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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마시안, 그 뚜렷한 캐릭터 덕에 누가 봐도 달마시안이다 싶다.


디즈니사의 <101마리 달마시안> 이후 한때 달마시안 붐이 일어
가정마다 달마시안 강아지를 분양받는것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다.

그러나 강아지일 때의 둥글둥글 곰인형같은 모습은 오래 가지 않았고,
대형견으로 타고난 몸집과 호전적인 성격으로 실내견으로는 적합치 않아
길로 내보내는 경우도 그만큼 늘어, 거리의 골칫덩이로 전락하기도 했던 역사를 가진 종이다. 

큼직.
보통 초등학생정도는 서 있든 앉았든 눈높이를 맞출수 있는 키에,
긴 팔과 긴 다리를 가졌으니 움직이기라도 하면
특유의 현란한 털빛과 덩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 소위 '미친 존재감'을 뿜었고,
인형같은 외모와는 달리 외부의 위협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이빨을 드러내며 배를 울려 짖기까지 했으니.


이런 기구한 사연(?)을 뒤로 하고라도,
특징적인 털무늬, 그 뚜렷한 개성 덕에 매니아들, 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티'내는데도 용이하다.


삽살개 좋아한다고 삽살개 코스튭 하진 않잖아. 삽살개 코스튬 해봐야 삽살개인줄 모르지.
사모예드 좋아한다고 백발로 다니진 않잖아. 백발로 다녀도 개 코스튬인줄은 모르지. 

하지만 달마시안이라면? :)


1-1: 달마시안 무늬 수집가인 카펜 페리어라는 이름의 여성이
최근 달마시안 무늬의 팬시용품 3500여 점을 공개 판매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여성은 지난 17년간 달마시안의 상징인 얼룩덜룩한 무늬의 각종 용품을 모아왔다.
페리어가 모은 물건은 선글라스와 신발 모자, 머플러, 여행가방, 머그컵, 옷장 등.
그러나 아이템 수가 너무 많아져 보관할 곳이 없어지자 방송을 통해 물건들을 팔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독특한 점박이 무늬 사랑은 달마시안 종의 개 ‘디토’(Ditto)를 키우면서 부터 시작됐다.
3년 전 애지중지 키우던 디토가 죽자 그녀는 더더욱 점박이 무늬에 집착하기 시작했던 것.
판매하는 물건들의 총 예상가는 약 1200파운드(약 240만원)정도라고.

- 출처 : 나우뉴스

 



1-2: 영국의 메트로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죽은 애완견 달마시안을 애도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달마시안 하우스가 화제라고 보도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애완견의 주인 부부 고란 토마식(52)과 그의 아내 카르멘(35)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이주해 영국에서 가정을 꾸린 이 부부는 애완견 빙고를 가족과 같이 사랑했다. 하지만 빙고가 차에 치어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자 이들은 실의에 빠졌다. 그러던 중 이들은 빙고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달마시안 하우스를 짓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이들 부부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달마시안 하우스를 지으려고 마음 먹었을 때 이웃 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이 됐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진심으로 빙고를 사랑했기 때문에 꼭 해야할 일이라고 다짐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예상과 달리 하얀 바탕에 검정 점박이 무늬를 가진 달마시안 하우스는 이웃들의 눈길을 끌며 동네의 명물이 됐다. 달마시안 하우스에 살며 빙고를 영원히 추억할 것이라는 부부의 애틋한 애견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출처 : 조인스닷컴



2. 한국에선 남자 아이돌 그룹 이름이기도 하다.




달마시안! 달! -_-)/ 마! -_-)/ 시!-_-)/안! -_-)/;;;;
 


신곡으로 '난 널 향해 짖지' 이런 건 참아주세요.

팬클럽 이름에서 어떤 창의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된다.
멋있기만 한 거 말고,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이름이었으면 좋겠다.
하네스, 브리더, 쇼독, 켄넬 따위의 이름이 등장하지만 않는다면야. ㅎㅎ

보아하니 이들도 '법대로 합시다!'때문에 어려워진 모양. 잘 해결되기를.






그런데,
이분은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_-;
Posted by 라얀 치라얀