다. 벌써 자기꺼라는 걸 아는 얼굴. 원래 사이즈는 대단히 큼직하다. 원물의 모양에 따라 당연히 편차가 있지만 보통 손바닥 길이 정도 된다. 고양이에게 급여할 때는 작게 잘라서 주면 더 좋다. 꽉꽉 질겅질겅을 즐기는 개들과는 달리 고양이들은 어금니를 최소한의 횟수로 쓰려고 하니까. 최대한 큰 덩어리로 삼키지 않도록 길게 잘라준다. 맛있는 향과 적.. 2023. 8. 12.
누터스가든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먹여본 후 작성하였다. 누터스가든의 동결건조 주식, 디너-아웃 캣츠 고단백+저지방 동결건조 주식으로. 급여 시 동량의 물에 불려주면 촉촉한 다진 고기 질감의 습식이 된다. 동결건조 주식은 아로마코팅이 용이한 키블과는 달리 기호성용 오일베이스 가향이 덜 첨가되는 편이다. 더욱이 누터스가든은 더더욱 꼼수를 쓰지 않다보니 일반 사료나, 바이**센셜류의 크런치형보다는 약간 덜한 기호성일 수 있다. 물론 오리와 닭 모두를 사랑하는 빌리는... 그런 거 없이 잘먹음 ㅋㅋ 쉽게 부스러지는 건 인공결착제조차 넣지 않기 때문이라 마음놓고 토핑으로 올려주거나 특식으로 급여하는 중이다. 🌿 디너-아웃 캣츠 🌿 - 전연령 주식 동결건조사료 - 고단백 저지방 (*육류 96%*) - 전성.. 2023. 8. 5.
아이누 스몰 오벌 연질캡슐 오메가3! 2023. 7. 31.
누군가 고양이가 두 마리가 되면 알러지도 두 배로 오냐고 묻길래. 1. 고양이 개체별로 행동적 + 생리적 차이로 인해 알러젠 배출량이 다름(거칠게 설명) 2. 집의 환경(패브릭 커버비율 등), 맞바람 환기 횟수, 스크래쳐의 종류와 많고 적음, 청소습관(습식/건식), 고양이 출입금지구역의 유무에 따라 알러지 강도가 다름 3. 만약 최적의 환경이라 쳐도, 나에게 잘 맞는 고양이 (알러지 발현 적음)가 두 마리인 경우 견딜만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나와 맞지 않는 (강한 알러지 발현) 고양이가 두 마리가 되면 그 사람은 시한폭탄이 됨 2023. 7. 5.
하림 더리얼 캣 그레인프리 크런치 키튼 백묘백일 4차 후기 백일간 먹여보고 나니 신선한 생육사료에 입맛을 들여 다행이다 싶다. 정체모를 원료로 가공된 육분 없이, 생고기가 들어간 사료. 처음 한수저씩만 먹이던 날부터 일주일동안 적응하게 해 준 이후로 지금까지 참새의 변이 예쁘기 그지없다. 모질도 반지르르하고.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대강이나마 알 수 있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가 나와주니 더욱 만족스러운,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닭고기 키튼. 참새 체중대로라면 컵의 80% 쯤 채운 양이 일일급여량인데 습식 병행하니 약간 덜 주고 있고. 참새도 보채거나 하진 않는다. 몸무게도 매주 10~20g 사이의 변동 뿐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초롱** 이지오픈 지퍼백 입구를 뜯어 열면 고소한 닭고기향이 나는 마지막 한 포. 다음에도 이렇게 세 포 정도의 단위로 한번에 구독하면 ..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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